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템플스테이 휴식형_둘째날

낙산사 템플스테이 휴식형_둘째날

최근에 대부분이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있는 지역으로 떠나기도 하고 조금 멀리 있는 지역 혹은 해외로도 여행을 대비하고 착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국내에서 여행하기 좋은 지역으로 저명한 강원도 속초 여행에 관해 소개를 해 들리려고 합니다. 강원도 속초 같은 경우는 설악산부터 시작해서 산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함께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장소는 아바이마을과 속초의 저명한 관광수산시장, 설악산 케이블카, 그리고 신흥사 등등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척산온천지구 소개

설악동에서 학사평과 미시령에 이르는 길목에 있는 노학동 척산온천지구는 알카리성 단순천 두 곳이 온천타운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무미, 무취하여 물빛이 약간 푸른빛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불소와 방사성물질인 라듐 등이 함유된 알카리성 온천으로 피부병, 눈병, 위장병, 신경통 등과 충치를 비롯한 치아연관 질환 방지 및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온천수는 체감이 매끄럽고 피부노화 예방에 좋을 뿐더러, 그냥 마셔도 미용과 혈액순환을 무리없이 하여 건강에 이롭다고 합니다.

온천장에서 목우재를 넘어 설악동까지는 불과 10여 분 거리여서 설악산 산행을 마친 뒤 피로를 씻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적격입니다.

대포항 소개

설악산 기슭의 깨끗한 바닷가에 자리잡은 대포항은 남쪽에서 속초시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설악산이 두드러진 관광지로 바뀜에 따라 고급생선의 집산지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속초가 개항되기 이전에도 설악산이 있었던 것처럼 속초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대포항은 널리 소개되었던 곳입니다. 일제 때는 물론이고 6.25 사변을 전후로 이 시기에 발행된 우리나라 지도에 속초는 나와있지 않지만 동해안쪽을 보시면 부산항, 호항, 묵호항, 대포항, 장전항, 원산항 등 항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937년 7월 1일자로 양양군 도천면 대포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속초리로 옮겨갔고, 이어 청초호 주변을 다듬어 속초항이 태어나면서는 대부분의 화물선과 어선들이 여기로 들르게 됨에 따라 1942년 10월 1일자로부터 속초읍이 탄생하였으니 대포항은 한낱 어선 몇척이 드나드는 조용한 포구로 전락해 버렸다.

잊지 못할 추억 선사할 강원도의 매력적인 여행지

3.1 속초 영금정 장엄한 동해 바다와 붉게 물드는 아침 해돋 속초 영금정은 동해 바다의 장엄한 광경과 붉게 물드는 아침 해돋이 명소로 저명한 곳입니다. 특히, 매년 1월 첫째 날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는 여기는 신비롭고 감동의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영금정 주변에는 여러 카페와 맛집들이 있어 해돋이를 감상하며 안락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또한, 영금정 해맞이 페스티벌 기간에는 여러 공연과 훈련 활동도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3.2 동해 설악산 케이블카 위대한 설악산 자연 경관 관람 동해 설악산 케이블카는 설악산의 위대한 자연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울창한 숲과 암벽, 계곡 등 여러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릉계곡을 등산하시려는 분들은 입구를 지나 쭉 직진해서 들어오시면 등산로 앞쪽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 바로 옆에 CU가 있으니 CU 동해무릉숲점을 목적지로 설정하고 오시면 됩니다. 입산 전 마지막 편의점으로 물과 간단한 간식을 사려고 들어갔는데, 강릉커피빵이 있었습니다. 공식판매점이라 하여 6개입을 하나 사서 먹어봤습니다.

강릉커피빵은 하나씩 낱개 포장되어 있었으나 1개에 천원이 넘는 가격으로 저렴하진 않았습니다.

밤만쥬에 안쪽에는 커피맛 앙금이 가득 들어있어 고소하면서도 달달했습니다. 텁텁하지 않고 부드러워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만한 맛이고 선물용으로 구매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단순하게 당을 충전하고 진지하게 등산하러 올라갔습니다.

5. 강원도 속초여행 신흥사

속초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설악산케이블카를 이용하고 나면 근처에 있는 신흥사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신흥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일주문 옆에 있는 세계 최대의 청동불좌상입니다. 1997년 세운 것으로 높이는 14.6m를 뽐내는 곳입니다. 사천왕문을 지나 내부로 들어가니 적막함 속에서도 사찰의 위엄과 그 기운이 체감하는 곳입니다. 경내로 들어가면 1674년 처음 지어진 극락보전이라는 법당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고 좌측은 템플스테이 공간이 있습니다.

신흥사는 삼국시대 진덕여왕 6년인 652년 승려 자장이 창건한 사찰입니다. 고풍스러운 사찰의 건물과 설악산의 보기 좋은 산세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속초 가볼 만하여 곳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러분의 여행의 조금이라도 도움 된다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하트는 작은 힘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