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인건비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소상공인 고용지원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경영악화로 인건비 부담을 줄이려는 기업체들에 신규채용을 축소하지 않고, 고용장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을 준비하였습니다. 바로,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과 근로자 고용 유지 지원금 정책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중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에 관련해서 1인당 300만원 지원을 해주는 제도에 관련해서 지원 대상, 지원내용과 신청방법 등에 관련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폐업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여 결국 폐업을 결정하신 소상공인들을 위해 피해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약 4만 8000명에게 2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폐업 업체 별 피해지원금 50만원이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은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업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2020년 3월 22일 이후에 폐업한 소상공인이여야 하며 폐업 전 90일 이상 일을 영위한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또한, 정부에서 도와주는 재도전 장려금을 받은 소상공인들도 중복으로 수령이 가능합니다.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이자 융자지원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서울시 관내 소상공인 2만 5000명까지 지원을 하며 총 규모는 5000억원입니다. 업체 별 지원한도 최대 2000만원이며, 무이자 적용 기간은 1년간 지원을 해줍니다. 보증료는 0.5이며 보증률은 100입니다. 단, 1년 동안은 무이자로 지원하지만 보증료 0.5가 적용되기 때문에 대출금 2000만원을 기준으로 10만원을 신용보증재단에 납부하셔야 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제외 대상
비영리단체 중소기업기본법 제 2조 제1항 제1호는 중소기업의 범위를 영리를 목적으로 일을 하는 기업으로 명시하고 있기때문에 비영리단체는 제외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폐업 소상공인 지원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여 결국 폐업을 결정하신 소상공인들을 위해 피해지원금을 지급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소상공인 무이자 융자지원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이자 융자지원을 지원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고용장려금 제외
비영리단체 중소기업기본법 제 2조 제1항 제1호는 중소기업의 범위를 영리를 목적으로 일을 하는 기업으로 명시하고 있기때문에 비영리단체는 제외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