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바이킹스워프(VIKING

랍스터가 먹고 싶어서 방문한 바이킹스워프(VIKING

스시츠바메 미들스시 14피스 스시 우동 대게맛튀김 1개 23,000원 대게튀김 추가 1,100원 둘러앉아 먹을 수 있는 사각형의 큰 테이블이 두 개가 있습니다. 한 테이블에 23인 4팀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로 마주 보며 먹어야 되는 민망함을 나뭇가지 인테리어로 교묘하게 가려주었습니다. 의자가 높은 편이며 바에서 먹는 기분을 주었는데요. 같은 음식을 섭취하여도 바에서 먹으면 뭔가 특수한 느낌을 주잖아요. 그런 걸 의도했나 싶었습니다.

협소한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스시바이킹 위치 및 가격 정보

스시바이킹 위치 경기 안산시 상록구 항가울로 422 롯데마트 4층스시바이킹 전화번호 16441993 스시바이킹은 안산 성포동 롯데마트 4층에 위치합니다. 가성비가 좋은 뷔페답게 위치도 접근성 좋고 분위기도 마트 내라 어떤 이유로 보폭이 편한 느낌을 줍니다. 바로 옆으로는 CGV가 있고 아래에는 롯데마트, 인테리어숍, 옷가게 등이 있습니다. 보니 대기 시간 동안 돌아다니며 쇼핑할 수 있어 이런 쌀쌀한 날 가기에 놀고먹기 딱 좋은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안산 중앙동 맛집 스시바이킹 가격은 정말 너무 훌륭합니다.

음식 아쉬웠던 부분, 단점

다녀와서 남편과 나는 물을 엄청 많이 마셨다. 그런데도 갈증이 가시지 않는 느낌. 우리 둘 다.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스시 밥이 너무 짜서인 것 같다. 스시에 들어있는 밥 양념이 좀 센데 이게 맛있긴 한데 좀 짠짠맛입니다. 단짠이 있어야 하는데 설탕류가 미흡한 느낌. 또 짠맛이 강해서 조금 자극적입니다. 물론 조미료 안된 거보다는 달콤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여러 개 먹을수록 짠맛이 부담스러웠고 이게 우리 몸에 반응을 줄정도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물을 거의 2리터 한통을 다. 마신 듯.음식들이 맛있긴 한데 간이 살짝 아쉽습니다. 예를 들어 묵은지 스시똑같은 경우 그냥 쏘쏘 하지만 더 맛있으려면 단짠으로 살짝 설탕류가 더 들어가야 합니다. 묵은지 스시는 그냥 너무 짜기만 한 맛이었다.

스시류와 롤들이 정말 다. 맛있었으나 그중에서 남편과 나의 원픽은 연어 초밥입니다. 연어는 평소에도 즐겨찾는 스시긴한데 너무 부드럽고 촉촉하고 맛있었어요. 또 연어롤도 나는 너무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연어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으면서 소스와의 조합도 좋았다. 새우튀김도 겉바속촉으로 맛있었고. 전체적으로 메뉴들은 만족스러웠다. 마지막에 와플과 커피 조합도 정말 좋았다. 남편이 이런 와플을 먹고 싶었다며. 예전에 많이 팔던 느낌의 와플 최근 계속 먹고 싶었는데 먹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카페 같은 데서 많이 파는 폭신한 빵 같은 와플 아니고 원조 와플 느낌? 뷔페 같은 데서 많이 나오는 와플 느낌?인데 이게 짭짤한 초밥들 먹고 나니 너무 더 달콤하게 다가왔다.

아 로봇이 그릇을 옮겨주는데 사람들 노동도 덜고 우리도 접시 반납하며 부담이 덜어서 편하고 좋았다.

매장 내부 인테리어

매장 출입구 계산대에 위치한 이 느낌 젊고 감동적인 느낌까지 더해진 인테리어다. 바이킹스워프 갔을 때 느꼈던 색감과 비슷하고 바깥에는 바이킹스 워프의 특징인 가재 모형? 도 똑같이 있습니다. 가성비라 함은 성능이 좋은데 싼 게 포인트인데 바이킹스 워프를 경험해본 사람들 같은 경우는 너무 저렴한 버전으로 즐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더 가성비가 좋게 느껴집니다. 여러 종류 초밥 외에 롤, 튀김,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이 눈에 띄었다.

스시 뷔페라고 스시에만 집중하고 다른 것은 형식적으로 해 놓은 것이 아니라 스시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무난하게 배부를 만큼 즐길만한 뷔페 메뉴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단 아무래도 메인이 스시다보니 메인으로 꼽을만한 건 없습니다.. 그리고 이곳이 초밥 뷔페가 있는 곳입니다.

스시츠바메 미들스시

짠맛이 너무 강했던 연어장 일반 초밥집과 차별화가 있는 비주얼입니다. 상당히 맛있어 보이고 구성도 좋아 보이네요 튀김과 우동이 한 번에 제공되며 우동에 엄청난 정성이 들어가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초밥의 크기는 한입 크기규모로 크진 않았으며 또 다른 특징은 밥알이 기본 양념이 된듯한 간장색을 띠는 밥알입니다. 대게맛 튀김은 시판이 아닌 정말 대게살을 갈아서 뭉친 어묵 느낌의 튀김이었어요 식감이 매우 부드럽고 바삭해서 맛있었지만 저 매운 타르소스를 찍어먹으니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켜줬습니다.

교쿠는 카스테라 식감의 부드러운 계란빵 느낌 활어회와 연어초밥은 특별할 거 없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초밥이 좀 작다. 생각이 들었는데 회의 두께는 얇지 않았습니다. 아부리 초밥과 광어 뱃살, 참치 초밥도 그저 평범했습니다. 고등어 초밥은 이 집의 시그니쳐인 것 같아서 상당히 기대를 했는데요. 비린맛이 쏙 빠지고 고등어 향이 가득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