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공덕 서울 메디케어 건강검진 소요시간, 주차정보, 비수면 위 내시경 후기(당일 운전 여부)

마포공덕 서울 메디케어 건강검진 소요시간, 주차정보, 비수면 위 내시경 후기(당일 운전 여부)

23년 10월 11일 건강검진을 다녀왔다. 생에 처음으로 대장내시경도 겪게 되어 생생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글을 남긴다. 첫번째 내가 찾아본 인터넷 글이나 병원에서는하면 안되는것들만 알려주고 해도 되는것들은 안알려주더라 의사는 아니지만 내 경험을 기반으로 뭐는 섭취하여도 되는지, 뭐는 해도되는지 빠꾸 안당했으니까 를 남겨놓겠다. 1. 검진 32일전 첫번째 검진 3일전부터 조심하라고 안내문에 나와있었으나 이건 특정 요소들씨나 가루 등 에만 국한되는듯 싶습니다.

해당 내용은 담당 간호사분들께도 질의를 마친 내용이므로 믿어도 됩니다.

3 CT 시리즈

흡연자는 폐 요추 경추는 불편해서 진료볼 예정이면 찍어대신 씨디 복사 꼭 뇌 씨티는 얻을수 있는 정보가 많지 않지만 두통진료 예정이면 괜찮음 관상동맥 석회화 CT Ca scoring 형들 심장을 먹여살리는 세 가닥의 굵은 관상동맥 안에 얼마나 찌꺼기가 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검사인데 이 검사는 자동 계산된 숫자로 나와서 혈관이 얼마나 망가졌는가를 비교하기가 좋아. 루틴으로 권하진 않고 비만, 흡연,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등의 리스크팩터가 있는 경우엔 권해.

그냥 무요건 받는것이 좋습니다.

수면 내시경 하기 전 주의사항

수면으로 진행할 때 사용되는 약물은 평소 피로감이 높거나, 잠을 제대로 못 잔 상태이거나 혹은 정신과약 중 수면제, 안정제, 항불안제 등을 복용하였을 경우 약물의 효과가 미약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 사용되는 약물에 대한 이상 반응이 나타날 가능한데 이상반응이 너무 심한 경우 검사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이상반응으로는 무인식 중에 신체를 심하게 움직이거나, 폭력행 와 발작 등이 있습니다. 내시경 전 6개월 이내에 수술이력이 있는 경우는 미리 병원에 알려주어야 안정적인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시력이 안 좋아 렌즈나 안경을 써야 하는 경우는 하드렌즈는 착용하면 안 됩니다.

4번, 상피내암제자리암의 경우

용종을 떼어내면 조직검사를 통해 암인지 아닌지 판별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상피내암제자리암에 해당된다면 유사암 진단금이란 항목으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제자리암이란 쉽게 말해 암에 있어서 가장 초기의 암, 1기, 2기, 3기가 아니라 0기 암이며, 종양이 장기 바깥 부분인 적막까지는 발생했지만 점막하층까진 도달하지 못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경우 보험금을 청구하면 보험사와 다툼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런 경우 혼자 하지 마시고 손해사정인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무슨 항목을 고를것인가

보통 보급형 제휴 검진패키지는 30만원 언저리 가격대는 피검사 시력 안저 심전도 인바디 청력 상복부 초음파 간 신장 담낭 담관 비장 정도가 보이고 췌장은 다. 보기 힘들어. 간도 뱃살이 두둑한 형들은 사실 정확도가 떨어져. 위내시경 수면 정도의 구성이야. 거기다. 뭘 추가해야 하는지를 적어볼게

지난 검사에 응가 많이 안 남아있었고 용종 떼어도 양성이었다.

3 MRI

예방적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는게 의학적인 관점이지만 이 싸고 편리한 K의료에서 위험성도 없는 검사를 굳이 안할 필요도 없지. 보통 뇌 MRI MRA 중 고를수가 있어. 사실 MRI는 뇌 알맹이를 보는 검사고 MRA는 뇌를 먹여살리는 혈관을 보는 검사라서 같이 하는게 제일 이상적이지만 옵션값이 세서 고민이라면 번갈아가며 찍는걸 권해 이번엔 MRI 다음엔 MRA 이렇게. 하지만 굳이 하나만 찍어야 된다면 MRA를 먼저 해 이유는 예방이 불가능한 뇌혈관 병변이 매번 나와. 대표적인게 뇌동맥류그 겁나는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이 되는데, 터지기 전엔 증상이 전혀 없어.와 동정맥기형 같은것들. 혈관 알맹이 다.

비수면 위 내시경 후기 및 Tip

그리고 대망의 비수면 내시경 처음이 아닌지라 그 괴로운 경험을 갖고 있어 더 쫄았다. . 하지만 할 때는 괴롭지만 끝나고 나면 또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뭔가 이상한 것? 알고 있기에 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아직 대장은 비수면으로 못해봤지만, 와. 할 수 있을까? 아직은 스스로가 없습니다.. . 확실히 수면하시는 분들에 비해 뭔가 빠르게 부르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절차도 되게 간단합니다.

호스 삼키세요 헙 맛도 없는 걸 어떻게 삼켜요 라고 말이 나올 뻔했지만 한 번 해봤던지라 꿀꺼억 이물감이 상당히 있으니 처음 하면 어떻게 넘기지? 조금 고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두 차례 난관, 지속해서 나오는 트림. 장난 아닙니다. 통제할 수가 없습니다.. 호스가 안으로 들어가는 게 느껴집니다. 그냥 쑥쑥 들어감. 이럴때 간호사분이 팁을 주셨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