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차림그림 부터 차례상 의 모든것

차례상차림그림 부터 차례상 의 모든것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룻날로 한 해의 첫날 전후에 치루는 의례와 놀이 등을 통틀어 가리키는 말로 쓰이기도 합니다. 옛 기록들에 의하면 원일 원단 원정 원신 원조 정조 세수 세초 연두 연수 연시라고도 하는데 이는 대개 한 해의 첫날임을 뜻하는 말입니다. 설은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는 명절입니다. 그러므로 인원은 새로운 기분과 기대를 가지고 명절을 맞았다. 설날 명절 제사 지내는 순서 제사상옷복장 설은 음력 정월 초하루로, 아직 익숙하지 않은 날, 새해에 대한 낯섦 이라는 의미에서 새해 첫날을 뜻합니다.

한편으로는 삼가다, 조심하여 가만히 있다라는 의미에서 삼가고 조심하는 날인 신일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2열, 3열 요리 고기, 생선

1열 다음으로 2열, 3열에는 고기와 생선으로 만든 요리를 두는데요.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든 육전이나 탕은 차례상의 왼쪽부터 배치하고 생선구이, 동태전 같은 생홍보는 오른쪽으로 두면 됩니다. 왼쪽과 우측이 고기, 생선으로 딱 갈라지진 않아도 전체적 흐름에 맞게 두시면 충분합니다. 생선구이를 두실 때는 꼬리가 왼쪽에, 머리가 오른쪽에 오도록 두시면 됩니다.

명절 차례상 간소화 상세 내용

표준안 그림을 보시면 떡국, 과일, 김치, 전, 나물 등 총 9가지 정도의 음식이 놓여있고 기존의 차례상보다. 가지수가 확연히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이나 튀김을 꼭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명절 상당한 일거리를 덜어주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과일이나 음식을 두는 순서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서 확실히 머리아픔이 덜한 차례상차림입니다. 전, 튀김을 꼭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46가지의 과일을 자유롭게 올리면 되고 특히 정해진 순서나 종류는 없습니다.

고인의 이름과 관계 등을 적은 지방 대신 사진을 두어도 됩니다.

설날 제사 차례상 차림

설날 추석 제사 상옷복장 1열 시접 수저, 젓가락을 놓았던 그릇, 잔반 술잔, 받잠자리 등을 놓습니다. 2열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으로, 고기는 서쪽으로 놓습니다. 3열 두부,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습니다. 4열 좌포우혜 왼쪽 끝에는 포를 놓고, 오른쪽 끝에는 식혜를 놓습니다. 5열 조율이시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곶감 순으로 놓습니다.

5열 과일, 다과

마지막 5열인 과일입니다. 대추, 밤, 배 감조율이시은 차례상에 증가하는 가장 기본 과일 4가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5열의 맨 왼쪽부터 대추, 밤, 배, 감을 차례대로 먼저 둔 다음, 나머지 과일과 다과를 배치하면 됩니다. 5열의 기본 배치 원칙은 하얀색 과일은 왼쪽에 두고 붉은색 과일은 오른쪽에 두는데요. 햐얀 과일과 붉은 과일 가운데에 약과나 산자 같은 한과를 두기도 하고 아니면 아예 오른쪽에 한과만 몰아서 두기도 합니다.

1열 밥과 국, 아니면 떡국 아니면 송편 수저

차례상 가장 안쪽인 1열은 기본적으로 밥과 국을 두는 곳인데요. 설날에는 밥과 국 대신 떡국으로, 추석에는 송편으로 대체할 수 있어요. 차례상에 증가하는 국은 보통 소고기탕국이 올라갑니다. 저희집은 설날 추석 모두 떡국과 송편 대신 밥과 소고기탕국을 올리는데요. 집집마다. 차례상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밥과 국은 왼쪽부터 차례대로 수저는 시접에 따로 준비하거나 밥그릇에 함께 사진은 저희 집 명절 차례상인데요. 밥과 국은 위 사진처럼 보는 방향에서 왼쪽부터 두시면 됩니다.

수저는 시접을 마련해서 따로 준비해도 되지만 저희집에서 하는 것처럼 밥에 숟가락을 꽃아서 준비해도 괜찮습니다. 숟가락은 수직이 되도록 꽃아야 하고 젓가락은 밥그릇 외에 반찬접시 위에 두셔도 괜찮습니다.

차례 지내는 순서

1. 강 신 제주가 꿇어 앉아 향을 피웁니다. 집사가 술을 부어주면 제주는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을 합니다. 2. 참신 제주 및 참석자 모두 두 번 절을 합니다. 3. 현주 제주가 술을 올립니다. 보편적인 제사와 다른 점은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있는 잔에 술을 따릅니다. 4. 삽시정저 삽시정저란 숟가락의 바닥이 동쪽으로 가게 꽂고, 젓가락의 자루가 서쪽으로 향하도록 시접 위에 가지런히 놓는 것을 말합니다.

5. 시립 제주 및 참석자 모두가 잠시 동안 공손히 서 있습니다. 6. 사신 수저를 거두고 뚜껑을 덮은 후 제주와 참석자 모두 두 번 절을 합니다. 지방과 축문 등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습니다. 7. 철상음복 상을 치우고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