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에코프라임PE 대표, 한진중공업 총괄부사장 취임

유상철 에코프라임PE 대표, 한진중공업 총괄부사장 취임

STOCK TODAY 특징주 뉴스 2017.02.21. Todays briefing 오늘의 특징주는 대선 때 마다.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정책이 이슈화 되고 일자리 관련주들이 급등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자리 관련주가 상승하면 창투사 관련주들도 연계해서 대선정책주로 급등을 합니다. 당일 메이슨캐피탈이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창투사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 마감했다.


오늘 아니면 다. 박살납니다
오늘 아니면 다. 박살납니다


오늘 아니면 다. 박살납니다

녹음 내용에는 유 씨가 황 전 사장에게 사직서를 쓰라고 말했고 이에 황 전 사장은 어쨌거나 하여튼 본인이 유동규를 한번 만날게, 그거 써주는 게 중요한거야 지금?이라고 해고 요청서 쓰기를 거부했다. 이어 유 씨가 왜 아무것도 아닌 걸 못써 주십니까라고 재촉했고 황 전 사장은 이재명 성남 시장한테 갖다. 써서 주지 당신한테는 못 주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유 씨는 황 전 사장에게 아닙니다.

오늘 해야 합니다. 오늘 아니면 사장님이나 저나 다. 박살납니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다시 타이프를 쳐올까요. 오늘 해야합니다. 오늘 때를 놓치면.이라고 했다.

서류에는 일신상의 사유로 해고 요청서 제출
서류에는 일신상의 사유로 해고 요청서 제출

서류에는 일신상의 사유로 해고 요청서 제출

또한 황 전 시장이 유 씨에게 당신에게 떠다미는 거냐고 하자 유 씨는 정도 그렇고 유도 그렇고 양쪽 다. 했다라고 했다. 여기에서 정은 정진상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이자 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캠프 비서실 부실장을 지칭합니다. 약 40여 분간 이어진 녹음 속 대화 속에는 유동규 12번, 정 실장 8번이 거론되었습니다. 황 전 사장의 사직서는 2015년 3월 11일에 처리되었고 대장동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는 3월 27일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장 임명권자인 성남시장 측에 낸 서류에는 황무성 사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해 의원면직 승인을 요청하오니 처리하여 주시기 바란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황무성 사장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고, GS건설 및 동부건설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전문 CEO 출신으로 2013년 9월 임원추천위원회 공모 절차를 거쳐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에 임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