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매청구 분당 하락 아파트 Top 7

이매청구 분당 하락 아파트 Top 7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 3 대장 아파트 중 하나인 아시아선수촌 아파트가 안전진단에 통과했다. 이렇게 해서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올림픽훼밀리타운, 아시아선수촌아파트 모두 재건축 사업의 닻을 올렸습니다. 송파구에는 모두 30곳 이상이 재건축을 추진 중이라 이후에 재건축이 되는 시기에 따라 단지의 분위기가 달라질 듯합니다. 송파구의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속도전이 예상됩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준비하며 세워진 송파구 올림픽 3대장 아파트의 단지 가구 수는 총 1만 1390 가구다.

올림픽훼밀리타운이 1월에,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는 지난 2월에 하나하나씩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지난달 31일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에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아시아선수촌 아파트는 재건축 안전진단 규제 완화로 2차 정밀안전진단을 받지 않고 재건축 확정을 통보받을 수 있었어요.

매매 호가

최저 매매 매물은 14억 7,000만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최저가격이 11억원 인것을 보시면 거의 4억이나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그래프를 보시면 매매는 11억 원은 2020년 중반 가격으로 돌아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거래가 없어 팔기 힘들었던 경우에서 단 한건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간 것을 보여준 실거래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매청구 실거래

이매청구의 실거래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2평 84제곱미터에서 큰 하락이 있었습니다. 16억 3,000만원이 최고 거래가 입니다. 평단 5천만원에 이르는 엄청난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2022년 7월에 11억 7,000만원이 최저 거래가격 입니다. 금액으로는 약 4억 6천만원, 하락률로는 28.2 에 달하는 하락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5억이 하락하면 그런 기분은 어떨까요. 물론 그런 식으로 구매하신 분은 많지는 않으시지만. 엄청 속상할 것 같습니다.

매매전세 호가

매매 매물을 조사시점에 9개가 나와있습니다. 최저 매매 매물은 2억 5,300만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최저 가격이 2억 2천만원이었던 것을 보시면 3천만원차이는 10나 차이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거래보다도 2천만원이나 높다는 것이 조금 놀랍습니다. 전세 최저가격은 1억 7,000만원에 2023년 5월에 계약된 건이 있습니다. 전세 매물은 5개가 나와있고, 호가는 최저가격인 1억 7천만원부터 있습니다.

왼쪽에 있는 그래프를 보시면 전세는 2015년이후로는 지속해서 2억정도를 유지한 것으로 보입니다. 1억 5천만원 이하로는 떨어질 일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매매 최저가격인 2억 2천만원은 2015년도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남접근성이 좋지는 않지만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매역, 야탑역의 중간에 있어 두 곳까지 위치가 비슷하게 있는 단지 입니다. 주변에는 NC백화점도 있고, 분당 차병원이 있습니다. 상권도 있고 병원도 있어서 생활하기에는 무리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간다면 판교역 부근에 있는 현대백화점, 롯데마트 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매매 호가

최저 매매 매물은 16억 5,000만원부터 시작을 합니다. 최저가격이 11억 7천만원하고는 5억원 가까운 곳에서 차이가 납니다. 매물 자체도 하나만 나와있었는데 최저거래가격이 반영이 된 것도 아니고, 최고가격보다. 더 비싸게 내놓은 매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당시까지는 내려가고 있는 것에 관련해서 인정할 수 없습니다.는 느낌의 호가로 보입니다. 왼쪽에 있는 그래프를 보시면 매매 최저가인 11억 7천만원은 2020년도 중순 가격입니다.

최저가격이지만 2018, 2017년도의 금액까지 내려온 단지들도 있었는데 현제 시점의 가격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는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철산한신아파트에 관해 느낀점

안양천길에 도로에는 상당히 많은 교통량이 있음에도 아파트 안에서 체감하는 소음은 없었습니다. 비록 주차공간이 적지만, 단지 내에 도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을 잘 가이드해 놓고 활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파트의 위치는 앞서 말씀 드렸던 것 같은 장점을 갖고 있어서 서울에 직장을 가지고, 특히 가산디지털단지 쪽에 직장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위치라고 생각이 됩니다.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매일 2번씩은 산책을 나가실 텐데요. 안양천이 바로 길 건너가면 되기에 반려견과 함께 운동 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입니다.

옛날의 아파트는 내부 인테리어를 많이 하는데,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집이라면 사는데 아무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 아파트에서 도보로 가능한 도서관이 2개가 있는데, 철산도서관과 하안도서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