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추석 명절 제사상, 차례상 차리는 방법

설날 추석 명절 제사상, 차례상 차리는 방법

알찬 생활정보생활 TIP 특히 여자들은 명절 제사음식 장만 걱정 때문에 추석 전부터 몸살이 오기도 합니다. 제사상을 간소화 하자는 목소리도 점점 나오고 있고, 제사를 지내지 않는 이유 중 첫번째가 제사음식 준비라는 조사도 있습니다. 저희는 추석, 설날 말고 두 번의 기제사를 더 지냅니다. 점점 제사음식을 줄이고 있지만 그래도 힘들기는 여전합니다. 그래서 다가오는 기제사때는 제사음식대행을 통해 제사음식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아직 어디가 좋은 지 몰라서 인터넷을 뒤져서 몇 군데를 점찍어 놓았는데 같이 한번 알아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석 차례 순서

1. 강신조상님을 맞이합니다. 제주장자 아니면 장손가 향을 피웁니다. 집사차례를 돕는 사람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을 합니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을 모십니다. 묘지에서는 모삿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2. 참신 기제사와 같습니다. 일동이 모두 두번 절을 합니다. 3. 헌주 술을 제주가 올립니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4. 삽시정저 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합니다. 5. 시립 일동이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습니다. 6. 사신: 수저를 거둡니다. 뚜껑이 있다면야 덮습니다. 일동이 2번 절하고, 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십니다.

간소화된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과 팁

그렇다면, 간소화된 차례상을 차릴 때 적용해야 하는 원칙은 무엇일까요?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차례상은 고인을 기준으로 밥, 국, 떡은 가장 맨 앞에 두고, 수저와 술은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다음 고기와 나물, 김치 등을 놓고 과일은 가장 멀리, 즉 후손과 가까운 쪽에 두면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평소 집에서 먹는 밥상에 디저트 개념으로 과일 몇 개를 더 얹으면 간소화된 차례상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간소화된 차례상을 차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송편은 가장 큰 접시에 담아서 상의 중앙에 놓는다. 송편은 고인의 정성과 후손의 풍요를 상징하는 의미가 있으므로 꼭 올려야 합니다. 나물은 3색 이상으로 준비합니다. 시금치, 고사리, 취나물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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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제사상옷차림 사진

신위지방 쪽부터 1열 5열 절차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열 밥, 국, 떡 2열 산적, 전 3열 탕 4열 김치, 나물, 포 5열 과일, 과자 각 음식의 방향에 따라 제사상 차리는 법은 위 제사상옷차림 사진을 참고하시거나, 글 아래 제사상 방향에 관하여 정리해둔 목록을 확인해주세요. 참고해서 제사상 과일 윗부분 깎는 이유는 불교에서 유래한 촉식으로, 조상님들께서 눈으로만 음식을 감상하고 맛보시라는 배려라고 합니다.

간소한 제사상이라고 해도 20가지는 넘어가게 되니, 제사상 주문 없이 직접 하시려면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셔야 하겠습니다.

차례상 간소화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과 반응

성균관이 제시한 차례상 표준안에 관하여 국민들의 의견과 반응은 어떨까요? 일부 사람들은 차례상 간소화를 지지하고, 일부 사람들은 반대하고 있습니다. 차례상 간소화를 지원해주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반면에, 차례상 간소화를 저항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차례상 간소화에 관하여 서로 다른 의견과 반응이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한 것은 차례상을 어떻게 차리느냐보다는, 차례상을 통해 고인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후손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례상은 고인과 후손을 연계하는 다리이자, 우리 문화의 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차례상에 관하여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융통성있게 대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례상 간소화는 우리 조상님들의 본질적으로 의도와 부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