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독보적 맏형…메이플스토리 메달 제작

넥슨 독보적 맏형…메이플스토리 메달 제작

넥슨에서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살 이하2005년 생부터 2012년생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챌린지를 개최합니다. 각 라운드마다. 일정 점수를 얻고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며 각 회차의 상위 고득점자를 동일한 인원으로 선발해 본선 대회를 진행합니다. 본선 대회는 10월 28일 경기 성남시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대회 본선 15세19살 부문 대상 수장자에게는 문화체육부 장관상 및 장학금 500만 원과 노트북을 수여하며 12세14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부장관상, 장학금 300만 원과 노트북이 지급되는 꽤 규모가 큰 대회이네요. 라운드 2 진출자와 본선대회 진출자를 대상으로 진출 인증서를 발급해 주고 상위 득점자에게 특별상도 수여하게 된다고 합니다.

리니지 형제에 도전, 프라시아전기

넥슨의 가장 최근 출시작인 프라시아전기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최근 동안 추세에 따라 PC 클라이언트도 지원하고 있어서, 사실상 모바일 게임이라고 칭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 자동 이동 및 자동 전투가 대세인 모바일 게임의 흐름과 걸맞지 않게 수동 조작을 희망하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그리고 게임 내 시나리오와 컷신에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이 보이고, 리니지와 다른 형태의 게임을 제작하려고 시도한 부분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결국 메인 BM은 뽑기 시스템으로 리니지와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교묘하게 단어만 바꾸고 시스템을 그대로 차용했으며, 이전 게임과 시스템이 너무 달라진 점 때문에 유저들의 호응도 그리 좋지 못합니다. 결국 소비하는 돈은 기존처럼 많은데, 재미는 없는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국산 FPS 게임의 혁명, 서든어택

서든어택은 넥슨 GT에서 개발한 주력 FPS 게임으로 현재도 서비스 중인 게임입니다. 당시에는 한국에 데스크 스트라이크, 카르마, 스페셜 포스 등 여러가지 FPS 게임이 존재했으나 결국 끝까지 남게 된 것은 서든어택뿐이었습니다. 서든어택은 특별하게 잘 만들어진 FPS 게임이라기보다. 시대적 흐름을 잘 이용한 게임이었으며, 지금 플레이하는 유저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서든어택의 성공에 힘입어 넥슨은 4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서든어택 2를 개발했고, 2016년에 서든어택 2를 출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게임 출시를 하자마자 유저들의 엄청난 질타를 받고, 아이같은 관리를 보여줬으며, 또한 오버워치와 출시 기간이 겹치면서 2개월 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됩니다. 코리아에서 이렇게 급작스럽게 서비스가 종료되는 경우는 흔치 않았고 더군다나 대기업이 서비스 중인 게임이 이렇게 허망하게 종료되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넥슨게임즈 투자전망

넥슨게임즈는 여러가지 장르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새로운 콘텐츠 출시를 통해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중국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넥슨게임즈는 현지화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게임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추진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게임 시장은 빠르게 변경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새로운 경쟁자의 출현, 변경하는 시장 환경 등에 따라 언제든지 향후 전망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넥슨게임즈는 적극적인 기업 계획 수립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프로젝트 DX

넥슨 출시 예정 신작인 프로젝트 DX는 이전 넥슨에서 개발 및 유통했던 야생의 땅듀랑고의 후속작입니다. 듀랑고 IP를 활용해서 개발 중이며, 얼마 전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듀랑고의 특징인 공룡을 등장시켜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듀랑고의 특징은 자유로운 성장 방향을 가지고 있는 샌드박스형 게임이었지만, 프로젝트 DX는 콘셉트만 듀랑고에서 차용하고 카테고리는 MMORPG의 형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듀랑고는 이전 MMORPG와 다르게 굉장히 높은 자유도를 강조한 게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퀘스트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쉽게 적응하지 못해야만 되는 단점이 존재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게임에서 어떤 걸 해야 될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대거 이탈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도에 대한 칭찬이 자자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와 꽤 비슷한 과거 덕분에 사람들이 넥슨 신작인 프로젝트 DX에 대하여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