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배트맨의 전설이 시작되는 드라마

넷플릭스, 배트맨의 전설이 시작되는 드라마

넷플릭스에 있는 내가 최애하는 영화를 또 한 번 모아볼까하다가, 이번에는 평점 높은 영화를 싹 모아봤다. 영화나 드라마가 넘쳐나게 많지만, 막상 보려면 딱히 볼 게 없는 기분. 뭘 볼지 고르다가 지칠 때가 많음. 특히 넷플릭스와 함께 한 지 오래되다. 보니 더 그렇다. 그럴 때 IMDb, Rotten Tomatoes, Metacritic 등 평점을 봅니다. 아예 넷플릭스에 평점이 표시되도록 확장프로그램을 깔아 놨음. 특히 IMDb점수를 많이 참고하는데, 평점이 높을 때 괜찮게 봤던 적이 다른 점수보다는 많아서 도움이 됩니다.

로버트 패틴슨이 연기하는 배트맨이라. 어떨까?

처음 로버트 패틴슨이 의 주연으로 선정되었다는 뉴스를 보았을 때, 약간의 우려도 있었습니다. 과연 크리스천 베일, 벤 애플랙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 것인지. 배트맨의 카리스마를 표현할 수 있을 것인지 말입니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낀게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는 정말 수준급이었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 보였고, 영화의 연출도 잘 받쳐주었다. 새로운 배트맨 리부트 시리즈로써 로버트 패틴슨을 채용한 것은 좋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며.

배트맨을 다시 보게되어 너무나 반가웠던 영화입니다. 영화 연출도 수준급이었고,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도 그랬다. 다소 지루한 감이 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영화의 작품성으로 따지면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중성에서는 실패했다고 생각하는게, 사람들이 바라는 마블틱한 블록버스터 무비 형태는 아닙니다. 배트맨의 본질인 탐정극, 추리극에 집중되어 있고 배트맨의 본질적인 캐릭터를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조금은 호불호가 강할 영화라고 생각되고, 본인이 배트맨의 빅팬이라면 분명 좋아할 영화일 것입니다.

보편적인 슈퍼히어로 영화를 생각한 관객이라면 조금은 실망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퍼스파이가 된 슈퍼히어로 갤 가돗

슈퍼히어로 원더우먼 갤 가돗이 비밀조직 차터의 첩보요원 레이첼 스톤을 연기해요. 레이첼은 MI6라는 첩보조직의 신입 요원으로 잠입해 정보를 수집합니다.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사치인 언더커버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던 중 하트를 타겟으로 하는 세력에게 차터와 MI6가 함께 공격받는 사건이 발생하고, 원더우먼 아니 원더 스파이 레이첼은 홀로 싸움을 시작합니다. 이스라엘의 배우이자 모델, 영화제작자인 갤 가돗은 의 지젤 하라보, 에서 원더우먼 역을 맡아 이후 DCEU의 원더우먼으로 잘 보고된 배우입니다.

는 제목 그대로 아담스 패밀리의 첫번째 딸 웬즈데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수요일이라는 뜻을 가진 흔치 않은 이름의 배경은 수요일에 태어난 아이는 우울하다라는 시를 최애하는 엄마가 지어준 것.벌써 특이합니다. 엄마의 바람처럼? 웬즈데이는 음침하지만 매우 지혜로운 아이로 자란다. 타고난 두뇌가 비상해서 아는 것도 많은데다. 암기력까지 좋고 말발이 장난 아닙니다. 웬즈데이와는 매우 다른 성향을 가진, 조금 어리숙한 남동생이 학교에선 심한 장난을 당한 것을 보고 내 동생은 나만 괴롭힐 수 있다며 동생을 괴롭힌 학생들에게 복수를 합니다.

쾌락적인 설정의 세계관

첫 번째로 영화는 일반적이지 않은 어떤 비밀스러운 업체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 영화에서 다루는 직업이 현실에서는 당연히 일어시작하는 안될 주제이죠. 하지만 영화라는 것을 감안했을 땐 가능성 있는 이야기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 보여주는 이 기업의 행태가 우리들이 사는 삶과 너무나도 현실적이게 같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말도 안 되는데 말이 된다고 느껴지는 묘한 감정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영화는 경찰들과 총격전을 벌이며 도망가는 범죄자를 핸콕이 저지하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범죄자를 저지하지만, 엄청난 힘의 소유자인 핸콕은 도로를 박살내고, 차량을 타워에 꽂아버리며 범죄자를 잡게 됩니다. 핸콕은 본인의 힘을 활용해 사람을 구하지만, 사람을 구출하는 방식들이 제멋대로여서 더 큰 사고를 만들어 내자 사람들은 오히려 핸콕 같은 영웅은 필요 없습니다.며 다른 곳으로 꺼지라고 합니다. 어느 날 레이 엠브리는 기찻길을 건너던 중 차가 멈춰 죽을 위험해 처하고 핸콕은 그를 구해주게 됩니다.

고맙다는 소리를 오랜만에 들은 핸콕은 레이를 집에 데려다주고 레이는 본인의 와이프인 메리를 소개하여 줍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핸콕을 집에 초대하여 같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레이는 사실 PR전문가로 핸콕을 설득해서 이미지를 메이킹해 보자고 설득합니다.

240. 아가씨 201 0

분명 얼마전에 본 것 같은데 지금 넷플릭스에 없는 영화도 많고, 예전에 없었는데 짜잔 나타난 영화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 명작에 왜 별표를 안하냣싶은 영화가 많을 텐데.그 대부분은 아직 못 봐서 달 수가 없음 이름 있는 영화 중에서 못 본 게 이렇게나 많습니다.니. 싶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