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기사 자격증 획득 방법 2가지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획득 방법 2가지

소방설비기사에 도전해보자 건물이 대형화, 고층화, 밀집화 되면서 대형 화재 발생 위험성이 증가합니다. 소방설비기사는 화재 방지 과 초기 진압을 위한 소방설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제도입니다. 2022 해커스 소방설비기사.산업기사 쓰기 소방원론 필수이론과년도 기출사안은 소방설비기사 기계분야, 산업분야 필기시험 공통과목 소방원론 수험서다. 소방설비기사 시험 개요는 다음과 같다.

왜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려 했나?

제가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는 자격증 제도가 있어 호봉을 올릴 수 있습니다. 22년부터 안전, 산업재해에 대한 정부 지침으로 인하여 회사에서도 안전에 대한 모든 것을 강화하면서 산업안전기사 붐이 일어났습니다. 왜 붐이 일어났는가 하면 자격증 수당이 호봉을 제외하고도 5만 원을 추가로 월급에 가산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23년도 1회차에 준비하여 시험을 봐야겠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산업안전기사 실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비전공자 회사원 입장에서 산업안전기사는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실기도 역시 CBT사이트에서 기출을 돌려봐야해야만 되는 입장입니다. 특히, 서술형인 필답형은 CBT 사이트만 돌려봐도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재는 사야할까요? 필기는 몰라도 실기는 교재가 필요합니다. 첫번째 저는 정재승 교수님의 2023년 산업안전실기 기사산업기사 책으로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이 책을 꼭 사야해야만 되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재승 교수님의 책이 기출 양이 방대하고 설명이 잘 되어 있긴 합니다.

왜 실기는 책을 사야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작업형 때문입니다. 작업형 시험을 보러 가면 컴퓨터로 동영상이 재생되고 그 경우에 맞는 정답을 서술형으로 써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을 보는게 중요한데, 영상으로 설명되어 있는 자료는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전설의 자료 쓸모 있을까?

인터넷에 보시면 전설의 7장, 20장입니다. 뭐다. 해서 자료들이 판을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자료를 믿지 않습니다. 언제 만들어진 자료인지, 정확도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전설자료들은 만들어진지 꽤 오래되었고 업데이트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안전연관 법률과 기준은 지금도 빠르게 바뀌고 있었으나 예전자료로 공부해야만 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출제자들도 바보가 아닌지라 인터넷에서 꽁짜로 구할 수 있는 허접한 자료만 보고 벼락치기로 합격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차라리 제가 공부할 때 조금 정리한 이 자료, 밑에 올려드리는 자료를 보시는 게 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필답형은 CBT사이트를 보시면 되기 때문에 따로 올려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이것만 보시면 합격한다 이런말은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전설 뭐 이런 자료보다.

시험 접수는 어떻게?

산업안전기사는 정기기사 스케줄을 따라 접수해볼 수 있습니다. 기사시험은 1년에 3번 접수를 하는데 산업안전기사는 정보처리기사 다음으로 많은 사람이 보는 시험입니다. 매번 하지만 큐넷 서버는 늘 터지기 마련이므로 빠르게 접수를 해야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무통장입금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카드결제든 뭐든 결제가 완료되야 접수가 됩니다. 하지만 무통장입금을 선택하면 가장먼저 접수 대기를 딴 상태에서 나중에 입금을 시킬수 있으므로 요구하는 시험장으로 접수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시험 접수는 시간싸움입니다. 나중에 빈자리접수를 노려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는 시험을 못 보실 수도 있습니다. 산업안전기사는 지방도 볼 수 있는 자리가 쭉쭉 떨어집니다. 애초에 서울을 포기하고 경기권 등 수도권 밖의 지역을 추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합격 소감

생각보다. 어려워서 놀랬습니다. 올해 목표는 산업안전기사를 1회 차에 따는 것이었는데, 3회 차까지 간다면 정말이지 맥이 빠질 것 같았죠. 다행스럽게도 시험결과가 나온 날 합격이라는 카톡메시지가 왔어요. 그리고 자격증 신청을 하고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따끈따끈한 자격증을 받는 게 10년 만인지라 기분이 새로웠습니다. 시험발표까지 기다린 1달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 이 자격증 하나 받기 위하여 5개월을 힘차게 달렸습니다.

정말이지 쉬운 게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공부해서 그런지 쉽지가 않았습니다. 특히나 전공이 아닙니다. 보니 더 그런가 싶습니다. 남들은 쉽다고 얘기하지만… 그것은 합격했을 때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하하 내년 1회에는 소방설비기사를 따보려 합니다. 또 5개월에서 1년간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열심히 한 결과물이 나오게 때문에 계속 도전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정보를 갖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