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현욱의 무단 담배꽁초 투척 논란과 그에 대한 사과 또 사회심리학적 설명

배우 최현욱의 무단 담배꽁초 투척 논란과 그에 대한 사과 또 사회심리학적 설명

보건복지부의 2020년 10월부터 진행된 보고서에 의하면 편의점 92.9에서 점포 내부의 담배 광고가 외부에서 보이도록 설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하여 국민들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취지로 영업소 외부에 광고 내용이 보이도록 전시되는 광고는 할 수 없습니다.라는 조항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계획되어 지난 1월부터 현장 감사 및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편의점 시장과 담배 업계, 그리고 점주들 간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해 7월부터 법안이 효력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노원구와 양천구를 시작으로 불투명 시트지 부착과 이에 대한 효과를 테스트 시작했으며 현재는 편의점 외부에서 내부 담배 광고에 접근할 수 없도록 필름 부착이 전국적으로 보급되어 있습니다.

마스크걸 웹툰1부 요약 줄거리

고과장은 첫 등장부터 모미와 상순에게 못난이 자매 왔네?라고 하거나 상순에게 여성스럽게 좀 입어보라고 하는 등 어그로를 끈다. 외모로 직원을 차별하고 소리부터 지르고 서류를 찢는 등 싫은 직장 상사의 표본. 한동안 비율 있게 등장하지 않다가 마스크걸 사진 사건을 바로 경찰에 신고하고 메일, 커뮤니티 글을 다. 지우라고 하는 등 빠르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몸매가 딱 모미씬데?라는 눈치 없는 말을 합니다.

회의 시간엔 모미가 곤란한 일을 겪음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일하는 모습을 존경스럽다며 박수를 쳐주자고 합니다.

마스크걸 웹툰 박기훈

모미가 일하는 부서의 부장. 40대의 나이지만 몸매, 얼굴, 능력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이상적인 상사이며 모미가 끝없이 주목을 보내고 있지만 유부남입니다. 하지만 알고 보시면 깨는 면이 있는데, 인스타 페북 같은 SNS 관종이며 재력 있는 집안의 자제였던 아내에게 묻어가는 남편이자 불륜까지 저지르는 남자입니다. 모미가 열심히 일하는 것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으나, 사실은 포토샵으로 자기의 몸매가 드러난 사진을 열심히 보정하고 있었던 것. 박기훈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인 그의 얼굴 사진과 멘트를 보시면 그냥 바람둥이 수준입니다.

아름과 내연 관계입니다. 당연히 소문이 안 퍼질 리가 없고, 설상가상으로 상순의 제보로 이 사실을 알게 되어 화가 난 아내한테 뺨을 맞는다. 그 후 충격을 받아 술을 마셔 육체를 가누질 못하는걸 모미가 발견, 정신이 없는 상태로 모미와 모텔에 가게 됩니다.

박 부장의 부인

싸대기라는 화끈한 제목으로 등장을 합니다. 껌을 질겅질겅 씹으며 온갖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모습으로 모노톤 패션을 하고 있는 회사원 사이에서 가장 눈에 뜁니다. 회사에 쳐들어가 아름의 뺨을 때리고 부장의 머리채를 잡으며 회사를 뒤집어 놓는다. 이때 부장에게 이게 도대체 몇 번 째야라는 말로 박 부장의 모든 것을 설명합니다. 옥상에서 담배 피우는 남직원들이 부장이 사모님 백으로 들어왔다고 뒷담 화하는 걸 보시면 능력이 제법 되는 듯합니다.

자식으론 딸 한 명이 있습니다.

마스크걸 웹툰 유상순

모미와 같은 29세 회사동료. 페미니즘, 요가, 히피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것 치고는 장기간 운동한 듯 보이는 몸도 아니고, 신선량한 대기 타령을 하지만 그 장소가 자동차가 빽빽이 지나다니는 도로 옆인 등 어째 지식이 얕고 뜬구름 잡는 이미지가 강한 캐릭터입니다.

페미니즘에 관련해서도, 작중 성형 미인을 비하하거나 모미의 몸매를 보고 “남자들은 그런 식으로 마른 몸매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여성스럽게 입으라는 상사의 강요를 싫어하면서 박기훈 부장 보고는 남자가 셀카 찍는 건 별로라고 말하고, 여적여 타령도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최현욱의 흡연 후 담배 꽁초 무단투척 사건을 사회심리학적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기대와 자아 정체성 배우나 연예인은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사회적 기대를 받습니다. 이는 사회심리학자 에릭 에릭슨의 자아 정체성 이론과 관련이 있습니다. 에릭슨은 자아 정체성을 형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 역할과 기대를 충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 이 사건에서 최현욱은 흡연과 담배 꽁초 무단투척으로 인해 사회적 기대를 어기며 자아 정체성에 대한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아 일치성과 갈등 사회심리학자 카를 로저스는 개인이 자아 일치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고 설명합니다. 2 이는 개인이 자신의 행동을 가치관과 일치시키려는 욕구를 의미합니다. 최현욱의 흡연과 무단투척 행동은 그의 공개된 이미지와 상반될 수 있으므로 내적 갈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