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시장의 상습적 위법 공매도의 실체적 진실

한국 주식시장의 상습적 위법 공매도의 실체적 진실

한때 장래 지향 플랫폼의 대명사로 추앙받던 카카오조직 주가가 대폭락 했다. 주가는 말 그대로 엉망입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해말 17만 4500원에서 지난 10월 13일 3만 6200원으로 무려 80 폭락했다. 카카오뱅크는 705만 9000원 rarr 1만 7750원가 빠졌다.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는 모두 공모가카카오 결제 서비스 9만원카카오뱅크 3만 9000원의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닥 시장에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해말 9만 1000원에서 지난 10월 13일 3만 7100원으로 60 하락했습니다.

주가가 고점 대비 70 급락하자 카카오뱅크 임원진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까지 나섰다. 카카오뱅크 임원 11명은 지난 10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자사주 총 5만 4685주를 매입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52주 신저가를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치투자의 어려움

누군가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쉬운 일일까요? 또한 내가 내린 평가가 다른사람들의 인정을 받아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주식 시장이고 가치투자입니다. 손쉽게 생각해보시면 카카오가 정말 주가가 90가 될 만큼 형편 없는 기업이라고 고민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물론 상장 후 고점에서 임원들이 주식을 파는 모습은 정말 윤리적으로 기업가로써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IT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에 엄청난 편의성을 제공한 카카오의 기술력이 정말 형편이 없어보이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시장이 안좋았고 공매도의 타겟이 되었고 운이 화재가 발생하여 운이 나빴다고 생각합니다.

코스피 지수 어디까지 반등하나?

코스피 지수의 흐름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위 아래 방향 모두 예측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응이 가능하니까요. 코스피 지수는 2500 point까지는 힘이 있으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2500 point 부근에서는 매도를 해주면서 보유 물량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금리인상이든 레고랜드 사태든 어떤 이유든지 하락을 부추겨서 만약 2134 point 저점을 이탈하게 된다면 이제부터는 좀 깊은 하락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락을 기다리고 있는데요.지난 9월 말 이탈하면서 캡쳐한 코스피 지수 차트 모습입니다. 만약에 이탈을 심하게 할경우 투매가 발생하고 코스피 지수는 2000 point에서 반등을 살짝 준 후 깊게는 1870 point까지도 가능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마지막 박스권입니다. 이게 이탈되면 다시 경제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카카오 조직 주식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제 블로그에서 글들을 지속해서 봐주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주식, 기업은 결국 돈입니다. 현금흐름이 얼마나 좋은가에 따라서 가치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기술력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는 사실 할 줄 모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공시되는 현금 흐름을 통해 얼마나 발전하고 있고 적정 주가가 어느정도인지는 예상 해볼 수 있습니다. 손쉽게 카카오를 대표하는 주식 카카오를 보겠습니다.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은 하기에 링크를 해둘테니 먼저 읽고 오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최근 카카오 재무제표입니다. 이유가 어쨌든 수치로 보이는 카카오의 현금 흐름은 너무 훌륭합니다. 이익은 날로 늘어나고 있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보율은 엄청난 속도로 증가합니다. 유보율은 상기 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듯이 기업이 가진 현금입니다. 유보율이 증가한다는 것은 돈을 많이 벌어 급한 빚을 다.

향후 전망도 어두운편

카카오뱅크 목표주가도 하락세다. DB금융투자는 증권사 리서치 가운데 처음으로 목표주가를 1만원대로 조정했다. DB금융투자의 목표주가는 1만 6200원으로 현재 주가보다. 낮습니다. 올해 대출 증가액이 예상치4조원보다.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DB금융투자가 예상한 올해 대출 증가액은 2조 3000억원입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전세대출이 재빠르게 둔화되고 금리 인상으로 신용대출도 역성장하며 카카오뱅크 대출 증가세가 재빠르게 둔화됐습니다.

씨티증권은 카카오 결제 서비스 투자의견을 이전 매수에서 매도로 바꾸며 목표 주가를 3만 8000원으로 크게 낮췄다. 2023년 말까지 분기별 영업이익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를 담았다. 아울러 2대 주주인 알리페이의 ”오버행(시장에 매물로 나올 수 있는 잠재적인 과잉 물량)”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도 주가 하방 압력을 높이리라 봤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