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계불꽃이벤트 2023 여의도 불꽃이벤트 시간 한강선박 명당 정보

서울세계불꽃이벤트 2023 여의도 불꽃이벤트 시간 한강선박 명당 정보

한화그룹은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오는 2023년 10월 7일에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포항불빛축제5월 2628일, 부산불꽃축제11월 4일와 함께 국내 3대 불꽃축제로 꼽힌다.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가 결정되고 3대 축제가 3년 만에 모두 열리게 됐습니다. 이들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2020년부터 개최되지 못했다. 올해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19년 행사와 동일하게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마포대교한강철교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일본이 참가합니다. 한화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위로와 응원의 쪽지를 담은 불꽃쇼를 기획하고 있다며 하늘로 힘차게 솟구치는 불꽃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드릴 수 있도록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들섬 잔디마당

서울에 거주하고 어린 자녀가 있다면 서울시에 운영하고 있는 엄마아빠행복존을 최근 시기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서울세계불꽃축제 행사 당일 노들섬에서 9세이하의 아이와 동행한 서울시 가족 125가족을 위한 관람 좌석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가족은 10월 4일에 개별 안내 문자가 보내진다고 하니 사실상 늦긴 했지만 다소 당근에 올라올 확률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한화에서 이벤트로 불꽃축제 VIP 좌석 추첨한 것이 얼마전에 당그에 25만원에 올라온것을 봤었다.

이도 이렇게 이용되면 어쩌나 싶긴 하지만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아니라면 이용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집니다.

기온 확인

해마다 10월의 평균기온은 최저 919도입니다. 일몰 후의 얇은 차림으로는 충분히 추위를 느낄 수 있으니 미리 기온을 확인 후 여분의 옷가지나 핫팩 등을 챙겨야 합니다. 전역으로 잘 보고된 행사이므로, 행사당일 근처 도로는 매우 정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행사장인 여의동로는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인파가 몰리기에 도로 통제도 예상되므로 자동차나 자전거는 애초에 가져오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만약 자차가 필요합니다.면 좀 먼 곳에 주차 후 걸어서 행사장까지 가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 당일날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제일 좋으나 따로 연장운행을 하지 않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자전거 및 킥보드, 인라인등은 14시 이후로 하차후 이동만 가능합니다.

2023 서울세계불꽃축제 타임책상 및 관람 포인트

2023 서울세계불꽃쇼 축제 관련 및 명당자리는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만 지역 있는 것이 아니라 한강 주변 곳곳에서 불꽃놀이 행사를 볼 수 있고 주변의 호텔, 타워, 유람선, 건물 옥상 등 여러가지 곳에서 볼꽃놀이를 줄기실 있습니다.

63 빌딩 앞쪽 주행사장 근처에서 관람하기가 가장 좋고 음향효과도 들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극심한 혼잡을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합니다.

혼잡한 것이 싫거나 연인, 가족과 함께한다면, 한화에서 정식으로 진행하는 골든티켓 이벤트에서 골든티켓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당연한 얘기지만 불꽃축제의 개최 장소는 여의도 한강공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이벤트 행사가 열리고 불꽃이 터지는 바로 아래에 위치하기 때문에 그 어떤 장소보다도 화려한 불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입니다. 다만 그렇기에 서울 사람 여기 다. 모였나 할정도로 붐비고 교통은 마비 되고 난리도 아닙니다.

만약 아직 까지 한번도 현장에서 불꽃축제를 본적이 없습니다.. 나는 화려한 불꽃을 가장 가까이서 보겠다면 불편함을 감수하고 한번쯤 가보는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나 역시 두번정도 가봤지만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보는 현장감은 확실히 다릅니다.

이촌 한강공원에서 마포 지역 까지

불꽃축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지만 불꽃은 하늘을 향해 쏘는 것이라 한강 맞은편인 이촌마포도 당연히 뷰가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장을 가겠다면 여의도 보다는 비교적 쬐금 덜 붐비는 마포가 수월할 있습니다. 물론 여기도 워낙 명당이기에 사람이 엄청 붐비고 작년 후기들을 봐도 오후 23시에 가도 이미 뒷자리 밖에 남지 않았다는 후기들이 보일 정도로 치열한 편입니다. 이외도 여이도 콘래드 호텔이나 63빌딩 전망대, 스카이 라운지 레스토랑 등, 마포 강변북로의 카페들은 이날이 대목이라 보통 예전에는 10만원씩 하던 코스들도 최근에는 거의 30만원은 기본으로 가져 가는 듯합니다.

엄청난 상술에 혀를 내두르지만 관광은 비수기와 성수기가 선명한 상품이니 이때를 목적으로 하는 장사꾼들의 마음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