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이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및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을 알아보자

갑상선이란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및 갑상선기능항진증 증상을 알아봅시다

정보스토리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우리 몸에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질환을 뜻합니다.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하거나 뇌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의 생산이 감소함으로써 갑상선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지 못하여 나타납니다. 갑상선 수술이나 방사성 요오드 치료를 받은 후 나타날 수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선천적 갑상선 결함, 갑상선의 염증 질환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유발될 수 있으며 뇌의 문제로 생겨나는 경우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 종양이나 유육종증 아니면 암 전이가 생겼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 질환

가장 흔한 원인은 약 90 정도의 환자에게 나타나는 하시모토만성 갑상선염입니다. 이것은 만성적인 자가면역성 갑상선염으로, 면역 체계의 오작동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오작동하여 환자의 몸에 갑상선을 공격하는 항체가 생겨나면서 스스로 갑상선 조직을 공격하여 기능을 저하시키게 됩니다.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오작동하게 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음주와 흡연, 수면 부족,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가족력 등을 전문가들은 주요 원인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갑상선 수술 및 방사선 치료

이전에 갑상선 수술을 통해 갑상선의 일부를 제거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갑상선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암, 갑상선부종, 고혈압 등의 질환이 심화되며 갑상선 수술을 받게 되면 갑상선호르몬 수치가 떨어지게 되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치료의 경우 갑상선 조직에 손상을 유발하고, 염증을 발생시키며,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를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존에 갑상선 관련 수술 및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람의 경우 더욱 주의 깊게 증상을 살피고 전문의의 진료 및 처방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부 건조, 탈모

갑상선의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피부가 이전보다. 쉽게 건조해지고 머리가 많이 빠질 수 있습니다. 갑상선호르몬의 부족은 피부의 자연 오일과 수분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마른 피부는 가려움과 각질 형성을 유발하기도 하며, 감염에 취약해져서 피부 트러블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 피부색이 어둡게 변화 거나 갈색의 반점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액 순환 및 신진대사 과정이 저하되며 피부와 모발에 산소 및 영양소가 부족해지고, 세포 분열과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이 얇아지고 쉽게 빠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항진증은 호르몬이 과잉으로 생산되어 갑상선의 작용이 과도한 증상을 말합니다. 1 자가면역질환인 그레이브스병의 영향으로 60 정도가 이 원인에 해당 그레이브스병은 20대에서 40대가 잘 걸리며, 여성이 남성보다. 4배8배 정도 많이 발생 2 갑상선호르몬제를 과도하게 복용한 경우 3 뇌하수체 종양이나 선종 4 갑상선에 염증이나 결절 등의 질환이 영향을 준 경우 땀이 많이 나고 더위를 타는 일이 많습니다.

식욕이 늘어납니다. 식욕은 늘었으나 체중이 낮아집니다. 근육 떨림이나 비정상적인 수축이 일어납니다. 잦은 대소변을 경험합니다. 목마름이 심하고 구취가 심해집니다.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일부 아기들은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갑상선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선천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아기가 예대상으로 자라지 않을 때 지적 장애와 성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기 치료를 통해 이같이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④ 갑상선의 일부 아니면 전부를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수술

외과의사가 갑상선의 일부를 제거하면 나머지 부분에서 정상적인 양의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이 수술을 받은 사람 중에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 전체를 제거하면 늘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당연히 발생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치유는 미흡한 갑상선호르몬을 보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같이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하게 될 수도 있으며 기능이 회복된다면 복용을 중단해도 됩니다. 몸에서 호르몬이 안나오는 질환인 만큼 약의 영태로 섭취를 해야 하며 간단하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정도 혈액 검사를 시행해서 갑상선호르몬의 필요량이 달라지지 않는 것을 진단하면 되며 미흡한 갑상선호르몬을 약의 형태로 보강하는 것이므로 호르몬제를 장기간 복용한다고 하여 부족용이 생기는 일은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