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또 동결…물가경기PF부채 난제에 1년째 제자리(종합)
2024년 02월 13일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를 발 빠르게 업데이트합니다. 다우, 나스닥 및 SP500 지수의 변동 그리고 주요 섹터 및 종목에 대한 주요 뉴스를 업데이트해 드립니다. 필수적인 뉴스만 간추려서 업데이트하니 맘 편히 밤새 일어난 미국 증시 뉴스를 챙겨가세요. DOW 지수 0.33125.69 오른 38797.4로 마감하였습니다. NASDAQ 지수 0.3048.12 내린 15942.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SP500 지수 0.094.77 내린 5021.84로 마감하였습니다.
RUSSELL 2000 지수 1.823.62 오른 202.96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섹터별 대표 ETF 추세
섹터별 혼조세 마감하였습니다. 유틸리티주가 1.16로 가장 크게 상승했으며, 이어 에너지 1.10, 원자재주 0.79, 경기민감주 0.71, 금융주 0.46, 커뮤니케이션주 0.32, 산업주 0.15, 헬스케어주 0.13 순으로 상승마감하였습니다. 반면 기술주가 0.76로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이어 부동산주 0.31, 경기방어주 0.08 순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지난해 주류 업체들의 가격 인상으로 도내 맥주 물가 상승률은 그해 912월 5.9까지 치솟았는데 정부가 가격 인상 자제를 요청하자 이후 둔화세가 지속됐습니다. 이어 이 수치는 올해 1월 5.7에서 2월 5.0, 3월 3.8, 4월 0.7로 떨어졌다가 10월에도 0.8 수준에 그쳤다. 하지만 지난달 5대로 다시 대폭 높아졌다. 양주도 마찬가집니다. 지난달 도내 양주 가격은 9.4 오르며 지난 2월14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다만 지난달 소주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인상 여파 등으로 1.5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지난해 45월 8.2까지 오른 후 올해 2월까지 줄곧 7대를 유지해왔다. 주요 주류 물가가 다시 들썩이는 것은 최근 주류 업체들이 물품 가격을 연이어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오비맥주는 지난 10월 11일부터 카스와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