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주 오디술 효능과 담그는 방법

오디주 오디술 효능과 담그는 방법

지난번엔 오디에 관해 부작용과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었죠. 또한 오디를 보관하고 먹는 방법에 관해 하나씩 써내려 가고 있는데요.이전 글에선 액기스진액담는 법을 다뤘어요. 오늘은 술을 담아 보관하고 마시는 방법에 관해 조사해 보도록 해요. 오디술오디주은 신이 마시는 신선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몸에 좋다고 하는데요. 참조하여 저희 집은 오디술을 이틀 전쯤에 한 번 담갔다가 양이 어중간해서 한 번 더 담았고 그 둘을 합쳤어요. 1. 오디를 준비합니다.

양은 갖고 계신 통에 맞춰서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집은 앞에 담은 술도 있고 해서 1kg 을 준비했습니다.

오디 복용법

이 좋은 오디를 어떠한 방안으로 먹어야할까요? 일반적으로는 915g 달여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이 외에도 오디는 맛이 달기 때문에 생으로 드셔도 좋고, 오디즙으로 드셔도 좋습니다. 오디를 믹서기로 갈아서 당분오디 무게의 60가량을 첨가해서 약한 불로 졸인 후 오디잼을 만들어 드셔도 됩니다. 오디청과 오디발효액, 오디발효식초를 만드시고 요리하실 때 설탕 대신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디주나 오디 와인 같은 술 종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오디의 황산화 작용을 더 효율적으로 느끼시고 싶으신 분들은 오디를 얼려드시면 좋습니다.

노화방지 및 피부탄력 증진

오디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노화를 막고 피부를 탄력있게 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C, 철분이 풍부하며 황산화 색소가 많아서 노화를 억제합니다. 오디를 지속적으로 먹으면 흰머리를 검정 머리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노화예방에 좋으며 귀와 눈을 밝게 해준다고 합니다. 또한 오디 속에는 레즈베라트롤resveratrol 성분이 포도, 땅콩보다. 하나하나씩 156배, 780배 높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몸속에서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몸의 산화노화를 막는 물질로 피부탄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 항염증 효과 등이 보고됐습니다. 호두, 땅콩 등 견과류가 몸에 좋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은 레즈베라트롤 효과가 큰 역할을 하는데, 오디 속의 함량이 견과류보다. 높다.

오디 부작용

이번에는 오디의 부작용에 관해 알아보아요 오디는 소화력이 떨어지시는 분들이 드시면 설사나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실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를 유발해야만 되는 보고도 있었는데, 무화과류을 드시고 알레르기가 있으셨다면 조심을 필요합니다. 오디는 보통 냉동 상태로 유통되기 때문에 즙이나 갈아서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당분이 농축되어 빠르게 혈당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오디 고르는법 및 보관법

맛있고 품질좋은 오디를 고르려면 외관을 잘 살펴야 합니다. 열매가 검은빛을 띠며 통통하고 무르지 않은 것, 꼭지가 시들지 않은 것이 좋은 오디다.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오디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고 나서 먹으면 됩니다. 오디는 물에 담가두면 당도가 떨어지고 색소 및 영양성분이 손실됩니다. 손질한 오디는 최대한 빠르게 먹는 게 좋습니다.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단시간 내에 먹는 것이 좋고, 보관할 경우 씻지 않고 밀봉해 냉동보관하면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오디 먹는 방법

오디를 씻고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오디와 설탕을 2 1 비율로 준비합니다. 숟가락으로 으깬 뒤 냄비에 넣어 끓여줍니다. 타지 않도록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졸여줍니다. 오디 스무디 믹서에 오디와 우유, 꿀을 넣고 갈아 마십니다. 오디와 담금주를 13 비율로 섞어 숙성합니다. 열매를 건져내고 섭취하여도 되고 설탕이나 꿀 등 재료를 섞어 섭취해도 좋습니다.

당뇨 예방

혈액에 당분이 많이 생기면서 혈당 수치가 올라가면 당뇨가 생기는데요, 오디는 플라보노이드 일종인 데옥시 노지리 마이신이 포함되어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오디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식물체가 외부 침임에 대항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갖고 있는 항독성 물질로 암을 예방하며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6개월 익힌 뒤 먹기

거른 뒤에 바로 섭취하여도 되는데 하지만 6개월에서 1년 정도 익혀서 드시면 더 깊은 맛을 볼 수 있습니다. 6월 한 달 동안 쉽게 얻을 수 있는 보물 같은 오디를 감미롭게 드시고 건강도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오디주를 담가 놓으면 술이 익어가는 동안 내내 행복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