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님 프로필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조상헌 교수님 프로필

직업의 세계 내과 의사는 소화기관, 호흡, 신장 등 인체의 내부기관에 질병이 있다면 진단한 후 주로 약물치료를 통해 환자를 치료합니다. 본자료는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간한 2021년 한국직업전망에서 찾아보았습니다. 내과 의사는 소화나 호흡, 신장 등 인체 내부기관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선후천적 이상증상이 있는 환자를 진단하기 위해 진찰하고, 방사선촬영 및 혈액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진결과에 따라 치료를 위한 처방을 수행하며 환자의 증상에 따른 식이요법 및 생활방법 등에 관련하여 조언합니다.

의예과 2년 및 의학과 4년, 총 6년으로 구성된 기존의 의과대학을 졸업하여 의학사 학위를 취득하거나 전공과 독립적으로 일반학과를 졸업한 후 총 4년 과정의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의무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의사 국가면허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면허 취득 후 인턴과정 1년과 레지던트과정 3년을 거쳐 내과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전문의가 될 있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는 적성 및 인성검사 유형의 의학교육입문검사인 MEETMedical Education Eligibility Test에 응시해야 하며, 각 대학원에서 요구출하는 일부 교과목을 이수하거나 평점과 외국어 능력, 사회봉현실적 및 면접 등의 여러가지 평가를 거쳐야 합니다.

대학교 내에서 이과 및 공학계열을 전공한 사람이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시 좀 더 유리할 있습니다.

향후 10년간 내과 의사의 고용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92029 중장기 인력수급전망한국고용정보원, 2020에 따르면, 의사전문의일반의는 2019년 약 83천 명에서 2029년 약 105천 명으로 향후 10년간 22천 명연평균 2.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 내과 의사 면허등록자 수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먼저, 대한의학회의 연도별 내과 전문의 자격취득자의 수를 보시면 2017년 670명, 2018년 580명, 2019년에는 505명으로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2020년부터는 내과 전문의 수급 부족 등을 고려하여 내과 전문의 수를 2배가량 늘려 1,046명을 배출하였고 이후 당분간은 유사한 수만큼 이 배출될 것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문과목별 전문의 현황에 의하면 내과 의사 수는 2016년에 1만 4,367명 에서 2020년에는 1만 6,670명으로 5년 사이에 약 16.0가량 증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