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부합산소득 1억 원 이하 유자녀 도민, 4억원 이하 주택 생애 최초 구입시 취득세 면제

경기도 부부합산소득 1억 원 이하 유자녀 도민, 4억원 이하 주택 생애 최초 구입시 취득세 면제

생애 최초 주택 구입 후 취득세를 감면받았다면 실거주를 해야 합니다. 만약 월세를 놓게 되어 실거주를 못한다면, 감면받은 세액만큼 반환해야 하는지에 관하여 포스팅한적 있습니다. 저도 궁금해서 처리하며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생애최초 주택 구입시 취득세 감면분 반환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을 취득시에 내야 하는 부대비용이 워낙 커서 감면받았음이 체감되지 않지만, 막상 반환하려면 왠지 내지 않아도 되는 생돈을 내는 기분이 듭니다.

살다보시면 처음 계획과 상이하게 변수가 생겨서 이사를 해야 해서 실거주 3년을 채우지 못할 것 같으면 생애최초 적용받았는지 관할구자청 세무과로 문의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분 반환방법 납부 방법

구자청 세무과로 납부 문의하면 다정하게 답변을 주십니다. 실거주 하지 못하는 상황 설명을 하면 내부적인 회의를 거친 후 납부 금액이 정해집니다. 에 싸인 기술하고 납부할 금액을 고지서로 납부하면 됩니다. 메일로 서식을 보내 주고 받으며 처리해서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았습니다. 싸인한 서식은 PDF나 스캔본으로 꼭 첨부해야 됩니다. 납부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로 빨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접 찾아가서 서류 작성해서 제출하고 은행에서 납부하셔도 됩니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취득세 감면 대상 요건 및 범위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를 위한 취득세 감면은 2023년 3월 14일 개정된 법안으로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이제 생애 최초로 주택을 산다는 분들은 소득과 독립적으로 20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고 감면 혜택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됩니다. 생애 최초로 주택을 산다는 경우, 다음 조건을 충족하면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1. 무주택자 :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집을 사 본 적이 없는 무주택자가 대상입니다.

결론 경기도의 주거 취약 가족 지원 정책

경기도의 주택 취득세 면제 정책은 부부합산수입이 1억 원 이하이며 자녀가 1명 이상인 가족들을 위한 지원책으로, 경기도 주거 취약 가족들의 주택 마련을 돕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실시된 정책입니다. 이 정책을 통해 경기도는 주택 구입을 촉진하고 가계부담을 줄이며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가계의 생애 최초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도민들은 이런 정책 혜택을 활용하여 안정되는 주거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소득조건과 주택 가격 조건을 보지 않는다

6월 21일 과거에는 취득세 감면조건으로 소득요건 7천만 원 이하, 주택 가격 수도권 4억 원 이하와 비수도권 3억 원 이하 등 여러 가지 조건을 따졌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바람에 이런 조건들이 무의미해졌습니다. 최근 수도권에 괜찮은 아파트는 거의 5억 원이 넘어가죠. 이전 같았으면 취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었던 사람이 시간이 흘러서 못 받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 겁니다.

그래서 소득조건과 주택 가격 요건 모두 없애버렸습니다. 본인 명의로 주택을 처음 산다는 사람이어야 한다 즉, 본인 명의로 주택을 갖고 있지 않은 무주택자가 주택을 처음 산다는 경우를 말합니다. 뉴스나 공고문에는 생애최초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청약 종류 중에 “생애최초 특별공급”과 헷갈릴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생애최초취득세감면 주의사항

생애최초취득세감면 주의사항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부동산 획득 후 90일 이내 전입신고해야 합니다. 2. 단, 임대 거래 기간이 남아있는 경우 1년 이내 전입 및 거주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취득세 감면 후 90일 이내 다른 주택 추가 취득은 불가능합니다. 단, 상속은 가능 4. 부동산 획득 후 3년 동안 실거주 해야 하며 여태까지 해당 부동산의 임대, 증여, 매도가 불가능합니다.

위 조건을 지키지 않을 경우 취득세를 추징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분 자진납세 하는 이유

이사를 해야겠다고 감정을 먹었는데 내가 그 혜택 받았나?? 몰라서 처리를 못할 수도 있겠지요. 만약에 알았다고 해도 미리 신고까지 해가며 내기는 귀찮음에 말아버릴 수 있습니다. 나중에 나오면 그때 내면 된다고 생각해도 언젠가는 추징으로 올 것 같아 마음이 불안합니다. . 어차피 내야 할 거라면 떳떳하게 신고하고 원칙대로 처리하는 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