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돌잔치 송도 오크우드호텔 아스테리아 홀 진행 후기

소규모 돌잔치 송도 오크우드호텔 아스테리아 홀 진행 후기

홀과 레스토랑이 하나씩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제 내부로 들어가볼까요? 건물은 모던한 느낌이고조경도 깔끔하게 잘 해놓았더라고요. 외부를 보니내부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일단 신부대기실로 가봤습니다. 신부대기실로 가는길이 독특하더라고요. 이렇게 양옆으로 물이 쏟아지는예쁜 길을 따라 가야 나왔어요. 왼쪽으로는 물이 찰랑찰랑 가득하고그 물이 넘쳐서 벽으로 흘렀습니다. 풍경이 참 예쁘죠?이렇게 물로 꾸며놓은 풍경들이 참 좋더라고요. 그런데요 비가 오면 신부대기실까지 가기가참 난감하겠구나 싶긴 했습니다운 좋게도 이 날은 날씨가 아주 좋았습니다.

고인의 험난했던 인생길

가난한 형편에도 교육자를 희망하여 중앙대학교 교육학과에 입학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버이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집안 형편은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하기 1년 전에 학업을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고인은 길거리 사진사 일을 시작하여 실력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과 같이 형편이 가난하여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서 지금의 신신예식장을 개업하게 되었습니다.

4단계 필수요건 정하기

1. 지하철과 가까운지 vs 셔틀 10분 컷 2. 둥근 원탁 vs 의자만 3. 스크린이 앞에 있는지 이건 사람마다. 취향이 있어서 정답은 없지만 예비부부끼리 상의가 필요한 것 같다 나는 지하철 5분 이내 거리를 제일 중심으로 뒀고, 내 예신은 둥근 원탁에서 하고 싶습니다. 했다 어떤 사람들은 의자만 쫙 앞으로 나열되어 있는 채플형식의 홀을 원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건 다년간 쌓아온 하객 경험으로 정하면 된다 이 4개 단계가 다.

정리되면 온라인으로 홀 사진을 보며 직접 가볼 곳을 추리면 됩니다.

송도 오크우드 호텔 코스요리

뷔페식이 안되서 양식 코스로 진행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코스로 나오는데,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돌잔치에 참석한 어린아그들이 먹을 게 없을 것 같아, 단품 식사도 가능한지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예약부에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요 안 된다는 소개를 받았어요. 이상해서 식을 진행하기 전에 다시 한번 관리자에게 물어봤고, 관리자는 단품 식사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뭐가 맞는 건지. 결론은 단품 식사로 파스타토마토 아니면 크림가 주문 가능했어요. 예약부에서 잘못 안내해준 것에 대해서는 사과를 받고, 어린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별도로 주문했습니다.

첫 차례 음식은 식전 빵과 관자살 구이였습니다.

우리 아기 생일 축하해

드디어 대망의 돌연회 당일이 되었습니다. 미리 예약한 강한나 메이크업에서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예약한 한복도 픽업해 송도로 출발했습니다. 1시간 반 정도 예상했는데, 송도에 다. 와서 차가 너무 많아서 30분 정도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습니다.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크우드 호텔로 증가하는 길입니다. 송도 오크우드 호텔 37층으로 가려면 가는 방법이 조금 복잡합니다. 이곳을 통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36층에 위치한 프론트에 내려서 다른 곳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또 한 번 올라가야 합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은 많이 헷갈리실 수 있어요. 돌상 업체에서 준비해주신 포토테이블입니다. 사진 액자는 7개인데, 인화는 10장까지 도와주셨습니다.

5단계 최종 상담받을 곳 34곳 정하기

나는 총 8곳을 추렸고 홀소개를 받기 전에 예신이랑 직접 이 8곳을 가본 뒤 실제 상담받을 최종 4곳을 정했다. 아래부터 내가 봤던 홀투어 후기다. 컨벤션 헤리츠 학동역 아그나스홀 2F 상담받았으나 계약 X 장점 역세권, 어두운 홀밝은 홀 다. 있음, 입장 문이 따로 있음 단점 홀에 기둥이 커서 시야가 가림, 요구하는 시간대가 없었음 헤리츠는 한번 가보고 너무 좋아서 3개 홀투어 후보에 넣었던 곳입니다.

딱 저희들이 중시하는 조건을 모두 갖췄기 때문입니다. (어두운 홀, 원형테이블, 역세권) 어두운 홀은 이층 아그니스홀입니다. 근데 저희들이 요구하는 날짜에 이미 예약이 꽉 차서 실패 이 홀을 선택하려면 날짜를 바꿔야 했다. 그래서 고민만 하다가 결국 계약 안 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