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여행 기념품을 한 번에 살 수 있는 곳 시먼딩 까르푸 후기 (23년 5월 기준 가격 포함)
이야기만 많이 듣고 직접 가본 적은 없었던 곳입니다. 사실 이야기랄 것도 엄마 젊을 적에 회사에서 남이섬으로 야유회 갔어 정도의 이야기. 이같은 경우애 동생은 데려 갔는데 왜인지 저는 안 갔다고 하네요. 그 외에는 웹상으로 접한 건데 뭐. 딱히 좋은 이야기로 접한 기억은 없는 느낌. 그런 데다가 입장만 하는 데도 돈이 드는 곳이니까요.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굳이? 라는 생시각 좀 드는 느낌입니다. 캠핑처럼 하루 숙소 빌리는 식이라면 또 모를까. 까놓고 이렇게 꾸며 놓은 데 입장 정돈 무료인 곳도 많고 하고요. 그런 와중에 어쩌다.
가평 부근에서 좀 있게 됐는데. 엄마가 한 번 가볼래? 하시길래 뭐 체험 삼아 한 번 다녀와보는 정돈 괜찮지 싶었습니다.
해파랑 길
해파랑길은 부산의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고성 통일추정 때까지 동해안의 해변, 숲길, 마을길 등을 잇는 총 750km의 길로 50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파도소리를 벗 삼아 걷는 길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해파랑길을 걷다. 보시면 방향을 안내해 주는 안내판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붉은 계열의 색상은 부산에서 고성방향, 파란 계열의 색상은 고성에서 부산방향이라고 해요. 숲길구간 등에서는 리본형 안내표시를 나무에 달아 길을 안내하게 되는데요, 정방향기준으로 안내하며 빨간색과 주황색을 함께 달아 표시합니다.
가평역에서 이동
가평역에서 나와 남이섬 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가까운 데에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해서 거기로 가보는데. 하염없이 오지를 않는 버스, 인터넷에도 배차 간격 기록 없음. 결국 도보를 선택하게 됩니다. 사실 나오면서 택시 탔을 때 기본 요금 나온 거 생각하면 바보짓이었지만요. 그때는 왜인지 택시를 탄다는 발상이 안 나와서. 여하튼간에 걷습니다, 걸어요. 왜 버스가 안 오냐고 궁시렁거리면서. 버스 정류장으론 한 네 개 분량. 시간은 아마 30분 정도. 못 걸을 거리는 아니지만요. 근데 가평역 오는 데에만 두 시간 인접하게 들었던 판이라 좀 힘들었습니다.
Muir Woods, Sausalito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있는 뮤어 우즈라는 2천년이 넘은 숲과 소살리토라는 해안 도시를 방문했다. 미국의 삼림은 스케일이 달랐고, 곳곳에 아기같은 그림과 어린이 프로그램이 숲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부드러운 동양인 아저씨가 먼저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소살리토에서는 풍경 뿐만 아니라 레전드 버거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패티의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요즘에 한국의 수제버거들도 엄청나게 맛있지만, 소살리토 나파 밸리 버거에서 먹은 수제 버거는 마치 스테이크 같았습니다.
DMZ 평화의 길
우리 민족의 분단의 아픔이 서려있는 비무장지대는 세계 유일의 분단현장이자 생태계의 보고이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날카로운 대결지대이자 중무장한 지역으로 군사적인 위험이 상존했던 곳입니다. 역대 정부에서는 비무장지대의 평화지대화를 위해 노력하다 왔는데요, 2018년 남북 정상은 판문점 선언에서 비무장 지대를 실질적 평화지대로 만들어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DMZ평화의 길은 주노선과 테마노선으로 나뉘는데 현재 주노선은 구축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때문에 테마노선만 이용할 수 있죠. 테마노선은 이전 추첨체에서 이용편의를 위해 2023년 8월부터 선착순제로 변경되었습니다.
남파랑 길
남파랑길은 남쪽의 쪽빛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부산의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하여 전남의 해남 땅끝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총 1,470km에 90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해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대도시의 화려함, 농산어촌마을의 소박함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코스라고 할 수 있어요. 해파랑길과 마찬갖고 붉은색 계열과 푸른색 계열의 색상으로 방향안내 표시를 하고 있어요. 붉은 계열의 색상은 부산에서 해남방향, 파란 계열의 색상은 해남에서 부산방향을 표시합니다.
숲길구간 등에서는 리본형 안내표시를 나무에 달아 길을 안내하게 되는데요, 정방향기준으로 안내하며 파란색과 노란색을 함께 달아 표시합니다. 서해랑길은 전남의 해남 땅끝탑에서 시작하여 인천의 강화를 연결하는 총 1,800km의 걷기 여행길로 109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타이베이 시먼딩 까르푸 애플망고, 용과, 석가 가격
타이베이에 왔다면 꼭 먹어야 하는 열대과일 애플망고, 용과, 석가입니다. 계절에 따라 못 먹을 수 있지만 만약 있다면야 애플망고, 석가는 꼭 먹어야 합니다. 시장에서 석가 하나 눈앞에서 바로 컷팅해서 주는데 200 TWD였는데 까르푸는 299 TWD입니다. 애플망고의 경우 2개의 299 TWD 손질되어 있는 애플망고와 석가, 용과, 구아바 등 여러가지 과일들이 있으므로 꼭 추천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해파랑 길
해파랑길은 부산의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고성 통일추정 때까지 동해안의 해변, 숲길, 마을길 등을 잇는 총 750km의 길로 50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가평역에서 이동
가평역에서 나와 남이섬 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Muir Woods,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있는 뮤어 우즈라는 2천년이 넘은 숲과 소살리토라는 해안 도시를 방문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