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간수빼기 소금 간수제거

소금 간수빼기 소금 간수제거

나이가 들수록 집에서 해 먹는 밥에 마음이 편해서 기본식재료에 관련해서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동안은 소금을 작은 용량으로 구입해서 먹었지만 번거롭기도 하고 해서 신안천일염 20kg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소금을 구입하고 나니 소금 간수 빼는 게 일이 되는 것 같아서 오늘은 천일염 간수 빼는 법에 관련해서 말씀드리고 소금간수 빼는 항아리 구입 후기도 같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굵은 소금 간수 빼는법

1. 가장 편한 방안으로 포대에 담긴 그대로 세워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커다란 대야통에 벽돌 2개 정도를 올리고 그 위에 천일염 포대를 올려둡니다. 간수가 잘 빠지게 아래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작게 뚫어 놓아도 됩니다. 주의사항으로 햇볕에 직접 닿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간수를 빼야 합니다. 12년은 간수를 빼주는 것이 좋으며, 간수가 잘 빠지면 만졌을 때 손에 잘 묻지 않고 보송보송한 느낌이 듭니다.

2. 소금 간수 항아리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항아리의 가격이 저렴하지 않지만 사용이 편하고 보기에도 좋습니다. 항아리는 우리 전통 그릇으로 적절한 습도를 유지시키고 공기가 통하게 하기 때문에 음식을 장기간 보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소금 간수 빼는법이 번거롭다면 이미 간수를 뺀 소금을 산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천일염 볶는 법

1. 간수를 뺀 천일염을 준비합니다. 주방베란다에서 필요한 만큼 꺼내온다 2. 준비한 천일염은 고인 물에 넣고 한두 번 저어주거나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빠르게 헹궈줍니다. 작은 먼지 같은 거 헹궈내는 목적입니다. 살짝만 하면 돼요 3. 헹군 천일염은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4. 종이포일을 깔고 그 위에 씻고 물기를 뺀 천일염을 넓게 펼쳐 반나절이나 하루정도 말려줍니다. 그냥 채반에 하루정도 자연건조 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볶는 과정에서 수분이 날아갑니다 5.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뜨겁게 달군 후 물기를 어느 정도 말린 천일염을 넣고 센 불에서 볶습니다. 6. 30분 정도 볶으면 천일염의 색이 노릇노릇해진다. 냄새, 연기가 많이 납니다.

간수 제거방법

정제되지 않은 천일염은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서 영양도 좋고, 김치의 맛을 한층 더 살려줍니다. 하지만 천일염을 바로 구매하고 나면 간수라고 하는 천일염 특유의 물질 때문에 약간 쓴 맛을 머금고 있는데요. 이 간수를 잘 관리해 주지 않으면 오히여 음식을 맛을 손상시킬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장이나 된장등 장기간 발효과정을 거치는 음식에는 큰 차이를 못 느낍니다. 하지만 한 끼 요리등을 위하여 사용하기에는 약간의 쓴맛이 나는데 이것이 간수입니다.

간수 빼기는 아주 쉽습니다. 소금포대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간수가 조끔 식 미세수분으로 흘러내립니다.

천일염이란?

소금은 크게 천일염과 정제염으로 분류됩니다. 천일염은 바닷물을 염전으로 끌어와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과 함께 유해 성분을 증발시켜 만든 가공되지 않은 소금으로 굵고 반투명한 육각형의 결정입니다. 이에 비하여 정제염은 바닷물을 전기분해하여 이온수지막으로 불순물과 중금속 등을 제거하고 얻어낸 염화나트륨NaCl의 결정체입니다. 천일염에는 칼슘, 마그네슘, 아연, 칼륨, 철 등의 무기질과 수분이 많기 때문에 채소나 생선의 절임에 좋아 김치를 담그거나 간장, 된장 등을 만들 때 주로 쓰입니다.

몸에 좋은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독성물질도 다소 함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제거하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꼭 구워서 사용하지 않더라도 천일염으로 김치를 담그거나 간장, 된장을 만들면 발효되고 유해 성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운동 후 스무디

연금소금 1 티스푼을 즐겨찾는 과일 및 야채와 섞어 상쾌하고 영양이 여러가지 운동 후 스무디를 만드세요. 추가된 전해질은 운동 후 육체를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금소금은 베이킹에 사용하여 풍미를 강화하고 즐겨찾는 요리법에 독특한 변형을 더할 수도 있습니다. 쿠키부터 빵까지, 약간의 연금소금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식사로 선택하시든, 양념으로 사용하시든, 요리법에 추가하시든, 용융소금은 식단에 소중한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재가 핵심이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조미료나 재료와 비슷하게 용융소금도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완전한 효과를 얻으려면 적당히 섭취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