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맥 주가 전망 및 목표가 2024년 5월

위메이드맥 주가 가정 및 목표가 2024년 5월

위메이드맥스는 1997년에 설립되었으며 프로그램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9년 6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실크로드 온라인, 미르4 등의 모바일 및 PC 온라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10월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이 P2E 게임에 대해 좋은 입장을 보여주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흐름이 나타났었습니다.

위믹스 상폐와 주가 하락

위메이드가 발행한 위믹스 코인은 위메이드와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까지 주가를 상승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었지만 재판부에서 위믹스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인정하게 되고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위메이드는 여기서 굴복하지 않고앞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소를 진행하고본안 소송에서도 다투어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에다시 상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에 추가 상장을 시켜유통 시스템을 개선해볼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메이드플레이, 선데이토즈, 모바일게임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을 보유한 선데이토즈가 위메이드에 인수되고 변경된 사명입니다. 과거 최대주주 스마일게이트홀딩스가 지분을 양도하는 함께 유상증자도 진행했습니다. 선데이토즈는 애니팡 시리즈와 캐주얼 게임에 강점을 보이는 기업인데, 소셜카지노 게임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소셜카지노 분야에는 더블유게임즈라는 국내기업이 가장 유명합니다.

위메이드 주가 전망일봉 차트

위의 차트는 위메이드 주가 일봉차트입니다. 지난 8월초 강한 상승 이후 최근까지 지지부진한 주가 하락이 이어져오다가 지난 금요일 P2E 대장주 모습을 보이며 주가가 강한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어제 하루 약한 조정을 보이다가 오늘 로블록스 훈풍으로 게임주가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위메이드 주가 역시 강한 갭상승 출발해 윗꼬리를 남기는 양봉을 만들어냈습니다.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긴 했지만 현재가 위로 단기 매물대 반대 뿐만 아니라 아래 주봉차트상 중장기 매물대 저항에도 늦게 부딪히고 있습니다.

53,000원대부터 저항이 강하게 있는데, 이 저항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오늘 거래량보다. 많은 거래량이 회전되어야 위의 매물을 소화하면서 이번 상승 추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위메이드맥스, MA 전문

원래 이름은 조이맥스입니다. 2021년 3월 위메이드맥스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위메이드 그룹의 MA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2020년 10월부터 조이맥스의 공동대표를 겸하고 있었어요. 위메이드맥스는 미르4 개발사인 위메이드넥스트를 편입하면서 재무구조가 개선됐습니다.

위메이드맥스는 부수기업 위메이드커넥트를 통해 넥셀론을 인수했다. 넥셀론은 스포츠승부 예측게임 부문에 강점이 있습니다.

위메이드맥스의 계열사 라이트컨과 조이스튜디오가 개발하는 모든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위데이드맥스의 특정한 IR 자료집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면 됩니다. 위메이드맥스 홈페이지링크입니다.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 전환

위메이드맥스는 성공적으로 게임을 개발한 기업들을 인수하는 MA 플랫폼을 활용하고 앞으로 모든 게임들에 대해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 첫 차례 기업은 위메이드넥스트가 되었습니다. 위메이드넥스트는 미르4를 개발하였고 미르4 세계적인 버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시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블록체인 시대의 중심에자리 잡으려는 위메이드맥스의 노력은K게임산업의 성장을 돕는 모습이었습니다.

위메이드맥스 차트 분석

지금으로서는 향후 움직임예측이 꽤나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지난 금요일인 12월 9일 종가 가격11,300원 최소한 이 가격대 위에서횡보하는 모습은 나와야 조금은 매매를 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보통 악재는 악재를 계속 물어오는개성이 있으므로 당장 매매를 하는 것은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위메이드가 본안 소송을 통해 잃었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는 했지만 가처분 소송에서 패했기 때문에 승소할 가능성도 크지 않으며 시간도 꽤나 오래 걸릴 것입니다.

이같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 개인 투자자들의 피해만 점점 커지는 결과로 이어지는 편이며 단기적인 수익을 위해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시는 것도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은 앞으로 변동성은 상당할 것이며 이미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반등 흐름에서 조금씩 덜어내시는 게 심리적으로나 자금의 기회비용을 받는 쪽으로도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