2022년 택배 없는 날 8월 13일 부터, 기간 및 참여업체는

2022년 택배 없는 날 8월 13일 부터, 기간 및 참여업체는

택배 없는 날 081315 택배 없는 날을 알고 계셨나요? 와이프가 환불받을 물품이 있어 택배 신청했는데 접수는 되는데, 광복절 이후에 수거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2020년부터 시행되어 왔다고 하는데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택배 없는 날은 코로나로 택배 물량이 폭증했던 2020년에 도입되어진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날입니다. 고용노동부와 택배업계는 지난 2020년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매번 8월 14일을 자체 휴일로 정했습니다.

일부 업체를 제외한 전국의 택배 종사자가 오늘 쉬는 날이며,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들은 일요일인 13일부터 광복절 공휴일인 15일까지 배송 일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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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없는 날의 참여업체

택배 없는 날의 참여업체

택배 없는 날의 참여업체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4개 택배사가 동참하였습니다. 여기에 우정사업본부우체국도 동참하였습니다. 하지만, 자체 배송망을 사용하는 쿠팡 로켓배송과 SSG닷컴의 쓱배송,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등은 평소대로 운영됩니다. 또한, CU와 GS25 편의점의 자체 배송망을 사용하는 반값 택배는 휴무와 중요하지 않게 수거와 배송이 이뤄집니다.

이에 따라, ”택배 없는 날”에 참여하는 택배사를 사용하는 경우 상품 배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주문 및 발송 일정을 정할 때 이를 참고해야 합니다.

SSG닷컴 쓱배송

전체가 지정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하루에 4타임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쓱배송은 이마트에서 물건을 주문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다른 곳과 달리 시간을 지정해서 받을 수 있어요. 부산 해운대구는 오전 10시, 12시, 오후 3시, 5시 이렇게 4번 정해져 있고 그 시간에 주문을 해두면 그 시간 근처로 2시간 내외로 받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배송 상태도 확인이 가능해서 편리합니다. 또한 포장이 종이봉투 큰 곳에 담아져 와서 다른 곳 보다.

포장도 간소한 편입니다. 단점은 자신이 결제를 했음에도 품절이 자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체품으로 받아 볼 수 있긴 하지만 그 상품이 필요해서 배송비 때문에 다른 것까지 추가해서 주문했는데 정작 필요한 물건을 못 받아 보는 경우가 있어서 최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쿠팡 로켓배송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나는 아직 사용해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오전 10시 까지 주문하면 오늘 오후 8시 전에 받아 볼 수 있어요. 제품의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 장애가 있는 나에게는 이 플랫폼은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서 주문할 때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됩니다. 강점은 빠른 배송과 제품이 무지 많은 점과 택배상자가 아닌 로켓배송 가방에 신청하면 그 가방을 회수해서 계속 쓰는 시스템이라 조금은 환경 친화적인 거 같다.

택배 없는 날 기간

택배없는날 8월 13일은 토요일이며, 14일은 일요일이고, 다음날인 15일은 공휴일광복절로 배송이 월요일까지 중단됩니다. 12일 이후에 주문 접수한 택배는 8월 16일 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이 시작됩니다. 16일을 여름휴가일로 지정한 우체국택배는 17일부터 배송이 시작됩니다. 온라인으로 물건을 구입하려고 계획 중이시라면 택배 없는 날부터 시작으로 언제까지 택배 작업이 중단되는지 체크해보셔야겠습니다.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

택배 종사자의 휴식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은 2020년 8월 13일에 고용노동부와 한국통합물류협회, CJ대한통운,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로젠 등 주요 택배사들이 함께 발표한 선언입니다. 이 선언은 코로나19로 인한 물량 급증에 따라 택배기사를 비롯한 종사자의 건강 악화 우려가 있는 만큼 휴식 보장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는 점에 업계와 정부가 인식을 함께하였고, 이에 택배사 등이 노력할 사항과 정부의 지원을 중심으로 마련한 것입니다.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택배업계는 매번 8월 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정하고 전체 택배 종사자가 쉴 수 있도록 합니다. – 올해 처음 실시하게 된 ”택배 종사자가 쉬는 날”을 정례화하고, 공휴일 등과 중복될 경우 대체휴일을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택배 없는 날에 대한 의견과 반응

노동계에서는 택배 없는 날이 이벤트성 처방으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택배기사 일은 물건을 직접 고객 집 앞까지 배송해야 하는 육체노동이자 정신노동이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적절한 휴식이 필요합니다.는 것입니다. SNS에서도 늦어도괜찮아 캠페인이 등장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택배 노동자를 응원하고 온라인 주문도 오늘 쉬어가자는 취지입니다. 소비자만이 아니라 일부 쇼핑사이트 운영자들도 14일을 주문 쉬어가는 날로 정하고 연대에 나섰습니다.

택배가 늦어지면 좀 짜증나기도 하겠지만, 택배 기사님들의 휴식을 보장하자는 좋은 취지인만큼 좀 참아야겠습니다. 필요한 상품이 있다면 미리 구입해두는 편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택배 없는 날의 참여업체

택배 없는 날의 참여업체는 CJ대한통운, 한진, 롯데, 로젠 4개 택배사가 동참하였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SG닷컴 쓱배송

전체가 지정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하루에 4타임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쿠팡 로켓배송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나는 아직 사용해서 보지는 않았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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