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 개인투자조합에 꼭 가입해야 하는 이유
에서 엔젤투자를 할 때 주의점과 성취하는 엔젤투자 방법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성공할 경우 수백배에서 수천배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엔젤투자. 물론 다른 대체자산 대비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 좋은 GP를 만나 제품군 분산만 잘 한다면 성공적인 엔젤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각종 세액공제 혜택에 세상을 바꾸는 혁신가가 될 수 있는 기회까지. 이쯤되면 엔젤투자에 대한 관심이 꽤 커지셨을 것 같은데요. 이제 진짜 엔젤투자를 시작해볼 단계입니다.
엔젤투자는 개인이 직접 스타트업과 접촉해 투자하는 직접투자와 펀드 형태인 개인투자조합에 가입해 투자하는 간접투자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GP의 보고 필수
이제 남은 건 투자한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엑싯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것뿐입니다. 물론 엑싯 전에도 GP와 조합원들이 해야할 일은 있습니다. GP는 조합의 운영 상태에 대하여 중소벤처기업부에 반기 보고와 결산 보고를 해야할 의무가 있는데요. 특히 결산 보고를 위해서는 개인투자조합의 모든 거래에 대한 장부 기록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개인투자조합 명의로 이루어진 거래는 반드시 전표로 기록되어야 하며, GP는 작성된 전표를 바탕으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등 재무 장부를 작성해야 하죠. 더불어 조합원들에게 스타트업의 상황을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수시로 들어오는 문의에도 대응해야 하는데요. 조합원들 역시 본인이 투자한 스타트업인 만큼, GP에게 조합과 스타트업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며 투자자로서의 권리를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비상장 투자 TIP
신기사조합, 벤처조합, 개인투자조합에 자금을 나눠서 여러개 깔아두는 게, 세금 혜택과 투자수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특히, 개인투자조합의 경우 소득공제율 100부터 시작해서 70, 50까지 높은 소득공제율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기사조합, 벤처조합 보다. 세액공제 효과가 크다. 물론 세액공제 이전에 투자하는 기업이 전망이 좋고, 수익 가능성을 우선시 봐야하기 때문에, 신기사조합, 벤처조합 딜이여도 잘 살펴보길 바란다.
GP의 신성기업 발견 시작
보통 대부분의 GP는 본인의 인맥을 활용해 투자할 스타트업을 소개받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NU Angels를 비롯해 엔젤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엔젤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나 커뮤니티도 다수 생겨나고 있죠.
우선적으로 GP가 투자할 스타트업을 정하고 나면, 해당 GP와 스타트업은 딜 조건 협상을 시작하는데요. 이럴때 양쪽은 스타트업의 기업 가치, 투자 금액 규모 등을 정하게 됩니다.
개인투자조합 명의 금융통장 필요
사실 개인투자조합 신청 및 결성과 자금 모집 및 납입 은 함께 진행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결성계획을 먼저 승인해주면, 그때부터 LP들이 출자금을 납입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럴때 출자금을 납입하는 곳은 개인투자조합 명의의 금융계좌여야 합니다. GP 개인의 계좌로 납입하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GP는 결성계획서 승인을 받은 뒤, 관할 세무서로부터 납세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아, 은행에서 조합 명의의 새로운 금융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엔젤투자금 회수의 시작
만약 투자한 스타트업이 MA 혹은 IPO를 진행하거나 후속 투자를 유치받는다면, 이제 엔젤투자자들도 수익을 낼 차례입니다. 개인투자조합은 스타트업과 협의를 통해 보유한 구주를 거래해 투자금을 회수하는데요. 이 투자금은 조합원 각각의 지분대로 배분됩니다. GP는 투자수익과 더불어 성과보수 역시 지급받고요. 성과보수는 조합 설립 단계에서 합의합니다. 이를 위해 GP는 개인투자조합 장부를 결산하고 투자금 처분 계획을 LP들에게 공유합니다.
이럴때 투자금을 바로 회수하는 대신 투자계약사항을 연장할 수도 있는데요. 물론 모든 결정에는 조합원들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끝까지 중요한 GP의 역할
이렇게 엑싯을 통해 투자금을 회수했거나, 혹은 개인투자조합 설립 당시 정한 존속기간이 만료되면 조합을 청산할 수 있는데요. 조합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GP가 청산결과 보고서, 총회의사록, 조합원 수익 분배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해야 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해당 자료를 확인하면, 조합의 고유번호증이 말소되고 청산이 완료됩니다. 참고해서 존속기간이 끝나지 않았더라도, 일반적으로 아래 4가지에 해당할 경우 개인투자조합을 해산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GP의 보고 필수
이제 남은 건 투자한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엑싯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것뿐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비상장 투자 TIP
신기사조합 벤처조합, 개인투자조합에 자금을 나눠서 여러개 깔아두는 게, 세금 혜택과 투자수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이라 여겨집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GP의 신성기업 발견 시작
보통 대부분의 GP는 본인의 인맥을 활용해 투자할 스타트업을 소개받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