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신메뉴 한정판 새우 익스마감 레몬크림 새우 베이컨 솔직후기 메뉴권장 비교리뷰
울릉도에 가면 가끔식 그리워지는 육지의 맛 습관이 무서운듯 합니다. 찾아보니 울릉도에도 패스트푸드 있네요 맥도날드는 없지만 오로지 있는 롯데리아를 갔습니다. 건물은 주차 공간이 별도로 없어서 도동항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은 하지 않지만 충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때 입니다. 아직까지 가격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내부 공간은 널널하고 쾌적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꼬 잠시동안 충전도 가능한 콘센트도 있었습니다.
롯데리아 BEST 데리버거
롯데리아에 저렴한 가격대의 버거로써 롯데리아 고객층을 넓힌 주요 메뉴 데리버거입니다. 불고기버거, 새우버거와 함께 롯데리아를 먹여 살리는 밥줄이라고 불리우지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버거를 선호하는 이유는 매우 저렴한 가격 때문입니다. 싼값에 퀄리티 있는 버거가 필요할 때에는 이 메뉴만 한 것이 없거든요. 데리버거는 간장과 청주를 주재료로 하는 데리야키 소스가 미트 패티에 잘 배어있고 숯불과 마늘향이 어울리게 어울어진 버거로써 칼로리는 356Kcal 밖에 안됩니다.
그만큼 양도 적은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해줍니다. 다이어트 중이신데 버거가 너무 당기시는 분께는 너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 BEST 한우불고기버거
롯데리아의 인기메뉴 네번째는 한우 불고기버거입니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는 지난 2005년 첫 출판 당시 100 한우를 사용한 패티로 크고 보기 좋은 프리미엄 버거라는 이미지를 내세웠던 제품입니다. 지금의 한우불고기 버거는 2016년 리뉴얼된 메뉴로 당시보다. 크기가 줄고 번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한우를 사용한 고급 이미지로 가장 높은 가격대의 메뉴 중 하나입니다. 양상추, 양파, 토마토 등의 재료로 식감을 더하고 칠리소스로 살짝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패티가 약간 떡갈비 같은 느낌이라 아이들도 많이 선호하는 버거이고 대중적인 맛으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롯데리아 한우불고기 버거는 광고모델을 손흥민을 썼을정도로 롯데리아에서 지속적으로 밀고있는 메뉴입니다.
카페라떼와 아이스카페라떼, 오렌지주스, 우유, 핫초코, 미숫가루라떼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 오렌지주스를 PET로 판매를 하고 있네요. 롯데리아 메뉴 마지막은 아이스샷입니다. 소프트콘과 롯데리아 빙수, 토네이도 초코쿠키, 토네이도 스트로베리, 토네이도 허쉬초코, 선데아이스크림 플레이, 선데아이스크림 스트로베리, 선데 허쉬초코가 있습니다. 저는 소프트콘을 좋아해서 과거에는 정말 자주 사먹었습니다. 여름에는 매장에 가서 하나씩 사 먹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품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입니다. 버거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긴 베이컨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먹기 불편하더라도 베이컨이 들어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어필한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는 새우패티와 양상추 베이컨과 토마토가 들어가 있고요 새우버거에 보통 많이 들어가는 타르타르소스 비슷한 화이트소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구성자체는 새우버거에 베이컨이 한 줄 추가되었다는 정도이긴 한데 오히려 제가 새롭다고 느낀 부분은 바로 토마토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버거에 토마토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새우버거에는 보통 토마토가 안 들어있거든요 새우패티 자체가 소고기패티에 대조적으로 라이트한 느낌이 있고 함께 들어가 있는 소스도 깨끗한 맛이라 굳이 토마토가 들어가지 않아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베이컨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추가된 구성일까요? 베이컨과 토마토라는 구성 때문에 당연시 맥도날드의 베토디가 생각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