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공기 주입식 카약 브랜드명 우성아이비 제백
폴딩카약을 득템하고, 폴딩카약에 필요한 장비들 빡씨게 검색해본 다음 자잘하게 필요한 것 몇 가지 구입했다. 이제 구입한 것도 장착?하고 겨울에 탈만한가 경험해보기 위한 진수식만 남았다능 조립도 한 번 해봤겠다. 이제 거칠게 없습니다.. 당장 진수식 날을 잡읍시다. 내일 아침 일찍 가려고 하는데, 날씨는 영하 6도영하 7도 정도고, 바람이 꽤 많이 분다. 순간돌풍 초속8미터면. 날을 좀 잘못 잡은거 같긴 합니다.
부틸 테이프
부틸테이프가 PVC 재질 위에 붙이기엔 굉장히 좋아보여서 사봤다 SB600 은 검정색 2 LAYER 다. 부틸 고무 끈적 접착면 폴리 에틸 테이프로 되어 있습니다. 근데 폭을 10cm 짜리로 구입해봤더니 너무 넓음 폭 5cm 짜리 2개로 교환신청했습니다. 이건 폴딩카약 킬라인에 실리콘 테이프를 먼저 붙이고, 그 위에 덧댈 용도로 구입했다. SB880은 양면 부틸 테이프다. 부틸이 아주 끈적한 고무인데, 웬만한 본드로 붙이는 것보다 양면 부틸 테이프가 더 강력하지 않을까요?? 하는 마음에 구입 해봤습니다.
용도는 시트 높낮이 조정 시트를 가져왔다.
이제 좀 정리를 해보쟈
1. 내 폴딩은 후지타에서 제조한게 맞다. 알피나 430 이랑 동일한 모델입니다. 공식적으로 확인 받음 그렇다면 왠만한 부품 수급은 후지타 코리아 통해 가능할 것 같다. 으으 좋습니다. 좋아 2. 내 폴딩의 저 플라스틱 클립은 생긴거로 보시면 무슨 폴리카보네이트 그런거 처럼 생겼고, 어느 정도 탄성이 있는 연질 플라스틱으로 보이는데, 겨울에 얼면 잘 깨진다. 어휴 이거 무서워서 뭐 겨울에 카약 조립하겄냐 3. 조립을 맘편히 하질 못하니, 최우선으로 겨울 옷모양새 점검은 고무2호로 실행 해야겠다.
4. 최우선으로 후지타에서 정품 부품을 주문해놓긴 했지만, 또 부서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열풍기 같은 걸 사서 쏘고 바로 조립하면 될거 같기도 한데, 그렇게 빠르게 열을 가했다. 바로 추워지고 그러면 더 빠르게 부서질거 같고;; 아니면 핫팩으로 플라스틱 클립를 좀 따닷하게 해준 다음 조립을 할까?? 도 생각해봤는데, 클립이 각 크로스립 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