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5% 오른 2024년 최저시급, 월급, 연봉 알아보기
지난 12월 14일, 추신수는 SSG랜더스와 최저 연봉으로 계약, 2024 시즌 후 은퇴를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MLB메이저리그에서 활약 후, 3년간 KBO에서 활약하던 추신수는 내년을 은퇴 시즌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추신수의 연봉은 2021, 2022년 27억원, 2024년에는 17억원이었지만, 2024시즌 최저 연봉을 받기로 하며, 연봉 16억 7000만원 삭감을 요청한 것입니다. 추신수의 연봉이 대폭 줄어들며, SSG랜더스는 샐러리캡에 대한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어 2024년 연봉 3000만원 또한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4시즌 여러가지 팬 서비스 계획을 구단에 제안했습니다.
추신수는 구단을 통해 비시즌 동안 가족과 함께 생각을 많이 했다. 야구와 팀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고 느껴 구단과 함께 진로를 고민했다. 구단과 이숭용 SSG 믿음 감독님이 나를 필요로 했고 의견을 존중해 주셨습니다. 미국과 코리아에서 야구를 해왔고 마침표를 찍어야야 할 시점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어 마지막 시즌인 만큼 여태까지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한 감정을 담아 홈원정 팬 관계 없이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고 밝혔습니다. SSG는 추신수가 여러가지 경험과 리더십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선수들에게 존중받는 점을 고려해 이 감독이 내년 시즌 주장을 제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추신수의 최저 연봉은 구단 운영에 대한 깊은 배려로, 매우 고맙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구단은 샐러리캡, 선수 연봉, 프리에이전트(FA) 부분에서 운영의 폭을 넓힐 수 있게 됐습니다.
기업에 미치는 영향
첫째, 2024년 최저시급의 상승은 기업의 급여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이나 자영업자의 경우 이런 부담이 더욱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기업에서는 인력을 줄이거나, 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으로 인력 비용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둘째, 최저시급의 상승은 근로자의 소비력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이는 궁극적으로는 내수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효과가 나타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며, 초기에는 기업의 부담이 늘어나는 단계를 겪게 됩니다.
2024년 연봉 실수령액
연봉 1,000만 원 3,500만 원 구간 연봉 계산할 때 여러 공제액을 제외하고 계산하게 됩니다. 연봉 2,500만 원 기준으로 4대 보험, 소득세 등이 빠지면 실수령액은 1,863,200원 정도입니다. 연봉 3,600만 원 6,200만 원 구간 연봉 4,200만 원을 넘겨야 실수령액이 300만원 구간에 접어 듭니다. 올해 신입사원 소망 월급이기도 한 4,200만원 이때부터 공제 항목이 화려하게 커지는 구간입니다.
연봉 6,300만 원 8,800만 원 구간 이때부터 연봉 대비 공제하는 금액이 점점 더 커집니다. 우리나라는 소득액이 높아질수록 세금을 더 가져가는 거 알고 계시죠? 연봉 8,900만 원 1억 원 구간 연봉 1억을 찍는다면 실수령액 약 650만 원 정도 됩니다.
개인 생각
추신수 입장에서는 같이 이야기도 많이 했던 김강민 선수도 팀을 이탈해버리고, 본인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 후배 선수들이 있을까봐 은퇴에 대한 고민이 깊었을 것입니다. 이에 최저연봉으로 계약하고, 특별한 은퇴 시즌을 보내게 되어 그야말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자리 많이 마련해주시고, 연봉도 전액 기부한다고 하여, 좋은 곳으로 기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기업에 미치는 영향
첫번째 2024년 최저시급의 상승은 기업의 급여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2024년 연봉 실수령액
연봉 1,000만 원 3,500만 원 구간 연봉 계산할 때 여러 공제액을 제외하고 계산하게 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개인 생각
추신수 입장에서는 같이 이야기도 많이 했던 김강민 선수도 팀을 이탈해버리고, 본인 때문에 불이익을 받을 후배 선수들이 있을까봐 은퇴에 대한 고민이 깊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