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표 로제파스타 한 끼 맛있게 먹기

노상표 로제스파게티 한 끼 맛있게 먹기

정말 몇달만에 들렀습니다. 노상표 제가 좋아하는 쇼핑장소이지요 마치 마트와 편의점이 합쳐진 것 같은 제품구성 밀키트와 1인용 제품들도 많지만 가성비 좋은 제품도 많고 재미있습니다. 확실히 다른 마트와 색깔이 달라요 논을 희번덕 뜨고 돌아다녀봅니다. 주로 사는 것은 고기와 조개 그리고 밀키트 그리고 팩와인 이번에는 유통기한이 오는 상품 할인 상품이 있네요 이런거 있음 잘봐야합니다. 대신 사자마자 당일날 먹어야해요 내일까지인데 반값하지 30는 아쉽습니다.

오코노미야끼는 오케이 너로 정했다.

노상표 할로윈상품

할로윈 마시멜로젤리 누가 포장을 풀어놓고 갔네요 하긴. 내용물이 너무 안 보여서 답답하긴 할 것 같습니다. 마시멜로와 젤리가 들어있는 꽤 큰 바구니입니다. 젤리가 16절지만 하게 엄청 큽니다. 그리고 아주 묵직한. 젤리가 무거워서 틀에 빠져 흘러내려가고 있네요. 어린아이들에 겐 무리일 거 같습니다. 얼초 할로윈은 이미 집에 사놨습니다. 그리고 DIY 마이 가든과 초코 미니스틱 제작하기 세트가 있네요. 아이랑 쉬는 날 베이킹하고 싶은데 재료 따로 사면 너무 많이 사게 되어서 요즘엔 그냥 키트로 사고 있어요. 저렴하고 할 만큼만 딱 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DIY 마이 가든은 처음 보는데 귀엽습니다.

노상표 상온식품

의외로 스파게티 종류가 많아요. 이탈리아 OEM 상품들이라 그런가. PB상품이 다른 일반 파스타들과 비교해서 딱히 다르지 않아요. 저렴하고 소포장되어 좋습니다. 고스트 페퍼 라면이라니요. 이거 벌칙 감 아닙니까? 무서운 라면 아래에 있는 육개장도 500원이라 저렴합니다. 메밀국수 좋아해서 얼른 집어 들었는데 포장 아래를 자세하게 보시면 메밀 10라고 쓰여있습니다. 메밀 함유량이 적어 아쉽긴 한데 맛은 궁금하네요. 올리브 오일발사믹 식초인 거 같은데 항상 대용량으로만 팔아서코스트코, 트레이더스 25개짜리 작은 포장이어서 구매를 고민했습니다.

집에 있는 올리브유 먼저 다.

노상표 잡화

유리로 된 오일병이 2680원. 저렴합니다. 생각 없었는데 보니까 사고 싶네요 부엌 정리 좀 하고 들여보도록 할까 합니다. 와인글라스가 2개에 6000원 원하던 사이즈인데 보관할 찬장 높이를 고민하고 들여야 할 것 같아 참았습니다. 사이즈 재고 사러 가야겠습니다. 저렴한데 퀄리티 좋아 보여요 스텐 커피 필터와 유리 드립 서버가 같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노상표 냉장 냉동식품

항상 냉장고기 사다가 결국 소분해서 다. 얼려두거든요. 그래서 지금은 냉동 고기들도 많이 쓰고 있습니다. 특히 차돌박이나 대패삼겹살 사다. 두면 반찬요리 만들 때마다. 조금씩 넣기 좋아요. 각종 냉동 닭 가공식품과 튀김들 종류가 많습니다. 반찬으로 사두면 급할 때 편하게 먹을 수 있죠. 너비아니였나 떡갈비였나 맛있는 게 있었는데 이번에는 못 찾았습니다. 어디 있나 햄과 밀 키트, 김치와 반찬들도 냉장식품으로 많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안 먹어봐서 모르겠는데 저기 보이는 베이컨은 괜찮았었습니다. 최근 시기 묶음 상품이 많은데 노브랜드는 소포장이 많아서 식구가 작은 집에서 구매하기 쉬운 상품이 많네요. 삼각밥? 냉동 삼각김밥이 있네요. 무슨 맛일까. 궁금합니다.

1. 아직 노브랜드에서 추천할 만한 화이트 와인을 찾지 못했다. 2. 샤토 보세주르 바삭 보다는 라벨 앙젤르 피노누아를 추천합니다. 3. 달달한 식전주를 원한다면 비닐팩에 포장된 1L짜리 샹그리아가 낫다. 4. 같은 2만원 대 와인을 산다면 더 좋은 와인을 싸게 파는 곳에서 사자. 기대하는 바가 더 크다면, 와인 전문점을 찾아가자는 말입니다. 이상으로 노상표 와인 추천 2탄을 마칩니다. 모두의 철저한 휴일을 응희망하는 바입니다.

애주가 집사의 사비를 들인 탕진잼 와인 후기는 신년에도 계속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