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시 주의해야 할 공제항목 총정리

연말정산 시 주의해야 할 공제항목 총정리

세금공제 과세소득금액을 세율을 적용하여 산출된 세액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는 일 소득공제와 세액공제를 얼마나 많이 받느냐에 따라서 우리들이 내는 세금이 다짐 됩니다. 공제를 많이 받으면 세금이 줄고 공제를 안 받으면 안 내도 될 세금을 지불할 수도 있으니까 꼼꼼히 잘 챙겨 봐야 합니다. 연말 정산이란? 연말정산은 연말까지 벌어들인 근로소득에 관련해서 정산하는 것을 말함, 즉 세금정산을 말합니다.

2 청약예금입출금 예금잔고 소득공제

연수입이 7,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를 대상으로 연 240만 원까지 주택청약통장으로 해당 연도에 저축한 금액의 40를 공제해 줍니다. 최대한도로 저축을 했을 때, 연 최대 96만 원의 공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유의할 사항은 주민등록상 동급 가구에 있는 모든 세대원이 무주택자를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근로자 자기가 무주택 세대주라 하더라도, 만약 부양가족인 부모님이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과세 연도에 주택을 하루라도 소유한 사실이 있다면야 공제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가 처분했더라도 공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보장성 보험 세액공제

보장성 보험은 특별하게 세액공제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실비보험, 암보험,자동차 보험 등이 해당됩니다. 단, 해마다 100만원 한도 내에 12지방세 포함 시 13.2에 해당하는 금액만 세액공제가 됩니다. 그러므로 맞벌이 부부일 경우 한사람당 연간100만원 한도내에서 보험료 나가게 되면 나머지 10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보험료 지불하는 것이 가장 효율이 좋은 보험 세금공제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동차 보험 세액공제는 조금 주의 해야할 사항이 있어 아래 글에서 철저히 다루겠습니다.

2 자녀 세액공제

출산율이 점점 낮아지는 경우에서 정부는 출산 장려 정책 중 하나로 좀 더 큰 혜택을 주기 위해 세액공제를 적용합니다. 출산 혹은 입양한 첫해에 첫째는 30만 원, 둘째는 50만 원, 셋째부터는 70만 원의 세금공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후 만 6세까지 아동수당을 지급받는 동안은 세액공제가 없습니다.가, 만 7세부터 18세에 해당하는 동안 다시 세액공제가 적용됩니다. 이 기간 동안은 해마다 첫째와 둘째는 15만 원씩, 셋째부터는 30만 원씩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4 연말정산 방법

연말정산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회사에서 제공하는 양식에 따라 신고서와 증명서류를 기술하고 제출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국세청의 간편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법입니다. 보통은 두차례 방식으로 진행을 많이 하게 됩니다. 간편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통한 연말정산 방법 간편한 연말정산 서비스는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로, 근로자가 직접 소득세액공제신고서를 기술하고 예상세액을 계산하게 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증명서류도 손쉽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연말정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국세청 홈택스에 로그인하여야 하며, 공동금융인증서, 간편인증 등 방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장려금 연말정산 전자기부금 메뉴에서 연말정산간소화를 선택합니다.

월세 세액공제

무주택자이며 85제곱미터 이하 주택 아니면 기준 시가4억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자, 계약서와 주소등본 주소지가 일치하고 본인 명의로 지불한 경우 연말정산 대상에 해당 됩니다.

해마다 750만원까지 공제 가능하고, 총급여 7,0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소득 6,000만원 이하인 경우 15% 공제,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이거나 종합수입이 4,500만원이하인 경우 17%까지 공제 됩니다.

연말정산간소화 이용 시 유의사항

1. 소득세금공제 요건은 자체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자료집은 단순 정보 제공이니 공제요건을 잘 따져보고 신청해야지만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어요. 아래는 연관 조세심판 결과입니다. 연말정산간소화는 과세관청의 공적인 견해표명으로 보기 어렵고, 과세관청이 각 소득공제 자료의 적합성을 검증할 의무는 없는 것으로 보이는 점, 가산세 부과 시 납세자의 고의 과실은 고려되지 아니하고 법령의 부지 착오등은 그 의부위반을 탓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점 등에 비추어 이 건 가산세 부가세처분은 정당함.소득, 조심 2015부0516,2015.04.07 2. 본인 인증 수단이 꼭 있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