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위치 구조 기능 유방암 종류 유방암이란

유방 위치 구조 기능 유방암 종류 유방암이란

유방암은 유방 안에 머물러있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입니다. 최근 유방암 발생율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조기 발견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여기서는 유방암의 종류에 어떤것들이 있고 원인이 무엇인지와 치료방법과 영양성분 식이관리에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침윤성 유관암 유관을 이루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이 유관의 기저막을 침범했을 때, 이를 침윤성 유관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의 일반적인 유형으로 전체의 7585를 차지합니다.

2.침윤성 소엽암 소엽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으로, 전체 유방암의 510쯤 됩니다. 침윤성 유관암과 예후는 비슷하지만 다발성이나 양측성의 빈도는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유관 상피내암비침윤성 VS 침윤성 유관암

유관 상피내암Ductal carcinoma in situ, DCIS 유관 상피내암 DCIS는 유관 안에 암세포가 발생하였으나 유관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아 유방암 0기라고도 합니다. 그림에서처럼 유관 안에 국한되어 있어 예후가 좋지만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고 성장하면 침윤성 유관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침윤성 유관암(Invasive ductal carcinoma, IDC) : 유관을 이루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이 기저막을 뚫고 성장한 경우 침윤성 유관암이라 합니다.

이는 유방암의 일반적인 유형으로 전체의 약 80를 차지합니다.

1.수술 Surgery 사용될 수 있습니다. 2.방사선 치료 Radiation Therapy 수술 이후에 남은 암 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방사선을 사용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성장을 억제합니다. 따라 선택될 수 있습니다. 4.면역 치료 Immunotherapy 환자의 자연적인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치료 방법입니다. 치료는 종양의 특성과 환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며,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일부 환자는 여러 치료 방법을 함께 병행하기도 합니다.

예후 및 생존률은 종양의 병기, 종류, 치료 반응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세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가 중요합니다.

소엽 상피내암비침윤성 VS 침윤성 소엽암

소엽 상피내암Lobular carcinoma in situ, LCIS 비침윤성 소엽 세포에 발생한 암으로 소엽 기저막을 침범하지 않은 0기 유방암입니다. 유관 상피내암에 비해 젊은 연령층에서 흔히 일어나고 다발성, 양측성의 빈도가 높습니다. 비슷하게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고 성장하면 침윤성 유관암이나 침윤성 소엽암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침윤성 소엽암(Invasive lobular carcinoma, ILC) : 소엽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기원한 암으로 전체 유방암의 10%를 차지합니다.

양측성의 빈도가 높고 암 덩어리가 다발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유방암의 다른 분류수용체와 단백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에 대한 수용체 유방암의 약 23는 세포 표면에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에 대한 수용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있는 유방암은 전반적으로 암세포가 서서히 자라며 예후가 좋은 편입니다. 허투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 HER2 인간상피성장인자 수용체 2형 단백질 수용체가 많이 발현된 허투HER2 양성 유방암으로 상피세포의 증식, 생존, 분화에 관여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빨리 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삼중음성유방암Triplenegative breast cancer, TNBC 유방암의 희귀한 케이스로 침습성 유방암의 한 종류이며 대부분의 유방암 종류와 달리 암의 성장과 확산을 돕는 수용체나 단백질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허투이 없습니다.

유방암 환자의 영양과 식이관리

유방암으로 진단 받으면 치료 전부터 치료 후까지 좋은 영양성분 상태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방암에 대한 항암화학요법 혹은 방사선 치료는 인체 내에서 빠르게 자라는 암세포를 없애기 위한 것이지만, 정상 조직에도 손상을 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장관이 손상을 받았을 때 생기는 식욕부진, 체중의 변화, 인후부의 불편감, 목마름증, 치아 혹은 잇몸의 이상, 음식 맛의 변화, 오심, 구토, 변비, 피로감 등의 부작용은 사용한 약제 등에 따라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모든 치료가 완료되면 저절로 회복됩니다.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있을 때 혹은 이와 비슷한 증상들의 예방을 위해서 의사들은 항구토제를 처방하기도 합니다. 이와 더불어 식사를 소량 여러 번에 나누어 먹고, 항암제 투어 34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섭생법을 통해서도 불편한 증상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