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울음소리 종류 뭘 대화하고 싶은걸까

냥이 울음소리 종류 뭘 대화하고 싶은걸까

프리한 킴입니다. 고양이가 내 앞에서 울고 있다고 상상해보시죠 어떤 소리가 들리시나요? 아마 야옹 하는게 일반적이시겠죠 하지만 고양이는 자신의 상태나 기분에 따라 정말 여러가지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사람 역시도 자신의 상황이나 기분에 따라 언급하는 방식이나 음의 높낮이가 달라질 때가 있죠 이런 소리는 마치 강아지의 카밍시그널 처럼 고양이들도 울음소리로 근처에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과연 각 소리마다.

고양이는 우리를 어떠한 방식으로 볼까?

동물행동학 분야에서 저명한 연구자로 통하는 영국의 동물학자 존 브래드쇼박사는 고양이는 인간을 특수한 존재라고 받아들이지 않고, 동족인고양이로 인식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강아지는 강아지끼리 놀 때와 인간과 놀 때 전혀 다르게 놉니다. 한편 고양이는 인간에게만 보이는 특수한 행동이 아직 관찰되고 있지 않습니다. 브래드쇼 박사의 말대로 고양이가인간에게만 보이는 특수한 행동은 없습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인간에게 고양이끼리의 커뮤니케이션 때와 분명히 다른 행동을 보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양이는야옹하고 울면서 반려인에게 보채거나 응석을 부립니다. 이는 언뜻 보시면 냥이 본래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처럼 느껴지지만, 성묘끼리는 주로 페로몬 등의 냄새를 사용하여 커뮤니케이션하는 게 일반적이고야옹하고 소리를 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고 합니다.

집안의 사막화

고양이가 변기를 이용할때 발에 묻혀 온 모래로 인해 온 집안이 사막화가 됩니다. 화장실 앞에 패드를 깔아주면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기는 하나 이것도 한 문제입니다. 발정기때는 수컷은 곳곳에 정액을 뿌려대고 암컷은 자지러지게 울어댑니다. 암컷이 울 때는 모두가 이해하는 야옹이 아닌 아기울음소리의 10배 정도의 큰 소음을 밤에 주로 낸다고 합니다. 발정기 증상의 대책은 중성화수술이 방법입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수컷의 경우 발정기인 암컷의 암내에 반응해서 발정기가 오기 때문에, 암컷을 차단할 수 있으면 발정기 증상에서 훨씬 자유롭다는 점입니다.

고양이의 몸에서 발산되는 특수한 단백질 성분 때문에 냥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냐앙 하고 우는 냥이 울음소리

무언가의 간단한 청구 사항이 있을 때 밥 내놔, 물 내놔, 문 열어 등의 아니면 아프거나 춥거나 등의 불만이 있을 경우에 냐앙 하는 소리를 낸다고 하네요. 냐앙 하고 울고 활동량이 많이 줄었다던가, 식욕부진이라던가 몸무게가 줄었을 경우 병원에 방문해 보는 것이 집사의 정신건강과 고양이의 건강에 도움이 되겠네요. 바라는 것이 크면 클수록 소리는 크고 길게 늘어집니다. 그리고 계속 해서 바라게 된다면 소리가 낮아지게 됩니다.

일명 골골쏭 냥이 그르릉 오토바이 소리 purring

퍼링이라고 하는 골골송 고롱고롱 거리는 냥이 소리는 아기 고양이가 엄마고양이에게 나 만족하고있어 행복해 라는 의사 표현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집사에게 골골거린다면 집사를 엄마로 생각하는 거겠죠?하지만 골골송은 마냥 행복하고 만족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랍니다. 가끔 아플때, 긴장했을 때 또한 우리 고양이는 고롱고롱 골골송 소리를 냅니다. 임신한 고양이가 출산하는 경우에도 이런 소리를 낸다고 하네요. 이 골골거리는 소리는 통증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강한 점프력과 높은 곳의 물건 떨어뜨리기

고양이는 높은 곳에 점프하여 상승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사안은 그곳에 있는 물건을 앞발로 툭툭 건드려서 떨어뜨리거나 덩치에 밀려서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떨어지면 미심쩍은 물건일 경우 고양이도 사람도 다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고양이는 야행성으로 밤에 주로 활동하는데, 이 야행성이 단점이 되기도 합니다. 어린 고양이는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밤에 사람이 잠들면 심심해서 놀아달라고 울거나 미친 듯이 뛰어다녀서 잠을 깨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를 주행성으로 바뀌도록 유도하거나 집사가 야행성으로 바꾸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가끔 분리불안이 생기거나 우는 것이 습관인 고양이도 있고, 환경이 바뀌었을 경우에도 고양이는 많이 웁니다. 보통 입양한 지 얼마 안 된 고양그들이 많이 우는데, 이를 모르고 고양이를 파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만의 특수한 인사법이 있나요?

네 맞아요. 고양이끼리 만나면 코인사를 하는데요. 일명 골골송이라고 불리는 그르릉거리는 소리를 내며 머리를 맞대고 냄새를 맡습니다. 이럴때 이마나 콧등을 가볍게 두드려주면 더욱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번은 낯선사람에게도 골골송을 들려주기도 하니 놀라지 마세요 오늘은 냥이 언어에 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고양이와의 대화 어렵지 않겠죠? 앞으로 고양이와 친해지는 데 도 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냥이 언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