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되는 저축은행은 어떠한 방안으로 선택할까 자산 BIS비율
안전의 사전적 의미는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음입니다. 따라서 은행이 안전한가라는 질문의 의미는 은행에 맡긴 돈을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는 것만 고려한다면, 혼자만 이해하는 시골 어딘가 마늘밭에 돈을 묻어두는 게 은행보다. 안전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의미의 안전도 말하고 싶습니다. 바로 은행금융기관이 내가 맡긴 돈을 대출 등의 방법을 통해 물가상승률 이상으로 돌려줘, 실제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막아주는 은행에 맡긴 내 돈이 안정되는 게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이런 기준이면 시중은행보다. 저축은행을 포함한 제2금융권이 더 안전하고, 단순히 원금보존을 기준으로 한다면 국내은행이나 제2금융권의 우체국과 같은 금융기관이 더 안전할 것입니다.
정기예금 금리 비교 6개월 만기복리
복리식으로 1천만 원 6개월 만기 시 금리 순위과 수령 금액입니다. 복리로 했을 경우도 순위과 적용 금리는 동일합니다. 하지만 복리로 계산했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이자는 소폭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율과 기간은 곱해서 계산하는 방식이고 복리는 일정 기간마다. 이자와 원금을 합친 금액에 대한 이자를 다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리의 이자가 훨씬 많이 붙게 됩니다.
위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6개월일 경우 단리보다. 약 2천 원 정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 금리 비교 12개월 만기단리, 복리
1천만 원 12개월로 적용했을 때 1위 5위 금리 비교입니다. 단리와 복리를 함께 넣어서 정리해봤습니다. 1위 CK저축은행 정기예금 4.55 2위 동양저축은행 정기예금 4.52 2위 오투저축은행 정기예금 4.52 2위 참저축은행 정기예금 4.52 2위 MS저축은행 정기예금 4.52 12개월로 적용하는 것 같았다 순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CK저축은행이 4.55로 1위이고, 2위부터는 금리가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복리로 계산했을 경우 약 8천 원정도의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6위부터는 스마트저축은행과 더블저축은행이 4.51% 금리를 보여주고 있고, 이후로는 거의 모든 저축은행이 4.50%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계속 느는 예금 금리인상은 저축은행이 위험하다는 이야기일까?
지금은 어떨까?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도 강화되고, 금융범죄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니 저축은행은 안전해졌을까? 최근 부동산 호황기 이후 찾아온 작업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던데 혹시 대담한 건 아닐까? 어쨌든 세상에 완전한 안전은 없으니 가장 큰 저축은행이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요? 은행의 안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지표는 BIS자기자본비율입니다.
금융기관의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 비율인데, 그냥 높을수록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8 이상을 유지해야 하고, 2020년 기준 평균 16.5로 선진국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 기준 저축은행의 BIS자기자본비율은 얼마일까? 안타깝지만 자료는 매일 단위로 공개되지는 않습니다.
은행 정기예금 최고는 0주는 기업은행
은행 가운데서 정기 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기업은행입니다. 기업은행의 IBK DDAY통장은 세전이자율 2.0입니다. 1년 동안 1000만원을 예치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세후이자는 단리 기준 16만9200원입니다. 복리 상품은 없습니다. 케이뱅크도 예금 금리 2.0를 제시합니다.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상품의 세전 이자율은 2.0입니다. 복리 상품은 없고 단리 상품만 취급합니다.
1000만원을 1년 맡기면 세후이자 16만92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은행의 IBK 첫만남입출금 예금잔고 상품은 세전이자율이 1.95입니다. 복리 상품은 없고 단리 상품만 있습니다. 1000만원을 1년 동안 맡기면 16만4970원의 이자를 줍니다. 수협은행의 헤이(Hey)정기예금 사품의 세전이자율은 1.85%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정기예금 금리 비교 6개월
복리식으로 1천만 원 6개월 만기 시 금리 순위과 수령 금액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정기예금 금리 비교 12개월 만기단리,
1천만 원 12개월로 적용했을 때 1위 5위 금리 비교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느는 예금 금리인상은 저축은행이 위험하다는
지금은 어떨까?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도 강화되고, 금융범죄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었으니 저축은행은 안전해졌을까? 최근 부동산 호황기 이후 찾아온 작업 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오던데 혹시 대담한 건 아닐까? 어쨌든 세상에 완전한 안전은 없으니 가장 큰 저축은행이 가장 안전하지 않을까요? 은행의 안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일반적인 지표는 BIS자기자본비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