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단독‧다가구주택 공시가격 평균 057% 상승

내년 단독‧다가구주택 공시가격 평균 057% 상승

정부가 조사산정해 공시하는 가격으로, 정부가 매년 전국의 일반적인 토지와 건물에 대하여 조사해 발행하는 부동산 가격을 말합니다. 특히 땅에 대한 공시가격을 공시지가라 하며, 주택의 경우 통상 실거래 가격의 80sim90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한편, 부동산 가격은 시세와 공시가격으로 구분됩니다. 시세는 부동산이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말하고, 공시가격은 정부가 조사산정해 공시하는 가격을 가리킨다. 특히 부동산 가격의 지표가 되는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재산세 등 각종 세제 부과 기준은 물론 건강보험료와 기초연금 등 사회복지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공동주책가격 조회 방법

1. 공식 홈페이지에 메인 화면에서 공동주택을 클릭합니다. 2. 열람 화면에서 텍스트검색 탭 바로 밑에 있는 지번 검색을 선택합니다. 도로명 주소로 해도 상관없지만 찾기가 더 어려워 지번 찾아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시도 선택, 시군구 선택, 읍면동 선택을 하나하나씩 진행한 다음, 하단에 단지명 입력 혹은 지번 입력을 선택합니다. 비슷하게 단지명이 검색이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지번 입력을 추천합니다.

3. 지번을 입력한 후 검색을 누르시면 단지명이 나오는데 해당 단지명을 더블 누르시면 동이 뜹니다. 동을 더블 누르시면 다시 호가 나옵니다. 그 후 열람하기 버튼을 누르시면 하단에 해당 건물 동, 호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있습니다.

공시가격 조회 방법

홈페이지에서 공동주택공시가격 공동주택가격 메뉴로 진입하면 이런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가격 열람은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이렇게 이의신청기간이 따로 있습니다. 23년 6월 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26일까지로, 23년도 1월 1일부터 5월 31까지 건축이 이루어졌거나 대수선 등이 발생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합니다. 그 외에도 단독주택이라면 개별단독주택공시가격 혹은 표준단독주택공시가격 메뉴를 통해 공시가격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공시지가 실거래가 관계

공시지가와 실거래가는 동일한 아이디어가 아닙니다. 공시지가는 국토부가 주체가 되어 조사, 검증 후 감정평가사에 의해 매겨진 가격입니다. 반면 실거래가는 부동산 시장에서 실제 거래된 금액 그 자체를 말하며, 호갱노노같은 앱을 보시면 실거래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실거래가와 공시지가, 혹은 공시가격은 차이가 있습니다. 주택의 경우에 공시가격이 매겨지는데 보통 실거래가의 8090 정도입니다.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면 실거래가와 공시지가공시가격의 차이는 더욱 벌어지게 됩니다.

공시지가와 공시가격이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기는 하지만 취득세나 양도소득세 같이 부동산 거래에 의해 생겨나는 세금은 실거래가에 근거하여 부과됩니다.

4.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개별공시지가, 공시가격 조회방법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로 들어가시면 조회가 가능합니다.

공시가격 뜻

공시가격이란 땅의 가치 뿐만 아니라 건물의 가치까지 조사해서 발행하는 부동산의 가격을 말합니다. 땅의 공시가격을 공시지가라고 명명하고, 여기에는 건물 원칙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건물이 없는 나대지를 전제합니다. 부동산 가격은 공시가격만 있는 게 아니라 시세도 있습니다. 시세는 실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을 말하고, 공시가격은 정부가 조사하고 평가해서 공시한 가격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특히 공시가격은 종합부동산세나 재산세 등 세금 부과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나 연금 등에도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공시지가를 조사, 평가할 때 같이 평가합니다. 표준단독주택이나 개별단독주택,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공시지가를 조사할 때 같이 조사하게 됩니다.

표준단독주택가격과 공동주택공시가격 확인

표준단독주택가격은 단독주택의 가격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며, 공동주택공시가격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가격을 평가하는 기준입니다. 이 두 가격은 주택 가격의 변동 추이를 이해하는 데 유용합니다.

부동산 공시가격에 대한 이해는 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세금 부담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부동산 투자 결정을 내릴 때 필요한 참고 자료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이해하고 지혜로운 자산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

매년 발표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은 늘 논란이 많았는데, 그 이유는 공시가격을 산정하는 객관적 기준이 불명백한 것들이 있고, 공개되지 않는 정보들로 인해 조사자의 주관이 일부 반영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더 높이기 위해 지자체와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시가격 산정 인력을 25 더 배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층, 향, 조망, 소음 등에 등급을 부여하고, 평가자를 공개해 투명성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