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무심세월 가사와 노래모음 듣기

나훈아 무심세월 가사와 노래모음 듣기

나훈아 노래모음 베스트 24곡을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면서 수많은 이슈와 루머로 끊임없이 팬들의 애정을 끌다. 2020년 테스형을 발표하며 컴백하여 온 국민의 애정을 폭발시킨 대한민국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는 누구인지 그의 음악인생과 걸어온 길에 대해 요약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970년대를 인생의 라이벌인 남진과 함께 양분한 슈퍼스타인 나훈아는 트로트 보컬리스트이자 본인을 비롯한 다른 가수들의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알려진 히트곡만 120곡을 넘기고 있으며 무려 200장 이상의 앨범과 800곡 이상의 자작곡을 포함하여 2,600여곡을 취입하였으며 한국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트로트의 황제란 별명이 당연시 체감하는 대형 가수입니다.

스타는 하늘의 별과 같아야 합니다.

별은 구름이 조금만 끼어도 안 보여야 합니다. 아무 데서나 볼 수 있는 별은 별이 아닙니다. TV에도 잘 안 보이고 보고는 싶은데 보려고 해도 방법이 없고 이럴 때 사람들이 보러 오게 되는 겁니다.

*2002년 1월 월간 조선 인터뷰 중 현재까지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별에 대한 명언입니다. 나훈아의 말처럼 그는 TV에 출연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며 신곡을 게시하는 텀도 길게 두면서 그를 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1~2년에 한 번씩 여는 콘서트로 이조차도 표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아 죽기 전에 나오는 얼굴을 보는 게 소원이라는 중장년층의 팬들 또한 적지 않을 정도입니다.

연예인은 꿈을 파는 사람입니다.

팬들에게 꿈을 팔려면 내가 꿈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2008년 1월 기자회견장에서 4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행방이 묘연해지자 수많은 괴소문과 맞물려 파장이 커졌고 논란을 잠재우고자 가진 기자 회견장에서 나훈아가 한 말입니다. 그가 왜 공연 무대에서 내려오면 어딘가로 떠나는지에 대한 충실한 답이 담겨 있는 말로 꿈이 마르지 않게,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기 위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고 충전한다고 합니다.

나훈아는 현재에도 모든 것을 다. 이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남들은 노후 준비를 하고 있을 나이에 아직까지도 가슴에 꿈을 품고 살고 있으며 또 다른 도약을 위해 오늘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나는 일반인 예술가다.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일반인 앞에서만 공연하겠습니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 삼성 이건희 회장 일가 파티의 초청을 받고 그가 한 말입니다. 이 일화는 굉장히 유력한 일화로 당시 삼성 일가에서 파티를 벌일 때면 언제나 연예인들을 초청하여 두세 곡의 노래를 부르고 3천만 원 상당의 행사비를 주곤 하였는데 가장 유력한 기업에서 더불어 많은 돈까지 챙겨주는데 이를 거부할 연예인들은 만무하였지만 나훈아는 1억 천금을 줍니다.

한들 절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노래해서 밥을 먹으면 좋고 못 먹어도 좋다고 얘기하는 나훈아는 예술하는 사람이 돈 앞에 굴복하지 않을 만큼 자신의 음악이 최고이고 그만큼 자부심을 가져야만 해야만 되는 자신있는 철학을 갖고 있으며 이 사건이 더욱 유명해진 이유는 과거에 가수란 직업의 대접은 현재와는 많이 달랐기 때문입니다.

죽기 전에 죽을 만큼 꿈을 피우겠네

2017년 7월 기자회견 이후 나훈아는 11년 만의 새 앨범인 을 발표하며 앞서 언급한 꿈이 마르지 않고 채워 넣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 나훈아는 이제야 다시 관객과 만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는 이야기를 멋있게 표현합니다. 익살스럽게 첫마디를 꺼낸 그는 세월은 어떠한 방식으로 못해도 청춘은 돌려주겠다라고 말하면서 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유력한 사람이더라도 강인한 사람이더라도 세월 앞에 모두 죽음을 마주합니다.

같은 세월 앞에 누구나 무릎을 꿇지만 청춘만큼은 우리 가슴 속에 불처럼 활활 타오를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 가황 나훈아의 감명 깊은 발언입니다. 세월은 어떠한 방식으로 못해도 청춘은 돌려주겠다. 이외에도 나훈아는 수많은 명언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두 다. 담을 수는 없어 개인적으로 인상깊었던 명언들을 추려봤습니다. 가황 나훈아의 이러한 소신 있는 발언과 믿음 있는 그의 행동은 나훈아를 더욱더 밝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