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LH 사장 초청 지역현안 해결 협조요청
8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이한준 사장은 LH 서울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오픈하고 철근 누락 아파트 명단의 고의누락 경우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조직이 비대해지면서 내부소통에 문제가 발생했고 자신에게 철근누락 추가 명단이 전날 오후에 제삼자를 통해 전달되었다며 내부 자격만으로 혁신이 불가능해서 공정거래 위원회와 감사원에 조사를 요구했다는 발언을 하게 됩니다. 특히 이한준 사장은 조직의 쇄신을 위해서 전 임원의 사직서를 받아내고 본인 역시 임명권자인 윤석열 국가원수에게 처분을 맡기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LH 이한준 사장의 발빠른 긴급기자회견은 실수로 LH의 부정적인 여론조성으로 향후 LH의 아파트에 입주를 꺼리게 되는 최악으로 사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아주 좋은 기자회견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이한준 사건 및 사고
이한준은 GTX 홍보책자 발간으로 인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재판부는 당시 경기도시공사가 지방선거 7개월을 앞두고 발간한 책자에 GTX 관련 내용이 아닌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홍보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하며 이는 선거법 위반이 된다고 보고 압수수색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한준은 불구속 기소되어 징역 10월 구형도 함께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이한준은 2011년 경기도시공사 사장직에서 사퇴하였습니다.
이한준은 경기도시공사 사장 재직 당시 약 1억 원이 넘는 업무추진비를 사용하여 과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관하여 이한준은 ”유감스럽지만 집행된 9,941만 원 중 8,164만 원으로 화환 명목입니다. ”라고 해명하였습니다.
국민을 기만한 LH 이한준 사장 기자회견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사죄와 LH의 쇄신을 강조하며 LH 이한준 사장이 벌였던 긴급 기자회견은 결국 LH 이한준 사장의 쇼였다는 것이 알려지게 됩니다. 조직의 쇄신을 위해서 본인의 거취 문제와 전 임원의 사표를 받았다고 기자회견장에서 밝혔지만 알고 보니 사표를 수리한 임원들은 이미 임기가 끝났거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였습니다. 즉 굳이 사표를 수리하지 않아도 알아서 LH에서 나갈 사람들이었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이것은 언론과 국민을 기만한 한편의 드라마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LH 이한준 사장의 향후 거취 문제도 새롭운 도마 위에 올라가게 됩니다. LH 의 임원은 모두 7명으로 구성되지만 이한준 사장과 현재 공석으로 공모 중인 감사위원을 제외한 5명이 사표를 제출했고 그중 4명의 사표가 수리되었습니다.
이한준 TMI 및 여담
이한준의 연봉은 약 1억 2,598만 원기본급입니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 알리오 기준이며 고정수당, 실적수당, 급여성 복리후생비, 성과상여금, 그 외 등은 빼고 금액입니다. 2023년 밝혀진 부실 공사 15개 공공 아파트를 설계한 업체에 LH출신 퇴직자들이 재취업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며 이에 관하여 전관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LH사장 이한준는 관행을 차단하겠습니다.
라고 하며 대책을 내놨다고 합니다. 이한준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첫번째 목적으로 하여 부실시공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건설업 카르텔을 근절하겠습니다. 건설업 관행 의혹을 불식시키지 못하면 LH의 미래는 없습니다.는 각오로 대책을 세우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이한준의 프로필, 나이, 연봉, 생애, 주요 약력, 철근 누락 부실 공사 사건,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에 관하여 소개하여 드렸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한준 사건 및 사고
이한준은 GTX 홍보책자 발간으로 인해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을 기만한 LH 이한준 사장
철근 누락 사태에 대한 사죄와 LH의 쇄신을 강조하며 LH 이한준 사장이 벌였던 긴급 기자회견은 결국 LH 이한준 사장의 쇼였다는 것이 알려지게 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한준 TMI 및 여담
이한준의 연봉은 약 1억 2,598만 원기본급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