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및 음식 종류 상세정리

추석 차례상 차리는 방법 및 음식 종류 + 상세정리

가을을 대표하는 명절인 추석이 약 한 달 정도 남았는데요. 추석에는 가족들끼리 모여 추석 음식을 먹는 것이 전통입니다. 오늘은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들과 함께 각각의 칼로리, 제작하는 방법까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추석 음식 종류 1. 흰쌀밥과 탕국2. 전3. 나물4. 수육5. 과일6. 송편7. 전통과자 첫번째 추석 음식은 흰 쌀밥과 탕국입니다. 추석 제사, 차례상에는 흔히 흰 쌀밥을 올리곤 하는데요. 이같은 경우애 추석 제사상에 느는 밥은 찹쌀을 섞지 않은 흰 쌀밥을 올립니다.

또한 국의 경우 흔히 맑은 탕국, 소고기 무국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 고춧가루를 넣지 않은 맑은 국물이여야 합니다.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찬반논란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찬반논란

추석 차례상 간소화 찬반논란

시대에 맞게 추석 차례상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추석 차례상 간소화 하는 것 입니다. 물론 전통을 지켜야 한다? 아니다? 찬반 논란이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유교 전문가는 음식 가짓수와 모를 예법보다. 조상을 향한 마음이 먼저라고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음식의 가짓 수와 놓는 관련하여 크게 구애받지 않고 각자 편한 방식으로 상에 올리면 되는 겁니다. 그야말로 주자가례, 사례편등 제사와 연관된 예서에서도 집안의 형편에 따라 소박하고 손쉽게 제사를 지내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매너 근본정신을 다룬 국제교육 경전 예기의 악기에는 큰 예법은 간략해야 해야만 되는 취지로 의례를 너무 화려하게 하지 말라고 적혀 있습니다.

즉 추석 차례상을 손쉽게 차리는 것은 예법에 어긋난 것이 절대 아닙니다.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위치 음식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위치 음식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위치 음식

설날 행사의 으뜸은 바로 차례인데요. 차례는 차를 올리면서 드리는 간략한 예를 뜻하지만 이는 차만 올리자는 뜻이 아니라 술을 올리더라도 차를 빼놓지는 말자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설날 차례상은 방향에 독립적으로 지내기 편한 곳에 차리면 되는데 하지만 이 경우 예절의 동서남북이라하여 신위지방가 있는 쪽을 북쪽, 제사의 주장이 되는 상제인 제주의 시점에서 오른쪽을 동쪽, 왼쪽을 서쪽으로 봅니다.

설날 차례상은 지방과 가문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5열로 차례상을 차립니다. 1열 반서갱동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떡국을 올립니다. 정면을 기준으로 떡국은 오른쪽에, 술잔은 왼쪽에 두고 시접은 중간에 올립니다. 2열 어동육서 어동육서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으로 놓습니다.

설날 차례 지내는 순서

설날 차례 지내는 방법은 강신, 참신, 현주, 삽시정서, 시립, 사신, 철상, 음복의 순으로 올립니다. 강신 제주가 향을 피운 다음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합니다. 신주를 모실 경우, 혹은 묘지에서는 아래 참신을 먼저 하고 강신합니다. 묘지에서는 모삿 그릇 대신 땅에 뿌려도 무방합니다. 참신 일동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헌주는 술을 제주가 올립니다.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삽시정서 : 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한 후 일동이 잠시동안 공손히 서 있는 ”시립”을 합니다. 다음 ”사신” 수저를 거두고 뚜껑이 있자면 덮습니다. 일동이 2번 절합니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십니다.

설날 간소화 차례상 원칙

그렇다면, 간소화 차례상을 차릴 때 어떤 원칙을 적용하면 될까요?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율이시, 홍동백서 근거 없음 고전적인 차례상에는, 조율이시나 홍동백서와 같은 어려운 원칙이 존재하는데요, 이런 원칙은 근거 없이 만들어졌다는 발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밥 대신 떡국, 송편 차례는 설날과 명절에 지내는 의례인데요, 설날이라면 밥 대신 떡국을, 추석이라면 밥 대신 송편을 올리시면 됩니다.

신위, 위패는 지방, 사진으로 대체 신위, 위패가 없는 집안이라면, 단순하게 지방에 글씨를 써 이를 대체하거나, 고인조상의 사진으로 대체하시면 됩니다.

설날 간소화 차례상 예시 이미지

그렇다면 위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여 설날 간소화 차례상을 차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설날이라면 밥 대신 떡국을 올리고 추석이라면 송편을 올립니다. 그리고 술, 삼색 나물과 구이, 김치 그리고 사과, 배, 감, 밤 등의 과실을 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총 9가지의 음식이 올라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이는 고전적인 차례상과 간소화 차례상을 비교하게 되면, 음식의 가짓수가 확연히 줄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과 남녀, 가족, 친척간의 갈등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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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추석 차례상 간소화

시대에 맞게 추석 차례상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 위치

설날 행사의 으뜸은 바로 차례인데요.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설날 차례 지내는 순서

설날 차례 지내는 방법은 강신, 참신, 현주, 삽시정서, 시립, 사신, 철상, 음복의 순으로 올립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