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에게 명품 핸드백 선물한 최재영 목사는 누구
성경 말씀의 배경이 되는 시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 끌려가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 친구들은 용모가 뛰어나고, 머리도 좋아서, 크나 큰 바벨론 제국을 다스릴 이스라엘 혈통중에 선택 된 자들 중 유망주라고 보시면 딱 맞을 것 같다. 그들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로부터 왕이 내리는 음식과 포도주를 받았지만, 마시지 않았고, 금신상에도 절하라 시켰지만, 절하지 않았으며, 다니엘은 왕 이외에 기도하지 말라는 기도 금지법이 제정 되었지만, 목숨을 건 기도를 했다는 것입니다.
뜻을 정하여, 이 땅의 기득권, 이 땅의 실력자에게 기대어 풍족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도 있었지만, 그들은 뜻을 정하여, 믿음을 배반하지 않고 지켜 냈다. 오늘의 간증은 미국 필그림선교교회를 섬기시는 양춘길 목사님의 다니엘서에 버금가는 저항의 기록들 이라고 감히 제목을 정해 보겠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님 교단
베이직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교회 교단이 안 나와있습니다. 그 흔한 교역자 소개도 없습니다. 섬기는 이에 대한 설명도 없습니다. 담임목사에 대한 약력, 인사말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분들이 베이직교회 이단 아니냐, 교단이 어디냐 대부분이 궁금해 하십니다.
베이직교회 이단 아닙니다. 조정민 목사님도 이단 아닙니다. USA에 있는 보수적인 신학교인 코든 콘웰 신학교를 졸업하셨고, 우리나라 국제독립교단(카이캄)에서 정식으로 목사 안수를 받으셨습니다.
독립교단이라고 무시하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었으나 저는 이전 신학교들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장자교단이라고 이야기하는 장신, 총신 출신들이 헛발질을 하고 헤매는 동안 평신도 출신의 전문직 성도들이 횃불트리니티 같은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고 사역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계신지 모릅니다.
베이직교회 사역의 특징
베이직교회의 특징은 사역이 없습니다.는 것입니다. 교회 이름이 베이직Basic이지 않습니까? 기본만 하는 교회라는 것이지요. 기성 교회의 그 흔한 프로그램, 훈련, 행사가 베이직교회에는 없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투덜대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너무 편하게 목회하는 거 아니냐면서요. 조정민 목사님은 본질에 집중하길 바라셨습니다. 베이직교회에는 행사는 일절 없고 오직 말씀과 예배만 있습니다. 아침 예배와 주일 예배, 그리고 뭇별 예배입니다.
베이직교회에는 새벽 예배 대신 아침 예배가 있습니다. 젊은 세대가 아침 예배를 드리고 곧바로 출근할 수 있도록 오전 6시 30분에 예배한다고 합니다. 뭇별 예배는 흩어진 교회로서 소그룹으로 모여 숭배하는 것입니다. 베이직교회의 성도들은 매월 마지막 주일은 소그룹으로 모여 예배한다고 합니다. 소집단 예배 모임을 뭇별예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