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주가 간단 차트분석
현대바이오 사이언스 제프티와 관련해 알려드립니다. 2023년 09월 12일 공지사항 현대바이오는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할 때 mITT군과 PPS군 두 가지 주요 통계평가 군을 사용했습니다. mITT군은 1회 이상 투약한 모든 임상시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고, PPS군은 임상계획서를 준수하지 않은 대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임상시험 참여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mITT군과 PPS군 모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12가지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세계에서 최초로 증명된 사례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 원천기술
”현대바이오”는 최대주주인 ”씨앤팜”이 기술 개발을 통해 ”특허권”을 취득하면, 그 특허권에 대한 ”전용실수권”, ”사업권”, ”특허 이전” 등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보하여 ”현대바이오”의 핵심 기술이 된 것이 바로 ”무기나노입자 약물전달시스템”이라 볼 수 있어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응용하여 만든 것이 ”유무기 복합체 기술”과 ”고분자 전달체 기술”입니다.
현재 씨앤팜은 현대바이오의 12.16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바이오 기업 실적
2020년 이후 계속 적자에 빠져있습니다. 아마 2018년부터 정리하기 시작한 IT사업부의 매출이 점차 빠짐에 따른 여파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전형적인 바이오 기업의 제무재표를 따라가고 있습니다. 바이오 기업이 무서운 게 이러다가 매출이 발생하거나 흑자로 돌아서면 주식 시세가 급격하게 상승합니다.
공시된 내용에 의하면 IT사업부의 매출은 2021년 이후로 완전히 사라졌다.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CPCOV03제프티
첫번째 임상2상이 거의 끝나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인 CPCOV03의 임상참여자가 280명을 돌파해 사실상 종료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CPCOV03의 약동학PK 데이터를 보여줄 60명의 채혈 결과도 이 달내 나올 예정으로 PK자료집은 코로나 치료제뿐만 아니라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탄생할 수 있음을 확인해 줄 수 있는 자료기 때문에 그 결과가 굉장히 중요합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CPCOV03는 세포의 자가포식autophagy 작용을 활성화시켜, 세포 스스로 세포 내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제거하도록 함으로써 코로나 19 등 여러 바이러스 감염을 치료하는 범용성 항바이러스제입니다.
무고통 췌장암 항암제 폴리탁셀 11월 22일
그리고 드디어 무고통 항암제인 폴리탁셀이 호주에서 글로벌 임상 1상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췌장암 치료제로서 단 2회 투약만으로 최단 8일 만에 치료를 마칠 수 있는 혁신적인 항암요법 임상을 진행하는 것인데 호주 현지 암 전문병원과 협의 중이라고 합니다. 폴리탁셀은 대표적 화학항암제인 도세탁셀을 유무기 나노 고분자 약물전달체에DDS 탑재해 최대무독성용량을 기존 항암제 대비 최대 44배로 획기적으로 높임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실제 투여량도 항암치료효과를 낼 수 있는 용량을 투여할 수 있게 설계한 무고통 항암제입니다.
현존하는 항암제들은 위의 도세탁셀 그림처럼 주변 정상세포를 망가뜨리는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투여량은 겨우 1.8mg인데 실제 치료효과를 위한 투여량은 75mg나 되기 때문에 수많은 부작용이 생기는 것입니다.
약동학PK 중간평가 결과 발표
드디어 약동학 중간평가 결과가 나왔는데 60명 중 혈중 농도가 높게 형성된 상위 10명은 최고 혈중 농도 660ngmL로 코로나 바이러스 바이러스 증식을 100 억제하는 약물농도인 IC100을 훨씬 상회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가 정말 엄청난 이유는 니클로사마이드 생체흡수율 10%의 벽을 뚫기 위한 난제를 동물이 아닌 인체 내에서 세계 최초로 해결한 것이고 이로 인해 CP-COV03이 코로나뿐만이 아니고 다른 여러 바이러스에도 적용 가능한 범용 항바이러스제로 응용범위를 확대할 수 있는 근거데이터를 확보하게 된 것입니다.
동국제약과 경구용 치료제 완물건 생산 계약
현대바이오는 코로나 바이러스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중인 CPCOV03이 출시될 경우 완물건 생산과 원료 공급을 동국제약에게 맡기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니클로사마이드 기반인 해당 후보물질이 코로나19치료제로 사용 승인받으면 동국제약은 이 약의 1차 위탁생산업체인 유영제약과 함께 완물건을 생산하고 원료를 공급할 수 있어요. . 우영제약은 CPCOV03의 임상시험용 시료를 제조해왔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이 사용 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출시되면 국내외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망이 필요하기때문에 생산라인 확충을 위해 동국제약과 협업을 맺었다.
자주 묻는 질문
약물전달시스템DDS Drug Delivery System
현대바이오는 최대주주인 ”씨앤팜”이 기술 개발을 통해 ”특허권”을 취득하면, 그 특허권에 대한 ”전용실수권”, ”사업권”, ”특허 이전” 등을 통해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바이오 기업 실적
2020년 이후 계속 적자에 빠져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경구용 치료제
첫번째 임상2상이 거의 끝나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인 CPCOV03의 임상참여자가 280명을 돌파해 사실상 종료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