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주가전망, 의외로 고배당주로 괜찮은 이유(ft센트레빌)

동부건설 주가전망, 의외로 고배당주로 괜찮은 이유(ft센트레빌)

본 글에는 케이씨씨조직 내 건설사인 KCC건설 주가전망을 포함해 사업분석 그리고 재무분석까지 담겨 있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들에 기반해 작성되지만, 시장 예상 및 기업에 대한 주가전망은 다분히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모든 투자 판단에 대한 최종적인 책임은 다른 누구도 아닌 여러분 자기 자신이 지게 됨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 KCC건설 주가전망을 해보려 합니다. 글의 진행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KCC건설 사업분석ft.케이씨씨그룹
KCC건설 사업분석ft.케이씨씨그룹

KCC건설 사업분석ft.케이씨씨그룹

KCC건설은 현대 출신인 정상영 KCC그룹케이씨씨조직 창업자 아들 정몽열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KCC조직 내 건설업 영위 계열사입니다. 그런 까닭으로 KCC건설 최대주주는 주케이씨씨 36.03, 뒤이어서 2대주주는 정몽열 대표이사 29.99로 구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대략적인 KCC건설 상황을 정리하면, 기존에 건축부문 판매 수익 중 주택사업 비중이 약 30 수준이었던 데에서 주택일을 확장 중에 있으며, 2021년 말 기준 주택착공 잔고가 1조 8,000억 원 수준이기 때문에 2023년까지 연 6,000억 원 정도 매출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20년 건축 부문 판매 수익 약 1조 1,016억 원의 절반이 넘는 정도이니 2023년까지 KCC건설 실적 점프는 자연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KCC건설 재무분석
KCC건설 재무분석

KCC건설 재무분석

실적 KCC건설은 매출이 2021년을 기점으로 1조 3,000억 원 수준으로 증가한 상황이며, 주택 쪽 매출이 2023년까지는 매번 약 6,000억 원이 찍힐 것으로 수주 잔고를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책적으로 윤석렬 정부는 민간 주택 공급에 과거 정부에 비해 우호적일 것으로 보이는 바, 종합적으로 건축부문 내에서도 주택사업 쪽 매출이 탄탄히 다져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영업이익률이 높지 않아 영업이익이 적은 점이라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향후 주시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럼에도 당기순이익이 매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동부건설 재무분석

실적 동부건설의 실적을 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2022년 전망치를 포함하여 최근 4년간 꾸준한 판매 수익 및 영업이익을 보여왔으며, 당기순이득 또한 등락이 있기는 하나 평균적으로 700억 원 수준을 보여왔어요. 여기에 2023년에는 영업이득 전마치가 1,070억 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어 향후 1년 6개월 동안은 호실적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센트레빌이라는 브랜드가 나름 좋은 입지경기, 인천, 서울, 대구 등인 거점 도시에 들어서고 있다보니 안정되는 수익 구조를 확보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서희건설과 같은 업체들이 지방 대부분의 국내도급공사에 방점을 두고 있다면, 동부건설은 센트레빌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로 거점 도시들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표 인지도 강화에 애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태영건설 주가예상 시 빼놓을 수 없는 이슈 체크토목사업 영업 중지 3개월

태영건설은 최근 행정처분을 통해 토목건축사업에 대한 영업 중지 3개월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3개월 간 토목 부문의 실적이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행청처분 취소법정소송 및 집행정치 자처분 신청을 통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사실 토목 부문의 매출은 태영건설 전체 매출에서 20 이하를 차지하는 부문이라 기업 전체 실적을 좌우할 정도의 타격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작은 비중은 아니며, 토목 부문에서 지난 3년간 해외 부문 매출이 오직 발생하면서도 증가 추세에 있었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대목입니다. 어찌되었던 이로 인한 실적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올해 상반기에만 해도 토목환경공사 쪽으로 해외 매출이 약 210억 원 가량 발생한 바 있습니다.

KCC건설 주가전망

끝으로 KCC건설 주가전망을 하겠습니다. 2022년 5월 20일 장마감 기준 시가총액은 1,808억 원 수준에 주가는 8,450원에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평소에 분석 기업에 대한 주가전망을 하는 과정에서, 먼저 해당 기업에 대한 적정 시가총액을 산출해보며, 이럴때 다음 공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KCC건설의 경우, 2021년 확정 영업이익부터 2022년 및 2023년 추측 영업이득 전망치, 이렇게 3년 평균 영업이익치 약 519억 원을 사용하겠습니다.

멀티플의 경우 영업이익률 약 4 수준에, 현재 PER이 3.83배라는 점을 고려해서 약 5배 정도의 멀티플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언제나 말씀드리듯 대한민국 기업 평균 멀티플 10배에 비해서는 낮고, 동일업종 PER 7.37배에 비해서도 낮으며, KCC건설 ROE 약 10를 배수로 표현한 10배에 비해서도 낮은 보수적 접근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KCC건설

KCC건설은 현대 출신인 정상영 KCC그룹케이씨씨조직 창업자 아들 정몽열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KCC조직 내 건설업 영위 계열사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KCC건설 재무분석

실적 KCC건설은 매출이 2021년을 기점으로 1조 3,000억 원 수준으로 증가한 상황이며, 주택 쪽 매출이 2023년까지는 매번 약 6,000억 원이 찍힐 것으로 수주 잔고를 확인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부건설 재무분석

실적 동부건설의 실적을 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2022년 전망치를 포함하여 최근 4년간 꾸준한 판매 수익 및 영업이익을 보여왔으며, 당기순이득 또한 등락이 있기는 하나 평균적으로 700억 원 수준을 보여왔어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