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커플됐어요 5 신작 중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1. 단건차 김세가 최근 많은 분들이 정주행 중이실텐데요 그러면서 단건차와 김세가의 팬이 되지 않으셨나요? 비록 브연애 작품은 아니나, 촬영할 때 좀 달달한 느낌을 주려고 했던듯도 합니다. 왜냐하면 이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 좋기 때문인데요. 단건차가 연기한 고양이과의 멋진 초상화가 심익, 김세가가 연기한 강아지과의 열혈 형사 두성. 174cm의 단건차가 189cm의 김세가 옆에 서있다면야 마치 작은 새가 사람에게 기대어 있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심익은 침착하고 민감하며 정교한 성격을 갖고 있는데요, 민감한 통찰력도 지니고 있습니다. 두성은 성격이 불같고 말이 직설적이며 충동적이죠. 하지만 마음은 착하고 진실한데요. 연마다 심익이 위험이 빠질때마다. 두성이 그를 구해줍니다.
이화궁 궁주 요월여자가 한을 품으로 서리가 내린다고.강풍에게 차이고 그 한을 괜한 화월노에게 풀이합니다. 결국 강풍도 잃었다. 얼마나 간악하고 모진 인간인지. 그들의 아이를 일평생 상호간에 형제인 줄도 모르게 만든 것도 모자라 서로 죽일 수밖에 없는 운명으로 만드는 장본인입니다. 끝까지 자기는 죄 없고, 강풍과 월노가 자신을 배신해서 자초한 일이라고 하는 이상한 세계관과 집착을 갖고 있습니다. 결국 명공 9단계까지 이르는 최고의 고수가 되나 강풍의 환영으로 인해 자체적으로 절벽에서 자결하고 만다.
강별학강금강풍을 죽게 만들고, 연남천을 위기에 빠뜨린 장본인겉으로는 온화한 척하며 위선으로 가득한 인물로 꾀가 많습니다. 신분을 숨긴 채 강호의 대협이 되고 싶은 욕망으로 가득합니다.
장풍도 리뷰 및 결말
선결혼 후연애 드라마인데 이게 보통 중국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클리셰라고 합니다. 이전 드라마 중 경경일상과 유사한 느낌일 수도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경경일상은 잔잔하고 치유 드라마인데, 장풍도는 휘몰아치고 정신없습니다.고 합니다. 고구사와 류옥여의 주목을 위주로 보시면 훨씬 재밌다고 합니다. 전개가 매우 빠른 편이라 답답하진 않는데, 행복해질려고 하면 사건이 터진다고 합니다. 40부작이 엄청 짧게 느껴집니다.
수많은 난관을 헤쳐나가면서 더 서로를 사랑하게 되는 연애 성장 드라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에 소개한 낙자상이 숨은 빌런이니 이점을 잘 포인트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중국드라마는 티빙에서 마지막화 스포주의 일념관산부터 장풍도까지 좋은 추천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40화에 나오는 아가 얼굴은 왜이렇게 귀여운건지 다들 꼭 40부작 정주행 하시길 바라면서 이번 자료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