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출발 스타얼라이언스 에바항공 아시아나 라운지 센트럴 인천공항 제1터미널 위치 시설 메뉴

대만여행 출발 스타얼라이언스 에바항공 아시아나 라운지 센트럴 인천공항 제1터미널 위치 시설 메뉴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이번 추석에는 10월 2일도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추석연휴와 개천절 포함 6일에서 본인 할당 3일 휴가까지 사용한다면 10월 9일까지 무려 최대 12일 동안을 쉴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분들이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인천공항도 방문객들을 증가시키기 위해 여행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구축하였는데 이번 시간에는 인천공항의 이용 가능한 여러가지 서비스에 대하여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항공사 모바일 어플 및 홈페이지와 공항 키오스크에서 미리 체크인하여 출국 대기 시간을 많이 줄일 수가 있습니다.

체크인하려는 항공편 예약 조회 후 좌석을 선택하고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이 있으면 위탁 수하물만 부치고 출국할 수 있습니다.

택배와 외투 저장 서비스

공항 내에는 세탁소가 있었으나 이곳에서 외투 저장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날씨가 전혀 다른 외국으로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외투가 부담스럽다면 이곳에 보관을 했다가 찾아가면 여행이 편해질 겁니다. 등등 드라이클리닝, 구두수선, 구두광택, 운동화세탁 서비스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갑자기 상품이 생겨 들고나갈 수 없을 때 택배를 이용해서 집으로 보낼 수 있는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외투 저장 서비스

인천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외투 저장 서비스는 2가지가 있습니다. 항공사 코트룸 서비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티웨이항공 등 일부 항공사에서 경영하는 서비스입니다. 항공사 카운터에서 외투를 맡기고, 귀국 시 다시 찾아오면 됩니다. 사설업체크린업에어, 한진 코트룸 서비스 인천공항 제1터미널 지하 1층 서편에 크린업에어와 3층에 한진, 두 곳에 위치한 사설업체에서 경영하는 서비스입니다. 항공사 코트룸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편하게 자기 위한 준비물

내가 아무대서나 막 잘 자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최우선으로 나는 잠이 한번 들면 그럭저럭 잘 자지만 잠을 자기까지 좀 까다롭다. 또한 웃옷을 입고 자는 걸 힘들어하며, 찜질방에 가면 가는 찜질복도 라운드티라는 이유로 입고 잘 눕지 못하는 특정 사람입니다. 그래도 인천공항 노숙이라는게 뭔가 낭만적으로 보이는 거다. 해서 마침 사정이 되서 원 풀어보기로. 내가 준비한 인천공항 노숙 준비물은 귀마개, 안대, 무릎담요, 릴 자물쇠다.

자물쇠는 캐리어 보관용입니다. 저렇게 벤치와 벤치 사이에 놓은 케리어를. 좌석에 매고 비밀번호를 매겨놓는다. 마음먹고 훔쳐가려면 못할 것도 없겠지만 방어선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크니까. 인천공항 노숙 자리에 누웠다.

여권 미소지시 관련 정보

여권을 잃어버렸거나 안 가져왔을 경우 인천공항의 여권 민원센터에서 긴급 여권을 발급을 받을 수가 있었으나 긴급 사유가 인정되는 때에만 신청할 수가 있고 신청을 하게 되면 이전 여권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여권 발급 신청서, 신분증, 분실신고서, 여권용 사진 1매, 긴급 여권 발급 사유서, 긴급성 증빙 서류(항공권)이며 수수료는 53,000원으로 서류는 민원센터에서 작성을 하면 되며 맞은편에 포토부스가 있어 여권 사진을 바로 찍을 수가 있습니다.

발급시간은 오전 9시 오후 6시이며 제1여객터미널 3층 외교부 영사민원서비스센터에서만 가능합니다.

인천공항 노숙하기 좋은 곳 위치

제1터미널에서 인천공항 노숙 장소로 명성이 높았던 4층의 경우 이제 밤10시부터 새벽5시까지 아예 출입이 안됩니다. 그리고 3층 출발층의 경우 중앙에만 벤치가 있었으나 쿠션감은 없습니다.. 2층 인터넷 카페의 경우 콘센트가 있고, 테이블도 있어 제법 멀티적이며 개인적인 공간을 제공하지만 역시 무미건조한 벤치와 1층의 어수선한 분위기가 전해져 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지하는 쿠션감 있는 벤치들이 많은데, 동편에는 벤치가 없고 서편 끝에만 벤치가 있습니다.

터미널 교통센터 이어지는 지하통로쪽에 무미건조한 벤치도 괜찮으나, 역시 딱딱하다는 단점에 눈을 돌렸다. 그리고 지하는 좀 춥다. 나는 1층에서 잤다. 1층 14번 출구 CU편의점 앞쪽에 있는 벤치들이 쿠션감이 있더라고. 1층은 시끄러운데, 뭐 이어플러그 귀마개를 꽂으면 되지 않을까, 하고 자리를 잡았다.

깜빡하고 여권을 안 가져왔을 때

외국을 나간다는 들뜬 마음에 깜빡하고 여권을 집에 두고 왔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공항에는 외교부에서 경영하는 외교부 영사민원 서비스 긴급 여권 발급을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긴급 여권이니만큼 왕복 1회에 한해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제1여객터미널 3층 일반지역 G 체크인데스크 부근 제2여객터미널 2층 중앙 정부종합행정센터 내 등등 인천 공항에 대하여 알고 싶다면 아래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직접 찾아보세요. 대한민국 인천공항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하고 서비스가 좋기로 소문난 공항으로 소문난 공항입니다.

그 공항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하며 살면 좋을 것 같네요. 등등 찾아보시면 더 많은 알토랑 팁이 있습니다. 더 많은 팁을 가지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답글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