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쫄깃해지는 한국 스릴러 드라마 안나 수지 주연 드라마 친밀한 이방인 원작

심장 쫄깃해지는 한국 스릴러 드라마 안나 수지 주연 드라마 가까운 이방인 원작

개봉 2014.11.06 등급 12세 관람가 카테고리 SF 러닝타임 169분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주연 매튜 맥커너히쿠퍼 역, 앤 해서웨이아멜리아 상표 역, 마이클 케인상표 교수 역, 제시카 차스테인머피 역 조연 레아 케언스로이스 역, 리암 디킨슨쿠프 역, 프란시스X. 맥카디부츠 역, 윌리엄 디베인윌리엄스 역, 앤드류 보바스미스 역, 엘예스 가벨관리자 역, 데이빗 오 예로워교장 역 등 멀지 않은 미래 2067년, 기상악화로 인해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지구를 배경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당장 식량이 미흡한 지구에서는 과학, 예술보다는 사람들에게 농업에 종사하기를 권하는 시대가 됩니다.

결말스포주의

트루먼 쇼 세트장에 있는 모든 배우들은 트루먼을 찾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달이 보름달로 바뀌고 조명까지 동원하면서 트루먼을 찾게 되죠. 이에 이 모든 쇼를 감독한 크리스토프는 트루먼이 이 세트장에서 벗어나려는 것을 직감합니다. 곧바로 섬을 둘러싸여 있는 바다를 수색하라 합니다. 역시나 트루먼은 물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세상 끝을 향해 노를 젓고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그에게 성난 파도와 드센 태풍으로 막으려 하지만 그의 굳은 결심은 막을 수 없었죠. 결국 바다.

끝에 도달한 트루먼에게 크리스토프는 마지막 설득을 합니다. “쇼 밖에 삶은 치열하며 쇼밖의 인원은 비열하며 이기적이다, 안정되는 트루먼 쇼에서 살기를 바란다” 이에 트루먼은 크게 웃으며 그의 일상 인사인 나중에 못 볼지도 모르니 미리 말해두죠. 좋은 오후, 좋은 저녁, 좋은 밤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건네고 세트장 밖으로 퇴장합니다.

결말스포주의

블랙홀에 들어간 쿠퍼는 시간과 공간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동할 수 있는 5차원 공간으로 이동됩니다. 그 공간에서 쿠퍼는 깨닫게 됩니다. 그 유령의 존재는 쿠퍼 본인이었으며 현실과 접촉이 안되어 중력을 사용해 신호를 보냈던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A플랜의 풀지 못한 방정식을 블랙홀에서 풀게 됩니다. 그는 다가올 본인이 했던 것처럼 중력을 사용해 과거의 그들에게 알려 줍니다. 그 시각 지구에서의 머피는 유령의 존재가 아버지 쿠퍼임을 알게 되고 다시 그들의 집 2층으로 아버지의 존재를 만나기 위해 찾아갑니다.

쿠퍼는 머피에게 탐사를 떠나기 전 준 시계의 초침을 사용해 모스부호로 방정식의 풀이를 알려 줍니다. 그리고 정신을 잃은 쿠퍼는 새로운 행성에서 의식을 찾게 됩니다. 지구시간으로 56년 뒤인 2156년이고 그 행성의 이름은 머피 쿠퍼의 이름을 딴 쿠퍼 행성이라는 곳입니다.

한 줄 감상평

20년 전의 트루먼 쇼의 익살스럽고 코미디 한 짐 캐리의 연기는 2023년에 봐도 여전히 재밌고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가 초등학생이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느꼈던 감정은 감동보다는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나도 영화 속 트루먼처럼 누군가가 나를 감시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비록 초등학생이지만 영화의 여운이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본인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면서 가짜의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의 진심에 영화 속 시청자들 처럼 나 또한 응원을 하게 되는 해피엔딩, 감동스러운 드라마였다.

이런 스토리의 영화를 만든 피터 위어 감독님에게 대단함을 느낀다. 현실에서는 절대 되지 말아야 될 상황이지만 이 영화를 통해 인간의 이익을 위해서 어떠한 일들도 할 수 있다는 인간의 본능을 본 거 같다.

이런 사람에게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공상과학을 즐겨찾는 사람에게 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특히 우주과학으로 웜홀, 블랙홀, 성간 여행 등 우주를 배경의 공상과학을 즐겨찾는 인원은 이 영화가 경이로운 즐거움을 줄 것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을 알고 계신다면 이 영화를 당연히 추천합니다. 베트맨 비긴즈, 다크나이트 시리즈, 맨 오브 시틸,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가 있지만 이 영화는 과학의 지적 정확성과 정서적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할 있습니다.

영화의 임팩트 있는 효과를 즐겨찾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는 촬영법, 컴퓨터 그래픽이 주는 시각 효과 그리고 보기 좋은 음악으로 보는 사람이의 시각 청각 그리고 감성까지 임팩트 있는 영화라 생각 든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