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 스프 스푸 컵스프 내돈내산 리뷰 (스위트콘로스티드 어니언크림브로콜리체다치즈)
브로콜리는 건강에 매우 좋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 칼슘, 철분 등 여러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강식으로 즐길 수 있는 브로콜리 스프 레시피와 함께 하는 식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브로콜리를 깨끗이 씻어 덩어리로 나눕니다. 냄비에 물을 끓여 소금을 조금 넣고 브로콜리를 살짝 삶은 후 찬물에 헹궈 건져냅니다. 2. 양파와 마늘을 다져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 향을 낸 후 브로콜리를 함께 볶아줍니다.
3. 브로콜리가 익을 때까지 물을 넣고 중불에서 끓입니다. 4. 브로콜리가 익으면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5. 또 다른 냄비에 버터를 녹여 밀가루를 넣고 볶은 후 우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끓입니다.
감자와 브로콜리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와 마늘도 썰어 둡니다. 큰 냄비에 약간의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볶습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감자와 브로콜리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치킨스톡을 붓고 중약불에서 20분간 끓입니다. 감자와 브로콜리가 부드러워지면 냄비에서 불을 끕니다. 블렌더를 사용하여 고체 재료를 유연하게 갈아줍니다. 다시 냄비에 넣고 우유를 추가한 후 약불에서 10분간 끓입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크래프트 스프 맛과 가격
크래프트 스프는 홈플러스에서 3,490원 정도 했는데, 때마침 11 행사를 하고 있어서, 콘 스프와 감자 스프를 한개씩 구입해 보았습니다. 웹상으로 알아보니 1개당 1,800원이 약간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포장재 안에 과자가 한개 같이 밀봉되어 있었는데 가루로 부서뜨려서 스프에 뿌려먹으면 너무 좋았습니다. 우선은 감자 스프를 먼저 먹어보았습니다. 풍미나 맛도 괜찮았지만, 바로 기억에 남는 느낌은 어릴적 학교 급식에서 빵과 스프가 같이 나와서 빵을 스프에 찍어먹었던 기억이 상기되었습니다.
그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빵을 찍어먹으면 너무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고 큼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양파와 마늘도 썰어 둡니다. 큰 냄비에 약간의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볶습니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감자를 넣고 함께 볶습니다. 치킨스톡을 붓고 중약불에서 20분간 끓입니다. 감자가 부드러워지면 냄비에서 불을 끕니다. 블렌더를 사용하여 고체 재료를 유연하게 갈아줍니다. 다시 냄비에 넣고 우유를 추가한 후 약불에서 10분간 끓입니다.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폰타나 수프 vs 크래프트 스프 비교
맛을 완전 디테일하게 분석하기엔 너무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저는 폰타나 수프가 조금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도 폰타나 수프를 더 좋아하셨습니다. 둘 다. 비슷한 가격이라고 생각해도 가장먼저 크래프트 수프 1봉이면, 폰타나 수프 3봉을 먹을 수 있는 가격이고, 맛도 왠지 폰타나 수프가 맛이 더 강하게 느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맛이 너무 강하지 않은 부드러운 느낌을 최애하는 분들에게는 크래프트 스프가 어울리실것 같고, 냄새나 맛이 강한것을 좋아하시면 폰타나 수프가 더 잘 맞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가장먼저 지금은 폰타나 수프가 더 입에 잘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