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PEHMT1300W 대용량 활성탄필터 통세척 초음파식 가습기 as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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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은 인위적인 공간에서 벗어나서 자연 속에서 하는 아웃도어 활동입니다. 그러다. 보니 대조적으로 사람이 편한 공간이 아니라 불편함을 느끼는 공간에서 그 불편함을 극한을 극복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한 여름에는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서 타프팬이나 휴대용 선풍기, 블랙코팅이 된 타프 등을 활용해서 뜨거운 햇볕과 더위를 피합니다. 그렇다면 영하의 쌀쌀한 온도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물품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국내 브랜드인 캠핑용 난로 파세코 camp25s의 사용 방법과 사용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처음에 캠핑을 시작하면서 한 겨울에 추운데 왜 나가서 캠핑을 해? 날씨 좋을 때만 가면 되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캠핑에 푹 빠져버려서 불구덩이 같던 여름에도 캠핑을 나갔고 동사할 것 같은 추위에도 캠핑을 가고 싶어 졌습니다.

사용 방법

camp25s 에는 리프트 기능이 있습니다. 양쪽 손잡이 안쪽 버튼을 누른 상태로 들어 올리면 난로를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 기능에 대해서는 뒤쪽에 좀 더 다루기로 하겠습니다. 난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리프트업을 해서 위로 올려줘야 합니다. 가장 먼저 리프트업을 해줍니다.

camp-25s는 심지를 사용해서 불을 피우는 난로입니다. 이 심지는 기름을 머금어 높여서 화력을 유지하게 되지만 초교 다닐 때 사용해서 봤던 알코올램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지가 기름을 머금어야 심지에 불이 붙습니다. 기름통에 기름을 가득 넣어주고 한두 시간 정도 두면 심지가 기름을 잔뜩 머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기 때문에 캠핑장에 도착하면 일단 난로에 기름부터 넣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 camp25s로 선택해야 해?

위의 표는 파세코 스마트 스토어에 나와 있습니다. 도대체 왜 더 비싼 난로 놔두고 제일 싼 camp25s를 써야 하는지 시원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CO2센서입니다. 물론 일산화탄소 발생의 전조증상으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긴 하지만 굳이 일산화탄소 센서는 불필요합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센서가 작동되면 난로가 꺼지는데 이게 너무 자주 일어난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차라리 차액으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주문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투시창 소재와 사이즈입니다. 난로를 켜놓고 밤에 자다. 보시면 난롯불 때문에 눈이 부십니다. 그래서 일부러 난로창이 자는 공간 쪽을 보지 않도록 돌려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난로창이 360도로 되어있다면 눈부심을 피할 수가 없겠죠. 이 눈부심 때문에 따로 조명 가림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난방용이 전부가 아니다?

난로는 캠핑 텐트 안의 공기를 따듯하게 데우기 위한 난방 기구입니다. 하지만 부수적으로 엄청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요리 기능입니다. camp25s는 대류형 난로라 뜨겁게 데워진 공기가 위로 올라갑니다. 이걸 활용해서 쥐포도 구워 먹고 알루미늄 포일에 고구마나 감자를 싸서 올려두면 정말 달콤하게 구워집니다.

알루미늄 포일로 그릇을 만들어서 냉동피자를 높여서 구워 먹어도 피자가게에서 포장해 갖고 온 피자처럼 맛있습니다.

리프트 기능으로 수납짱

리프트 기능은 파세코 난로를 선택하게 만드는 킬러요소 중 하나입니다. 겨울철은 아무래도 보온에 신경이 많이 쓰여서 짐이 많이 마련입니다. 짐이 많은 와중에 난로까지 차에 싣고 캠핑을 가려면 부피가 크면 손해입니다. 하지만 파세코의 camp시리즈 난로들은 리프트 기능으로 난로의 부피를 줄일 수 있습니다. 부피가 줄어들면 그만큼 수납하는 데 있어서 훨씬 유리합니다.

리프트 다운을 하면 camp25s보다.

훨씬 작은 난로와 수납사이즈가 비슷해집니다. 원래대로라면 작은 난로를 가져갈 수밖에 없는 공간에 훨씬 열량이 높은 큰 난로를 가져갈 수 있다는 건 확실하고 커다란 혜택이 분명합니다.

환기를 하면 괜찮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연소작용이 일어나는데 산소가 무한정 공급된다면 일산화탄소가 발생할 일이 없습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즉, 환기구를 열어두면 산소가 계속 공급되기 때문에 아무렇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겨울철에 날씨가 춥다고 캠핑 텐트 안에 난로를 피워두고 창을 모두 닫아두면 신착한 공기가 유입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손바닥 정도의 환구기만 열어둬도 대기 유입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사고가 일어날 일은 없습니다.

환기창을 열어 둘 때, 공기의 대류현상에 대해 이해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커뮤니티 사이트들을 보시면 환기구를 얼마나 열어야 될지 모른다고 대문짝만 하게 문을 열어두고 난로가 따듯하지 않다고 하는 글들이 자주 있었는데 그럼 난로를 피우는 의미가 없어집니다. 데워진 대기는 위로 올라가고 쌀쌀한 대기는 밑으로 가라앉죠? 이것을 활용하면 공기의 흐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