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무안교회사도반 졸업여행 2)
이런일 저런글 고구마로 연간 3억 소득 올립니다. 유기농 고구마 흐뭇한 고구마재배, 전남 무안군 현경면 김용주씨. 전남도청 제공 무안 김용주 유기농 명인, 최애하는 고구마에 주의집중 일반 고구마보다. 2배 비싸 흐뭇한 고구마를 브랜드로 유기농 고구마를 재배해 연간 3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 유기농 명인이 있습니다. 1980년대 농민운동을 하면서 유기농에 눈을 돌린 이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흐뭇한 세상을 꿈꾸는 무안 현경면의 김용주64씨가 주인공입니다.
현경면 해안가 25에서 연간 600t의 유기농 고구마를 생산하는 김씨는 전문 농업인이 되기 위해 한 작물을 특히 잘 다뤄야 한다며 그래서 자기가 최애하는 고구마를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인생을 즐기자, 아직은 아니야
남편은 건강은 뒷전이고 스트레스를 푼다는 이유로 기타만 잡는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20kg 급격하게 살이 찌며 최근엔 혈압으로 쓰러진 적도 있었기에 아내의 걱정은 온통 남편의 건강 상태로 바쁜 시기에도 남편에게 시간을 주었던 것도 체력관리를 하라는 뜻이었다. 행원 씨는 알았다고 말은 하지만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는 남편은 만날 기타만 치고, 허구한 날 버스킹 동영상만 봅니다. 더 이상은 보고 있을 수 없던 수현 씨는 헬스장을 등록하라고 동생까지 붙여서 보냈건만, 운동을 하지 않고 덜컥 사고를 치고 돌아오는데, 흐뭇한 삶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겠노라며 가족들 앞에서 선언해 수현 씨는 폭발하고 만다.
천덕꾸러기 사위에서 서열 1위가 된 사위와 죄송한 마음뿐인 딸
겨울이면 남편 행원 씨는 작업장에서 자리를 비우는 날이 많아 고구마 작업장의 반장은 아내 수현 씨의 몫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짐을 덜어주고자 웬만한 일손이 바쁜 날에도 남편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는데, 고구마 주문이 밀려드는 요즘 정말 냥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은 마음이란다. 아내는 새벽 6시에 일을 시작하여도 끝나지 않는 분류와 포장 일은 외국인 노동자를 둬도 손이 부족하다는데, 나이 드신 어머니도 새벽 6시에 나오셔서 오늘 종일 고구마만 쳐다보고 있는 것 또한 죄송할 따름입니다.
어머니는 흐뭇한 비명이라며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내 수현 씨는 어머니에게 죄송합니다.
생산자 이야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물품 생산, 물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생을 즐기자, 아직은
남편은 건강은 뒷전이고 스트레스를 푼다는 이유로 기타만 잡는 있는 시간이 늘어났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천덕꾸러기 사위에서 서열 1위가 된 사위와 죄송한 마음뿐인
겨울이면 남편 행원 씨는 작업장에서 자리를 비우는 날이 많아 고구마 작업장의 반장은 아내 수현 씨의 몫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생산자 이야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