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가을의 별미밤 효능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가을의 별미밤 효능

에어프라이어로 군밤 만드는게 쉽긴한데 군밤 칼집 내는건 어렵죠? 저도 이것저것 시도해 보았지만 가위가 최고더라고요. 제일 간편하고 쉬운 방법 오늘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그리고 마르지 않고 촉촉하게 밤굽기 꿀팁도 대량 방출해 볼게요 출출할때 아이들과 먹기 좋은 군밤 저도 정말 좋아한답니다. 아이들 간식준다고 만들긴 하는데 어느새 제가 더 많이 먹고 있는 많은 양을 구워도 티비 보거나 영화를 보면서 먹으면 정말 순.삭 에어프라이어 밤굽기에서 가장 핵심은 바로 칼집내기인데요 처음에 작은 칼로 해도 되겠습니다.

싶어 작은 칼로 합니다. 병원에 길려갈뻔 손 다치기도 쉽고 칼집을 내려면 힘도 필요해요.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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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에 담기


찬물에 담기

뜸 들이기가 완전한 밤을 찬물에 10분 동안 담가줍니다. 찬물에 밤을 담그면 껍질과 야간이 분리가 되어 밤을 잘 깔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권하는 위에 방식으로 밤에 칼집을 내고 삶아 봤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유튜브나 블로그처럼 기적적으로 쉽게 야간이 잘 까지거나 그러지 않았습니다.

밤에 칼집을 내고 삶아도 잘 까지지 않는 이유

1. 병뚜껑을 대고 칼집을 내어도 칼집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왼쪽 사진은 칼집이 너무 깊게 들어가서 손으로 껍질을 깔 때 십자가 너무 깊어 밤을 까다가 거의 모든 으깨져서 밤알 형태를 유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2. 찬물에 담가두면 껍질과 밤알이 잘 분리가 된다고 하지만 오히려 야간이 물을 머금고 있어 미끄럽거나 혹은 칼집 사이로 물이 들어가 오히려 껍질을 까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00개의 밤을 깠다면 70 정도의 밤은 으깨졌고 30 정도의 밤만 밤알을 유지한 형태로 깔 수 있었습니다.

벌써 알야간이 떨어지는 계절. 가을이 저만치 가고 있습니다. 밤은 소금물 전처리 후 씻고, 삶기 전에 칼집을 내주고 삶고 난 후에 찬물에 식혀주면 쉽게 껍데기를 벗길 수 있습니다. 밤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가을의 별미입니다. 밤을 활용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 가을을 만끽해 보세요. 가을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