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부여 1박 2일 여행(7개월 아기랑2시간 거리가족여행)

대천부여 1박 2일 여행(7개월 아기랑2시간 거리가족여행)

아기랑 제주도 여행 어느덧 3일차 여행 떠난지는 5일차 이번에는 섭지코지 쪽으로 갈꺼니까 이동하는 길에 있는 중문 아기랑 아침 맛집 덤장으로 향했다. 들어가면 입구에 매니저 같은 분이 안내해주신다. 두 책상 정도씩 방으로 나뉘어 있고 입식 좌식 모두 있었어요. 우리는 아기의자를 쓸 수 있게 입식으로 갔다. 덤장 메뉴 차림표 우리는 덤장상옷모양새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아기 준비물

아기 옷 외출복 2벌아기 내복 3벌아기 양말 2켤레아기 재킷아기 카디건 필요물품헝겊 2장 다음엔 4장으로 아기 면으로 된 큰 수건 여러 장물티슈건티슈 헝겊 부족할 때 유용하게 씀 기저귀 10개쪽쪽이치발기장난감 소리 나는 거, 소리 안 나는 거 섞어서 접이식 유모차아기띠아기 이불 아기 맘마젖병 4개브레짜 분유제조기 분유랑 물 채워감 여분 생수보온병 못 챙겨갔으나 다음엔 챙겨갈 예정 샤인머스캣간식떡뻥 간식 아기 준비물은 위와 같이 준비했는데 챙겨갔으면 좋았겠다.

싶은 것도 추가해 적었어요.특히 저는 보온병을 안 갖고 갔더니 이동 중 맘마를 먹여야 할 때분유물을 넣을 곳이 없어서 조금 난감했어요.그래서 다음엔 챙겨가려 해요 물론 아기마다.

대한항공 특별기내식 신청

출국 24시간 전에 홈페이지에서 특별기내식을 신청할 있습니다. 기내식 메뉴도 확인할 있습니다. 내가 탔던 비행기는 한식으로 비빔밥, 양식으로 브라운소스의 닭고기 스튜 제공했다. 나는 아동식 스파게티와 특별 기내식으로 해산물식을 신청했습니다. 대한항공 기내식 메뉴 확인 기내 기내식 일반석 출도착지, 날짜 입력 후 항공편 선택 메뉴 조회 특별 기내식 신청 기내 기내식 특별기내식 을 누르시면 특별 기내식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확인할 있습니다.

유아식 및 아동식 외 여러 기내식이 제공되지만 24개월 미만 아이는 이유식이 제공됩니다. 실제로 보니 유리병 안에 담겨 있습니다. 등등 특별식을 누르시면 해산물식, 과일식 등이 제공됨을 알 있습니다. 특별 기내식 신청은 예약 내역으로 들어가서 신청할 있습니다.

소야 삼교리 동치미 막국수

여긴 정말 강력한 곳입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먹기는 처음 먹어보네요. 식당 내부 입니다. 아기의자도 있습니다. 막국수 2개와 수육 대자를 주문했습니다. 여긴 물막국수와 비빔막국수가 따로 없고 기본 막국수면에 동치미를 넉넉히 넣어서 물막국수로 먹을 수 있고 양념장을 넣어서 비빔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동치미 막국수로 먹었습니다. 막국수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다니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수육은 대자입니다. 처음에 수육이 나왔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대짜 맞나요? 물었더니 서빙하시는 분이 다시 확인하고 바꿔왔어요. 처음것은 소짜였다고 합니다. 안 물어봤으면 그냥 먹을뻔. 대짜도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별 기내식 후기

해산물식에는 큼직한 오징어, 가리비, 흰살생선, 새우에 감자 등 야채가 나왔는데 살짝 매콤하니 괜찮았다. 등등 과일에 훈제 연어 샐러드, 빵이 나왔어요. 아동식으로 신청한 스파게티는 저염식이라 어른이 먹기에는 맛이 없습니다.. 뜨겁기도 하고 꾸덕하기도 하고 먹기가 어려워서 다. 못 먹었습니다. 등등 과자들이랑 우유가 나옵니다. 다음엔 그냥 어른들이 먹는 기내식으로 먹이는 게 좋을 것 같다. 과일을 잘 먹으니까 과일식으로 신청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특별기내식은 일반 기내식보다. 빠르게 나옵니다. 한참 먹고 있을 때 일반 기내식이 나옵니다. 짝꿍이 먹은 비빔밥도 괜찮다고 했다.

아이랑 비행기 탑승 후기

요즘 뉴스를 접하면 비행기에서 아이가 울어서 실랑이도 벌어졌다고 들어서 솔직히 겁이날 정도였습니다.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되어 있어서 뽀로로 다운로드 받아 놓고, 문방구 가서 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 구매, 아이가 최애하는 바나나우유와 젤리를 챙겼다. 비행시간은 총 4시간 45분. 초기에는 기내식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냈고 그 이후에는 대한항공에서 준 두들북과 스티커, 유튜브로 버텼다. 그 이후에는 꿀잠을 잤다.

가운데 좌석에서 엄마 무릎베개에 아빠 다리 위에 아이 다리를 올려놓고 일자로 재웠다. 근처에 다. 아이를 동행한 가족들이어서 애기들도 많이 울고 큰 애들도 떼를 많이 썼다. 돌도 안된 애기들은 엄마아빠가 아기띠를 둘러매고 서서 재우기도 했다. 그래도 우리 아이는 얌전한 편이라 고마웠다. 대한항공에서 아이들에게 나눠든 뽀로로 두들북, 흰색 종이위에 물을 뿌리면 그림이 나타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