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태진 프로필, 나이, 키, 서울대 학력, 이모어머니의 엄마 심수봉, 포르테 디 콰트로

가수 손태진 프로필, 나이, 키, 서울대 학력, 이모어머니의 엄마 심수봉, 포르테 디 콰트로

불타는 트롯맨으로 입덕하게 된 손태진 그리고 우리동네에서 불타는트롯맨 콘서트까지 나름 앞자리 예매했으나 하필 하필 울 어머님이 나는 갸들 싫다. 난 이찬원이 좋더라 그런데요 또 하필 알아보니 얘들과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우리동네에서 콘서트가 잡혀있는거라 한참을 고민합니다.

티켓 현장 수령 안내

본 공연은 티켓배송불가로 관람 당일 현장에서 예매자 본인의 신분 확인 후 티켓수령이 가능합니다. 매표소는 공연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공연 시작 30분 후까지 운영됩니다. 시간 내에 수령하지 않거나 예매자 스스로가 아닐 경우 티켓 수령 및 입장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티켓은 반드시 예매자 스스로가 수령하셔야 합니다. 예매자 본인의 법정 신분증과 예매 확인서를 반드시 지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티켓의 양도양수는 불가합니다. 단, 직계가족의 ID로 예매한 경우 등본 혹은 가족관계증명서, 티켓예매자 신분증, 티켓수령자 신분증을 모두 지참하셔야 하며, 위 서류 중 하나라도 미지참시 직계가족이라도 티켓을 수령해볼 수 없습니다. – 티켓은 어떠한 사유에도 재발권이 불가능합니다.

느낌있조의 참가자

형보다. 오빠, 신공훈

어릴적부터 외모가 오빠보다는 남자애들에게 형으로 부르는게 익숙했던 그가 대중들에게 오빠라고 부르기를 요구하는 신공훈이 부른 곡은 찻잔노고지리였다. 거친 목소리를 예상했는데, 역시였다. 김원준이 부러운 목소리야라고 했는데요. 개인기를 먼저 보여줘서 오빠부대가 많이 생긴 것 같은데요. 록커의 기운이 보였던 신공훈인데요. 김현식 필도 좀 나기도 했는데요. 그의 최종결과는? 올라잇이었습니다.

느낌있조의 참가자

불타는 오빠, 김정우

현재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고깃집에서 고기를 구우면서 생활하는 김정우인데요. 머리스타일도, 복장도 굉장히 특이하고 자유로웠는데요. 특히 이 친구가 선곡한 곡은 민혜경의 보고 싶은 얼굴인데요. 이 친구는 여러 가지 악기를 대동하여 북도 치고 입으로 불고 아무튼 굉장히 재능이 넘치는 친구였습니다. 근데 이 친구의 마음이 너무나 간절함이 느껴졌는데요. 그게 목소리에 담겨져 있었네요. 이 친구의 노래를 들으면서 사람들이 환호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무대였네요.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친구입니다.

그시절 명곡 소환

흥부 오빠, 오홍균 오홍균은 8개의 라이트를 받아 탈락합니다. 미끄러운 오빠, 김지훈 김지훈은 젊은 그대를 불렀는데, 7개의 라이트를 받아 탈락하고야 맙니다. 홍사마 오빠, 홍성호 홍성호는 유열의 노래를 불렀지만 7개의 라이트를 받아 탈락합니다. 명성지대 오빠, 명성지대 명성지대는 듀오로 등장해서 열창을 했는데요. 9개의 라이트를 받아 탈락하고야 맙니다.

놀랐조의 참가자

첫번째 참가자, 717명 가수의 오빠, 장우람

장우람은 보컬트레이너이기도 하고, 슈퍼스타K6 4위에 오르기도 했던 인물입니다. 장우람은 이제껏 수많은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약했고 자신을 거쳐간 가수만 해도 717명 정도는 된다고 했다. 일반적인 인물로 임영웅, 송가인, 그리고 고우림까지도 본인이 보컬 트레이너로 지냈다. 자신은 가수 보다는 오히려 선생님과 교수로 무대에 서는 일이 더 많았던 장우람, 하지만 결국 가수로서의 부담을 이겨내고 무대에 섰다고 합니다.

그가 부른 곡은 조용필의 바람이 불어오는 노래였다. 바람이 불어오는 노래의 가사에 자신의 입장과 감정을 잘 담아 담담하고 담백하게, 깔끔하게 표현해 냈던 것 같다. 그는 심사위원 전원의 선택으로 ”올라잇”을 받았습니다. 1회차를 정주행하고서 느낀 것은 김구라의 말처럼 인간다운 냄새를 조금 더 입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빠시대 결승전 후기

이동현 인스타그램

윤희찬은 보기 좋은 강산을 불렀고, 박현수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류지호는 아가에게를 원래의 실력대로 잘 부른 듯 하고, 김정우가 강산에의 넌 할 수 있어라는 곡을 퍼포먼스 다. 빼고 그냥 가창력을 쏟아부어내면서 무대를 보여줬다. 본인이 가장 하고픈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평가로는 조금 박하게 나온 것 같다. 신공훈은 들국화의 제발을 불렀는데, 가창력 하나로 관객을 압도하는 무대매너는 엄청나다고 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마지막 결승에 임하겠다는 그 태도가 마지막 열창에서 느껴졌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친구는 안성현이었는데, 안성현이 부른 곡은 이상은의 언젠가는이었다. 이상은은 국민노래 담다디로 아이돌가수로 데뷔하였지만 오히려 가수 본인은 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굉장했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