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유심칩 편의점 구매 후기

싱가폴 유심칩 편의점 구매 + 후기

왜 우당탕탕이라는 소제목을 붙였냐면 계획과 준비를 정말 짧은 시간 안에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일주일 안에 다. 준비하게 된 여행입니다. 하하 우리 부부의 P의 성향이 여실히 들어난다. 우리는 출국일 전에 유심칩을 신청했는데 택배로 받을 시간이 없어서 공항에서 수령하기로 했다. 유심칩은 네이버에서 헤이트래블에서 구매했습니다. 나는 매일 1G 남편은 매일 2G 배송비 25,800원 여기에서 단점은 수령할 곳을 인천공항 제 1터미널로 했다는 것입니다.

분명 유심칩을 구매할 때도 서로 확인을 했는데.아무튼 저희가 비행기를 타야할 곳은 2 터미널이었다. 그걸 알고 나서 우리는 잠시 얼굴을 붉혔다. 나는 화가 난 채로 공항철도에서 내렸다.

환전, 유심 구매, 마트 쇼핑

우선적으로 호텔 근처에 로빈손 쇼핑센터가 있어서 거기에서 내렸다. 내리면서 렌터카 비용은 이용한 시간만큼 반납했다. 낮에 유심 사려고 시도했다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실패했는데 재시도하러 왔다. 근처 세븐일레븐도 갔었는데 여기로 가보라고 했었다. 와보니까 쇼핑센터가 큰 것 같은데 은근 살 거는 별로 없는 그런 느낌.

오전에 200달러밖에 환전을 안 했더니, 오늘 종일 돈 쓰고 렌터카 비용 내니까 거의 다.

써버렸다. 환전소가 보여서 가봤는데, 오전에 환전했던 곳도 잘 쳐준다고 생각했었는데 적은 차이지만 더 괜찮았음. 오전에 갔던 환전소는 1달러에 56.1, 로빈손 안에 있는 환전소는 56.2 300달러를 추가로 더 환전했다. 여권도 필요하고 시간도 엄청 많이 걸렸던 오전에 갔던 환전소와 달리, 여권도 필요치 않고 환전도 금방 해줬습니다.

편의점에서 유심칩 구매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장점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가장 빠르게 개통할 있습니다. 단점 편의점에 따라 유심 재고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의점이 곳곳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저도 유심을 구매할 때는 편의점에서 많이 구매했습니다. 유심칩 가격은 보통 8,800원입니다. 헬로모바일 유심을 CU에서 구입한 적도 있고, 세븐일레븐에서 KT엠모바일 유심을 구한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에 따라 유심 재고가 없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최근엔 유플러스 원칩 유심을 구매하기 위해 이마트24를 동네 3곳, 타 지역 1곳을 들렸는데도 구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유심칩이 없습니다.면 편의점에 발주 요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편의점 업주에게 선결제하고 발주를 요청하면 1~2일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알뜰폰 사이트에서 유심칩 구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법입니다. 편의점 몇 군데 들려서 유심 재고가 없습니다.는 말을 들으면 힘이 빠집니다. 이럴 때 걱정 없이 홈페이지에서 유심칩을 신청하면 됩니다. 유심칩 가격은 6,600원8,800원입니다. 장점 신청만 하면 다음날택배, 빠르면 당일퀵으로 받아볼 있습니다. 단점 당일 퀵 서비스는 일부 알뜰폰에서 지원하며 수도권 지역만 가능합니다. KT엠모바일의 경우 서울경기인천지역은 퀵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퀵서비스라서 가격이 비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유심칩 가격을 포함하여 6,600원이니 오히려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온라인 구매

온라인으로 알뜰폰 요금제를 구매하면 유심 구매와 한 번에 개통 신청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주문은 보통 12일 정도의 배송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부 업체는 퀵 서비스를 제공하여 빠른 수령도 가능하지만, 배송이 오기 전까지는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편의점에서 당일 개통할 수 있는 알뜰폰 브랜드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크스키 바베큐 YAKSKI Barbecue

로빈손 쇼핑 마치고 호텔 들어갔더니 온육체는 땀에 찌들고, 몸도 피곤 임신 16주라 배가 많이 나온 것도 아닌데, 확실히 임신 전보다. 금방 지쳤다. 우선적으로 샤워 간편하게 하고 누워서 잠깐 요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너자이저였던 과거의 나는 이제 없음 야식으로 꼬치구이를 먹으러 다녀오기로 했다. 꼬치구이 집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렸는데, 조금 쉬긴 했어도 바로 걷고 싶지는 않아서 갈 때는 택시를 불렀다.

늦은 시간에 방문하는 것 같았다 엄청 한적했다. 편의점 앞에 있는 플라스틱 테이블하고 의자가 놓인 야외 좌석이라 사람들이 북적거리면 야시장 같은 갬성으로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대신 조용해서 대화하기는 좋았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